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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황정음, 친父 정동환에 "벌써 쓰러지면 재미없어" 싸늘 2014-09-28 23:31:31
서인애의 존재와 그녀의 어머니 경화의 죽음을 꿈에도 몰랐었다면서 낯선 땅에서 자신을 잊고 잘 살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변명한다. 그러자 서인애는 "그렇게 잊고 살고 싶었겠지."라며 성고문 피해자의 사진을 손에 쥐었고 김건표에게 피해자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렇게 예쁘고 순결무구한 소녀가 불의에 잔혹하게...
`끝없는 사랑` 황정음, 친부 보내고 정웅인 악행 파헤쳐 2014-09-28 18:18:26
오열하는 등 울분을 터뜨렸다. 끝없는 사랑에서 서인애(황정음)는 광철(정경호)와 함께 박영태(정웅인)의 악행을 밝혀내기 시작했다. 인애는 대륙상사에서 동료들에게 배신당한 한 남자를 이용해 당시 인애를 유린한 대륙상사 직원들을 찾아내기 시작했다. 대륙상사에서 박영태의 지시를 받았던 대륙상사 지부장이...
`끝없는 사랑` 황정음, 류수영에 "진실 은폐할수록 국민 분노해" 일침 2014-09-28 00:34:40
될 것이라 걱정하는데 인애는 "왜 이 정권이 무너지면 한광훈이 함께 몰락하게 될까봐 두려워 그러냐?"라며 빈정댄다. 이어 다른 사람은 안 믿어도 한광훈은 믿어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에스더가 광철이 아이가 아니라는 것 알았을 때 어떤 생각을 했나? 그때 난 힘이 없어 당했다. 이 아이(피해자 전지혜)가 당한 만행은...
`끝없는 사랑` 신은정, 정동환에 임주은 죽음과 딸 황정음 정체 `폭로` 2014-09-28 00:12:12
인애가 김건표의 딸이라는 사실을 밝힌 경자는 김건표에게 아픈 자신의 딸을 언니에게 맡기고 인애와 미사를 드리고 오는데 차 한 대가 집을 빠져나가는 것을 목격했다면서 집에 들어가니 언니가 피를 흘리며 죽어있었다고 말했다. 언니 경화는 피 묻은 손가락으로 `나비`라는 다잉 메시지를 써놓고 억울하게 죽어있었다고...
`끝없는 사랑` 전소민, 친父 정웅인에 "죽이고 싶어서 왔다" 분노 2014-09-27 23:16:40
분)과 서인애를 건들지 말 것을 경고했던 상황. 세경이 한광철의 곁에서 인애의 보모 역을 하는 것을 탐탁지 않아하던 박영태는 "너는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은 애가 되어야 한다. 왜 여러 사람을 애타게 하나."라고 말한다. 이에 김세경은 "아저씨를 죽이고 싶어서 왔다."라며 박영태를 향한 분노를 표출했다. 박영태는...
`끝없는 사랑` 전소민, 정웅인에 총 겨누며 절규 "살인자의 피 타고 났다" 2014-09-22 08:50:09
서인애(황정음 분)을 그 더러운 손으로 건들지 마라."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박영태는 그들이 처음부터 김세경과 어울리는 부류가 아니라며 신경 쓰지 말라고 말했고 그 말에 더 화가 난 김세경은 "사람 목숨을 파리처럼 여기는 당신하고는 다르다. 그 사람들 다신 건들지 말라는 말 귀담아 들어라."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엿보기] `끝없는 사랑` 정경호, 황정음의 끝없는 거절에도 해바라기 사랑 `언제까지?` 2014-09-22 02:12:40
서인애의 곁에서 그녀의 딸 에스더의 아빠가 돼 딸 바보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에스더의 탄생 이후 한 가족이 되었을 거라 생각했던 예상은 빗나갔고 단지 에스더의 아빠로 곁을 머물 뿐이었다. 에스더가 태어난 후 몇 년 만에 아버지의 제사에 찾아온 한광훈(류수영 분)과 한광철 사이에서 서인애는 "광철이는...
`끝없는 사랑` 황정음, 정경호에 선긋기 "딸 태어난 후 여자 관뒀다" 2014-09-21 23:51:26
서인애는 자신이 언제 울었냐며 웃었다. 한광철은 "그치, 에스더가 우리 눈물 다 씻어줬지."라며 딸 바보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서인애는 파리로 쫓기듯 떠난 김세경(전소민 분)이 궁금하지 않느냐면서 자신은 세경이 너무 보고 싶다고 말한다. 이어 자신은 에스더 하나로 충분하다면서 "나 그날 이후로 여자 관뒀다....
`끝없는 사랑` 정웅인, 황정음에 독설 "네 목숨 봐줄 이유 이제 없다" 2014-09-21 08:19:59
서인애는 처음부터 박영태의 돈이 아니었다면서 자신의 목숨 값으로 받아 챙긴 것 아니냐고 일침을 가했고 자신을 살린 것은 박영태가 아니니 토해내는 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영태는 돈 가방을 집어던지며 "네 목숨 값 잘 받아라."라면서 "이젠 나에게 네 목숨을 봐줄 아무런 것도 없다. 네 보험도 이걸로...
`끝없는 사랑` 정동환, 황정음에 향한 죄책감 "내 딸 내가 죽인 것 다름없어" 2014-09-21 00:40:09
인애는 한 나라의 권세를 가졌는데 겨우 그게 그렇게 어렵냐고 묻는다. 그 말을 들은 김건표는 "비겁했다. 그래서 딸을 잃었다. 죽였다."라고 말했고 서인애는 무슨 말인지 물었다. 사랑하는 여자와 딸을 지키기 못한 죄책감에 시달리던 김건표는 딸을 자신이 죽인 거나 다름 없다면서 눈물을 머금고 말을 잇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