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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 "부정선거 주장 동의하지 않아" 2024-12-24 13:36:19
추천한 조 후보자는 2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여러 사건을 통해 근거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부정선거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대법원에 여러 소송이 제기됐지만 다 인정되지 않았고 개인적으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부정선거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한전, 직급체계·호칭 첫 개편…"6직급 대신 사무담당" 2024-12-24 10:10:36
밝혔다. 개정된 인사관리 규정에 따르면 직원 직급은 기존 '4㈎직급-4㈏직급-5직급-6직급' 에서 '선임-일반-현장·기술-전문·사무' 체계로 바뀐다. 한전은 "위계적인 성격의 숫자 표시 직급에서 직무 중심 인사 체계 강화를 위해 직위와 직무 중심으로 직급 명칭을 처음으로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한전...
"트럼프 법무장관 후보자였던 게이츠, 과거 미성년자와 성관계" 2024-12-24 00:44:40
규정을 위반했다는 상당한 증거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게이츠 전 의원은 현직 연방 하원의원이던 지난 2017년 플로리다주의 한 로비스트 집에서 열린 파티에서 고등학교 2학년 학기를 마친 17세 여성 A씨와 두 차례 성관계를 가졌다. 플로리다주에서 법적으로 성관계 동의가 가능한 연령은...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카드 꺼냈다…묘수될까 꼼수될까 2024-12-23 20:04:36
인사다. 고려아연 정관에서 최소 3명 이상의 이사를 선임해야 한다는 규정만 두고 있다. 만약 임시 주총에서 정관을 변경하는 안건이 통과돼 이사 수 상한이 생긴다면 MBK 연합이 이사회를 장악하긴 어려워진다. 고려아연은 신규 사외이사 후보도 공개했다. 이상훈 전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한국대표가 고려아연 측 이사...
부천시, 미래지향적 발전 위해 '내년 1월 1일자 재설계 조직개편 단행' 2024-12-23 16:36:07
인사를 단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주요 시정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다. 조용익 시장은 민선 8기 후반기에 경제도약·탄소중립·인구 변화 대응 등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조직 재설계에 역점을 두고 있다. 앞서 전반기에는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시민 체감 정책개발과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 3개...
[칼럼] 법인 정관, 주기적으로 변경해줘야 하는 이유 2024-12-23 15:25:34
방침을 규정하며, 기업의 지배구조와 인사관리 지침 등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정관은 회사의 자치 법규가 되며, 이를 작성한 발기인을 포함한 회사 구성원과 기관을 구속한다. 정관에는 절대적 기재사항과 상대적 기재사항이 포함된다. 절대적 기재사항은 상법에서 정한 회사의 목적, 상호, 회사가 발행할 주식의 총수,...
송민호, 부실 근무 의혹 속 소집해제…위너 컴백 어쩌나 2024-12-23 12:07:03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서울마포경찰서는 송민호의 부실 근무 의혹을 조사해 달라는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해 내사에 착수한 상황이다. 송민호가 몸담은 그룹 위너의 멤버 강승윤은 지난 19일 현역으로 만기 전역하며 컴백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빠른 컴백을 위해 더 좋은...
헌법재판관 후보자들 "'AI', 법관 역할 대신하기 어려워" 2024-12-22 18:00:10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특위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사법부의 AI 활용에 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조 후보자는 "AI 기술이 판례 검색, 법률 관련 논문 분석 등 재판 업무를 보조할 수는 있겠으나 법관의 역할을 대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마 후보자는 "궁극적으로 재판을 AI에 완전히 맡기는 것이 타당한지는...
野 "인사 알박기 말라" 압박…업무 손놓은 중앙부처·공공기관 2024-12-20 18:00:41
“당장은 공공기관 인사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이다. 과거 박근혜 정부 시절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도 한국마사회 회장,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원장 등 공공기관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가 야당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 임기 종료 앞둔 임원 줄줄이2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안병옥...
[사설] 국방·행안부 장관 자리, 더 이상 비워둘 수 없다 2024-12-20 17:46:31
밝힌 바 있다. 헌법과 법률에 명확한 규정이 없는 것이라면 헌법 정신과 국가 미래라는 두 가지 기준에 따라 권한을 행사하면 된다. 장관 임명도 마찬가지다. 물론 현실적으로 장관 임명이 간단치 않을 것이다. 적합한 후임을 찾아도 손사래 치는 사람이 많을 테고 인사청문회 등을 거치려면 적지 않은 시일이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