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송영길 의원에 악성 댓글 단 네티즌 검찰 송치 2017-07-11 17:39:32
씨는 지난 2월 인터넷 게시판 ‘일간베스트 저장소’에 ‘송 의원이 베트남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내용이 담긴 글에 송 의원을 폄하하는 댓글을 올려 공개적으로 모욕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송 의원이 고발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송 의원의 해외 성매매 건은 2010년 지방선거 당시 송...
대마초·살해협박·루머…논란·이슈로 얼룩진 가요계 2017-06-29 08:15:03
SNS와 일간베스트저장소 게시판에 각각 게재돼 팬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어 에이핑크가 '칼로 죽이겠다', '총으로 저격하겠다', '쇼케이스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 등의 협박을 잇달아 받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아직 에이핑크의 협박범은 잡히지 않았다.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엠넷...
2년 반 광화문 시국미사 이끈 나승구 신부 2017-06-24 11:00:01
사실을 지적했다. 극우 성향의 인터넷사이트인 일간베스트저장소 회원들과 자유청년연합 등은 진상규명을 호소하며 단식하는 사람들 앞에서 피자와 치킨을 시켜먹는 '폭식 퍼포먼스'까지 했다. "세월호 특별법은 엉망이 됐고 2015년 2월 시행령은 한시적 조사만 하도록 만들어졌지요.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많이...
에이핑크에 살해 협박 전화 … 베이비복스 간미연·트와이스 미나도 협박에 몸살 2017-06-15 11:53:51
걸그룹 트와이스의 미나가 살해 협박을 받기도 했다.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의 한 회원은 걸그룹 게시판에 손목에 칼을 대고 있는 사진, 트와이스 미나의 사진과 함께 '내가 너 죽이러 갈 거예요'란 글을 올려 충격을 줬다.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에 고소, 고발 등 강경대응하겠다고 밝혔다.과거에는 베이비복...
악성글 넘어 잇단 살해 협박…아이돌이 위험하다 2017-06-15 11:44:21
걸그룹 트와이스의 미나가 살해 협박을 받았다.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의 한 회원은 걸그룹 게시판에 손목에 칼을 대고 있는 사진, 트와이스 미나의 사진과 함께 '내가 너 죽이러 갈 거예요'란 글을 올려 충격을 줬다. 논란이 되자 이 누리꾼은 손편지로 사과문을 써 "이러한 게시물이 당사자에게 어떠한 위협이...
일베 회원이 트와이스 미나 협박…JYP "선처없이 고소·고발" 2017-06-13 19:15:44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의 한 회원이 올린 미나 관련 협박글에 대한 법무팀의 법률적 검토 결과 선처 없이 고소, 고발 등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며 "향후 유사한 건에 대해서도 모든 법률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날 일베의 걸그룹 게시판에는 손목에 칼을 대고 있는 사진, 트와이스 미나의 사진과 함께...
`트와이스` 미나 살해 협박한 일베 유저… "진심 아니었다" 자필 사과 2017-06-13 19:06:45
`일간 베스트 저장소`(일베)에는 `미나야 걸게이 칼 들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자신의 손목에 칼을 올려놓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당장 네 남친 X대기 X리고 아X리 안 찢어놓으면 내가 너 죽이러 갈거예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SBS사장 "일베 방송사고에 무거운 책임감 느껴…특단의 조치" 2017-06-02 11:52:53
'일베' 방송 사고란 극우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서 악의적으로 합성한 사진이나 영상이 방송에서 사용되는 경우를 말하는데, 주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된 콘텐츠다. 지난달 18일에는 SBS자회사인 SBS플러스의 시사 풍자 프로그램 '캐리돌뉴스'가 역대 대통령들이 미국...
'잡히고 싶으면 올려봐라'…범죄예고 글 게시자 바로 검거된다 2017-05-20 07:05:00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 한 예술고등학교 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겠다는 글을 올려 경찰과 학교에 비상이 걸렸다. 이 남성은 글을 올린 지 하루 만에 경찰에 덜미를 잡혔고, 협박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앞서 대통령선거 기간에는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한국·바른정당 "청와대, 언론장악 시도하나" 2017-05-19 17:26:38
인터넷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가 합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노 전 대통령의 사진을 내보냈다. 해당 사진에는 원본에 없는 ‘go to hell mr.roh(노 대통령, 지옥에 가라)’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에 청와대는 전날 “매우 유감”이라며 “해당 방송사에 엄중한 경과 조사와 관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