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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센슈어스' 출격…"트림 3종으로 단순화" 2021-04-21 09:14:14
△인스퍼레이션 3323만원이다. 모두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기준 가격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모던 2881만원 △프리미엄 플러스 3108만원 △인스퍼레이션 3635만원으로 책정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는 현대차의 대표 모델로 37년간 사랑받은 뜻 깊은 차종"라며 "이번 2021 쏘나타 센슈어스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어깨부상 거의 회복"…박성현, 부활할까 2021-04-19 17:33:29
ANA인스퍼레이션 최종라운드에선 4언더파를 몰아치는 집중력을 앞세워 합계 10언더파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최근 출전한 2개 대회에서 각각 공동 3위, 공동 2위를 기록한 김세영도 이번주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진다. 올 시즌 출전한 3개 대회에서 우승, 준우승 1회씩을 포함해 모두 톱10에 입상한 박인비도 세계랭킹 1위...
매일 11㎞ 조깅·록클라이밍…근육질로 거듭난 '터미네이고' 2021-04-18 17:55:37
ANA인스퍼레이션 최종라운드 성적을 더하면 최근 5개 라운드에서 38언더파를 몰아쳤다. 각고의 체력 보강으로 비거리가 눈에 띄게 늘어난 덕분이다. 한창 부진할 때 245.47야드(152위·2019년)에 불과했던 리디아 고의 평균 비거리는 올해 261.48야드까지 늘어났다. 61위로 여전히 상위권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인공지능...
사소, 8년 만에 '초청선수 우승' 기록 세울까 2021-04-16 17:33:16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태국의 패티 타와타나낏(22)에 이어 두 대회 연속 동남아 선수의 우승 도전이다. 사소는 “경쟁자들을 의식하지 않는다”며 “내 경기에만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8년 만에 초청 선수 우승 도전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주로 활약해온 사소는 초청 선수답지 않게 안방처럼 코스를...
버디만 7개 유소연, 3년여 만에 우승 갈증 풀까 2021-04-15 17:51:55
상태다. 올해 KIA 클래식에선 공동 12위, ANA 인스퍼레이션에선 공동 50위에 그쳤다. 유소연은 “KIA 대회와 ANA 대회 때도 보기 없는 라운드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마지막 홀에서 보기를 범했다”며 “자신감이 문제였던 것 같다. 이번 주는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게 이전 대회들과 다른 점”이라고 밝혔다. 깃대가 휘청일...
하나금융, 티티쿨 후원…'제2 성공신화' 쓸까 2021-04-15 11:54:27
티티쿨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패티 타와타나낏(22)에 이어 하나금융그룹이 후원하는 두 번째 태국 선수다. 티티쿨은 2017년 만 14세4개월의 나이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레이디스 유러피언 타일랜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슈퍼 유망주’다. 2019년 같은 대회에서 LE...
"현대차 중 가장 제값 한다"…2000만원대로 누리는 스포츠카 [신차털기] 2021-04-11 06:30:02
'아반떼 N라인 인스퍼레이션'과 함께 서울에서 경기 광주 남한산성 낙선재까지 왕복 약 34km 구간을 달려봤다. 서울 강남·송파에서부터 올림픽대로까지 도심 곳곳에서도 시승을 진행했다. 솔직히 처음 시승차를 받아봤을 때 큰 기대는 없었다. N라인의 명성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2000만원대 스포츠카가 잘...
현대차,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개관 2021-04-08 17:01:46
운영되는 '인스퍼레이션 랩'은 업사이클링 클래스와 함께 미래 자동차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는 전기차 디자인 클래스와 포니 퍼즐 자동차 클래스 등이 운영된다.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은 공식 개관 기념으로 4월8일부터 6월27일까지 2층 전시관에서 첫 번째 디자인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호쾌·대범…'女 디섐보' 타와타나낏, 300야드 시대 열까 2021-04-06 17:36:27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ANA인스퍼레이션을 평정한 스물한 살의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사진)이 주인공이다. 여자골프에선 ‘꿈의 숫자’로 여겨지던 평균 비거리 300야드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도 나온다. 1950년대 출범한 LPGA투어에서 시즌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300야드를 기록한 선수...
패티 문구 새긴 '베티나르디 퍼터', 즐겨 먹는 피자·스테이크 등 그려져 2021-04-06 17:35:4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ANA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여자 디섐보’ 패티 타와타나낏(21·태국)의 숨은 조력자는 퍼터다. 그린에서 나흘 평균 29개의 퍼트 수를 기록했다. 나흘간 84.7%(61/72)의 높은 그린 적중률을 기록해 퍼팅할 일이 많았는데도 퍼트 수를 라운드 평균 30개 아래로 막았다는 뜻이다. 그는 ‘명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