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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비비고·그린 바이오에 K콘텐츠까지…글로벌 식탁·무대로 빠르게 '진격' 2022-10-11 16:38:21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해외 매출 비중이 1분기 38.3%, 2분기 44.5%까지 증가하며 매출 구조가 변화하고 있다. CJ ENM은 올해 경기 파주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제작 인프라를 갖춘 ‘CJ ENM 스튜디오 센터’를 열었다. 첨단 제작 인프라인 버추얼 프로덕션 스테이지 등 총 13개 동의 스튜디오를 갖췄으며 실내 스튜디오,...
경총 "MZ세대 미취업 청년 10명 중 7명은 창업 의향 있어" 2022-09-13 12:00:09
'청년자금 지원 확대' 응답이 51.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창업 인프라 확충'(42.4%), '체계적 창업교육시스템 구축'(30.2%), '창업절차 간소화 및 진입규제 완화'(22.2%) 순으로 조사됐다. 임영태 경총 고용정책팀장은 "창업 희망 업종으로는 생계형 업종이 많았는데 새로운 사업 기회에...
삼성전자, 조만간 RE100 가입 선언할 듯…한종희 "곧 전략 발표" 2022-09-02 06:00:08
뜻으로 해석된다. 삼성은 국내 재생에너지 인프라 미비 등을 이유로 국내 4대 그룹 중 유일하게 아직까지 RE100 가입 선언을 하지 않았다. 지난 7월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는 "현재 기후변화 대응을 포함한 포괄적 중장기 환경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며 "조만간 세부 계획을 공유할 수 있을...
[단독] 막강 위력의 'K방산'…호주에 잠수함 수출 추진 2022-08-03 17:35:17
제조 인프라가 결합되면 호주 제조업은 더 많은 기회를 볼 것이고, 일자리도 창출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양국은 미국, 영국과 같이 국방 연구개발(R&D)과 생산에 안정적인 투자를 하는 국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당시 KSS-III(장보고-III) 잠수함 모델 2종을 호주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독] 한국, 호주에 3000t급 잠수함 수출 추진…'K방산' 영역 확대되나 2022-08-03 17:30:29
제조 인프라가 결합되면 호주 제조업은 더 많은 기회를 볼 것이고, 일자리도 창출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양국은 미국, 영국과 같이 국방 연구개발(R&D)과 생산에 안정적인 투자를 하는 국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당시 KSS-III(장보고-III) 잠수함 모델 2종을 호주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복현 "감독·검사·제재 행정상 '불필요 규제' 과감히 개선" 2022-07-15 09:30:04
"감독·검사·제재 행정상에서 불필요한 레드 테이프(red tape·관료제적 형식주의)를 과감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와의 간담회에서 "한국이 우수한 디지털 인프라를 바탕으로 패러다임 전환의 기회를 선점하는 한편, 불합리한...
금감원장 "한국, 규제 개선해 글로벌 금융 중심지 되겠다" 2022-07-15 09:30:00
제시하면서 "한국도 우수한 디지털 인프라를 바탕으로 패러다임 전환의 기회를 선점하고 불합리한 금융규제를 개선해 나간다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새 정부의 금융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금융 규제 혁신 의지도 피력하면서 "망 분리·클라우드 규제, 업무위탁 규제 등...
원주혁신도시에 신개념 AI 생활업무공간 ‘유니버셜 씨티 by 카카오 i’ 조성한다 2022-06-27 11:16:37
회사는 향후 레드우즈파크 메타버스 스튜디오 및 업무시설 내 콘텐츠 제작을 위한 환경 조성과 AI(인공지능) ICT(정보통신기술) 인프라·서비스 구축과 운영에 관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민간 기업이 진행하는 소프트웨어 진흥시설로는 네이버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예비 인가된 두번째 사례다. 완공되면...
SM-유니세프한국위원회 세 번째 사회공헌협약 체결…아시아 어린이 음악교육 지원 캠페인 범위 확대 2022-06-23 09:40:15
한편, SM은 2014년 사회공헌 브랜드 ‘SMile’을 론칭하고, ‘SMile for U’ 캠페인을 비롯해 아티스트 재능기부 및 후원, 문화?교육 지원, 임직원 정기봉사활동, 파트너십 체결, 음악 꿈나무들을 위한 ‘SMile Music Festival’ 개최 등 SM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6만전자'로 본 한국 기업의 딜레마 [조일훈의 '6만전자' 탐색전] 2022-06-07 17:44:22
국내에선 글로벌 인재를 길러낼 제도적 기반과 인프라가 부족하고 해외 인재들은 성장성과 보상이 약한 한국 기업을 선호하지 않는다. 지금이라도 글로벌 인재를 키우고 영입하는 데 통 큰 투자를 해야 한다. 빅테크가 연봉 50만달러를 지불하면 우리 기업들은 100만달러, 200만달러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한국은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