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업과 군대 '1대1 가교'…4차 산업혁명 주도할 전사로 키운다 2020-09-28 15:13:34
1사1병영에 참여하는 기업은 다양하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SK텔레콤 등 대기업과 주요 금융그룹이 먼저 앞장섰다. 이외에 비거주용 부동산 임대업 회사 일흥실업, 조명 전문기업인 말타니 등 중소·중견기업의 참여도 끊이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활동이 주춤한 상황에서도 결연 의사를 밝힌...
`장충체육관 만한 엔진룸`…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타보니 [배성재의 Fact-tory ⑥] 2020-08-14 15:19:09
공장은 2만4천TEU급 컨테이너선 12척 중 막내, `상트페테르부르크` 호 마무리 건조가 한창인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입니다. [Fact-] 선명: HMM 상트페테르부르크호 규모: 2만 4천 TEU (1TEU = 20피트 컨테이너 1개) 길이·폭·높이: 399.9m·61.5m·76m 최대 속력: 22.5kts (시속 41.7km) ◎ 에펠탑보다 긴 선체 세계에...
페트로브라스, 삼성重 상대 2억5천만달러 배상소송 각하 2020-06-22 16:37:25
삼성중공업[010140]을 상대로 제기한 2억5천만 달러(약 3천37억원) 배상소송이 각하됐다. 삼성중공업은 22일 페트로브라스 아메리카가 작년 3월 삼성중공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미국 텍사스 연방지방법원 재판부에서 각하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사안은 2007년 삼성중공업이 시추선을 수주하는 과정에 벌어진...
LG도 상시채용 도입…신입사원 70% 인턴십으로 선발 2020-06-09 11:04:06
하겠다고 나섰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조선업불황이 시작된 2016년 하반기부터 추천 수시채용을 통해 신입사원을 뽑고 있다. LG관계자는 “현업 부서에서 필요한 때에 원하는 인재를 주도적으로 직접 뽑을 수 있기 위한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인재를 적시에 확보해 바뀌는 경영환경과 기술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고졸 취업 박람회 첫 온라인 개최…취업 노하우 '다시보기' 하세요 2020-06-08 09:00:48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신한은행 삼성전자 현대건설 삼성중공업 포스코 SK뉴스쿨 등 50여 개 기업이 53개 부스를 마련했다. △취업특강 △진로컨설팅 △랜선박람회 투어 등 생중계로 방송됐다. 15개 기업 부스에서는 영상회의 프로그램인 줌을 활용해 실시간 온라인 채용 상담과 면접이 진행됐다. 행사 주요 내용은 6월...
판교밸리는 '인재 블랙홀'…4대 그룹도 떨고 있다 2020-06-07 17:32:45
현대중공업은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판교 일대 2만3866㎡ 부지에 19층짜리 연구개발(R&D)센터를 짓고 있다.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테크노밸리엔 1309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2018년 기준). 근무 인력은 6만3050명에 달한다. 이 중 30대가 절반가량인 47%로 가장 많고, 20대도 20%를 넘는다. 대부분의 건물이...
세계 첫 언택트 채용 박람회…고교생 2만4000명 동시접속 2020-06-03 17:37:22
신한은행 삼성전자 현대건설 삼성중공업 포스코 SK뉴스쿨 등 50여 개 기업이 53개 부스를 마련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미래는 개인의 능력과 열정이 중요한 시대로 전문성을 갖춘 고졸인재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졸인재 채용 기업에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공공기관 고졸 채용도 지속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포스코 "올해도 고졸인재 뽑는다" 2020-06-03 17:31:19
나온 이성동 포스코 인사채용 담당자는 “이번 생산기술직 인턴의 90% 이상은 정규직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료교육에 취업 100% 보장 올해 일자리 박람회장에선 대기업들의 기술연수생 모집도 눈길을 끌었다. 400만~500만원에 달하는 교육비가 무료이고 연수 후엔 취업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은 7월...
베트남의 세번째 경제 위기, 과거와는 다르다 [박동휘의 베트남은 지금] 2020-03-28 18:14:59
중공업을 벤치마킹하겠다던 국영 조선업체인 비나신(Vinashin)은 비효율과 부패로 수조원을 날려버린 채 2009년에 공중분해됐다. 국영, 민영을 막론하고 기업들은 저마다 부동산에서 한 몫 잡으려고 앞 다퉈 경쟁했다. 유통업자들은 내수가 살아나자 거의 전 분야에 걸쳐 수입품을 들여와 부(富)를 거머 쥐었다. 그렇게...
美·유럽 셧다운…기업들 "팔 데가 없다" 2020-03-15 17:52:28
물론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빅3’의 주력인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발주마저 끊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유가 하락으로 중동 산유국의 재정이 악화하면 해외 건설의 ‘텃밭’으로 불리던 중동지역에서 한국 건설사들의 공사대금 회수가 지연되고 발주도 취소될 가능성이 크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