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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현장] 경기장 20~30m마다 경찰 배치…"선수들을 볼 수 없는 폐쇄루프" 2022-01-26 07:57:38
둘러보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기자가 수상했는지 한 경찰관이 빨리 가라는 의미로 손을 휘휘 젖기도 했다. 경찰과 함께 주변 도로를 통제하던 한 50대 남성은 "얼마 전부터 경비가 대폭 강화됐다"며 "일반 경찰뿐만 아니라 무장경찰까지 투입돼 주변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당 270위안(약 4만8천원)에 숙식 제...
자가격리 중 日 여행 발레리노…法은 해고한 발레단 질책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2-01-15 16:01:01
한 경찰관이 자가격리 위반, 동료에 대한 폭언으로 인해 받게 된 감봉 1개월의 징계는 적합하다는 법원 판결도 나왔다. 인천지방법원 제2행정부는 경찰관 B가 경찰청을 상대로 제기한 감봉처분 취소 소송에서 경찰청의 손을 들어줬다. B는 2020년 초 코로나19 의심자를 접촉했다. 당시 경찰은 코로나19로 비상연락체계를...
"중고 거래 네고 안해준다고 욕했다간 '참교육' 받습니다" 2021-12-25 17:48:59
112에 문자로 신고를 했고 곧 지역 지구대 경찰관이 출동했다. 경찰관은 A 씨의 문자를 확인한 후 경찰서에서 고소를 하라고 조언했다. A 씨는 "증거자료, 시간을 투자해 경찰서에 가서 직접 고소를 진행했다. 3개월 뒤 검찰로 넘어가 변호사 배정받고 담당 검사님이 처리했다"고 밝혔다. A 씨가 게재한 사진에 따르면 B...
"경찰은 햄버거 사려고 불법주차해도 되나요?"…분노한 시민 2021-12-16 19:11:48
있던 경찰관들과 마주쳤는데, 이들이 들어간 곳은 패스트푸드점이었다고 했다. 실제 A씨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경찰관 두 명이 패스트푸드점 키오스크(무인주문기) 앞에서 주문을 하고 있다. A씨는 "공무 수행 중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왜 음식을 사기 위해 교차로 한복판에 주차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며 "일반 시민이...
끼니부터 마음치료까지…청년 챙겨주는 '하나 셰어링' 2021-12-15 17:45:07
“경찰관이 돼서도 고마움을 잊지 않고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센터에선 끼니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위해 매주 수요일 무료로 급식과 간식을 제공하기도 한다. 청년센터 라브리는 하나금융그룹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함께 추진 중인 복합문화공간 지원사업 ‘하나 셰어링(HANA...
권민아 "성폭행 사건 檢 송치에 허언증이라는 말까지…용기낸 일" 2021-12-14 10:31:05
여러가지 검사도 했고, 상해죄가 추가됐기 때문에 일반 강간죄보다는 공소시효가 더 길어서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법을 제 멋대로 할 수 있진 않다. 경찰관분들도 정말 많이 수고 해주시고, 저 또한 큰 용기내서 한 일"이라면서 "판결은 아직 안났지만 어떤 판결이 나든 전 그냥 억울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또...
[르포] 이탈리아 '슈퍼 백신패스' 꺼내들자 접종소 북적 2021-12-10 09:17:30
쓰고 있었다. 마스크를 벗고 거리를 걷다가 경찰관의 주의를 받고 부랴부랴 마스크를 찾아 쓰는 관광객도 종종 눈에 띄었다. 당국이 6일부터 로마를 비롯한 주요 도시의 도심 쇼핑거리에선 야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기 때문이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부활한 것은 6개월 만이다. 유명한 '포토존'인...
노엘 `윤창호법 위헌` 수혜 없다…"음주측정 거부는 동일 처분 2021-12-01 10:09:55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며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그는 2019년 9월 마포구에서 술에 취한 채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를 추돌한 혐의로 지난해 6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런 전력을 고려한 검찰은 올해 10월 윤창호법을 적용해 장씨를 재판에 넘겼다. 윤창호법...
[사설] 경찰을 못믿게 된 현실…땜질대책으로 넘길 생각 말아야 2021-11-26 17:18:45
경찰관도 직장인”이라고 항변한다. 일반 직장인은 회사 이익이 행동기준이지만, 경찰의 임무는 국민 안전과 범죄 예방이라는 점에서 극히 위험한 인식이다. 이렇게 물러터진 공권력을 목도하게 된 데는 경찰을 정권 방패막이로 삼는 정치권과 그 요구에 순응해온 일부 정치경찰의 책임이 크다. ‘민중의 지팡이’를 좀먹고...
임영웅 첫 단독쇼의 남다른 의미 2021-11-20 16:39:46
시작된 영상은 일반 시민들부터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들, 소방관, 그리고 경찰관의 모습이 나란히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임영웅은 “I’m HERO, You’re HERO, We’re HERO”라며 이번 단독쇼가 가진 의미를 전하는가 하면, 12월 공개된다는 멘트를 통해 팬들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만들었다. ‘We’re H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