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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임대업자 등 182만명, 2월10일까지 수입액 신고해야 2020-01-15 14:32:31
병·의원, 학원, 주택임대업 등 부가가치세가 면세되는 개인사업자는 다음달 10일까지 작년 귀속분 수입 등 ‘사업장 현황’을 관할 세무서에 신고해야 한다. 국세청은 16일 부가가치세 면세 개인사업자 182만 명에게 사업장 현황 신고 안내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신고 대상자는 세무서를 직접 가지 않고도...
거액 주식 투자자·부동산 임대업자도 '증세 타깃' 2020-01-13 17:38:42
주식 투자자와 부동산 임대업자도 포함됐다. 굳이 따지면 이 역시 고소득층이다. 1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상장회사 주식을 10억원어치 이상 보유한 투자자는 ‘대주주’로 분류돼 매매차익의 22.0~27.5%(지방세 포함)를 양도소득세로 내야 한다. 대주주 요건을 ‘15억원 이상’에서...
부가세 신고·납부 28일까지 2020-01-08 17:59:37
735만 명으로 집계됐다. 국세청 홈텍스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국세청은 신용카드 매출 등 주요 항목을 바로 조회하고 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는 ‘미리채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임대 내역이 직전 신고 시점과 같은 소규모 임대업자, 매출 3000만원 미만 간이과세자 등은 ARS 또는 모바일 홈텍스로 신고...
개인·법인사업자 735만명, 28일까지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2020-01-08 12:00:09
시점과 같은 소규모 임대업자(23만명), 매출액 3천만원 미만 간이과세자(납부의무면제자 57만명) 등은 '보이는 ARS(자동응답시스템)'(☎1544-9944), 모바일 홈텍스로도 신고가 가능하다. 부득이 신고를 위해 세무서를 방문하는 납세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국세청은 사업자가 자발적으로 성실하게 신고할...
9억 초과분엔 LTV 20%로 강화…14억 아파트 대출한도 1억 줄어 2019-12-16 17:32:42
내 전입해야 한다. 고가주택 기준은 공시가격 9억원에서 시가 9억원으로 바뀐다. 주택임대업 개인사업자대출에 적용되는 이자상환비율(RTI)은 ‘1.25배 이상’에서 ‘1.5배 이상’으로 올리기로 했다. RTI는 부동산 임대업자의 연간 임대소득을 연간 이자비용으로 나눈 비율이다. 박신영 기자...
[속보] 15억 넘는 초고가 아파트 대출 금지…종부세 추가 인상 2019-12-16 13:00:31
주택임대업자에 대한 임대업이자상환비율(RTI) 규제도 강화된다. 현행 RTI는 연간 임대소득을 임대업 대출의 연간 이자비용과 임대 물건에 대한 대출의 이자비용으로 나눠 이 비율이 1.25배를 넘도록 하고 있다. 앞으론 1.5배 이상으로 강화된다. 이 같은 대출규제는 이달 신규 대출 신청분부터 바로 적용된다. 초고가주택...
개인 사업자의 세금 부담, 법인 전환으로 줄일 수 있다 2019-11-24 14:54:00
등을 받아 법인전환을 돕는 제도로 부동산 임대업자가 법인으로 출자할 경우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만일 개인사업자가 현물 출자 방법으로 법인 전환을 할 경우, 개인사업자의 부동산을 양도하는 것과 법인 대표가 주식을 양도한 것에 세금 차이가 있는데 보통 주식을 양도한 경우 세금이 적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
총선 앞둔 英 정당들, 재계에 구애…감세·인력확충 등 공약(종합) 2019-11-19 03:00:35
세액공제율을 12%에서 13%로 상향조정하고, 임대업자와 건축업자, 과학 및 기술 서비스 분야 조세 부담도 덜어주겠다고 덧붙였다. 존슨 총리는 "보수당 정부는 브렉시트를 완수해 우리 경제를 마비시켰던 불확실성과 혼란을 끝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빈 노동당 대표는 자신이 반(反) 기업적이라는 세간의 비판을 의식한 ...
英 정당들, 기업가들에 구애…감세·인력확충 등 공약 2019-11-18 19:00:32
상향조정하고, 임대업자와 건축업자, 과학 및 기술 서비스 분야 조세 부담도 덜어주겠다고 덧붙였다. 존슨 총리는 "보수당 정부는 브렉시트를 완수해 우리 경제를 마비시켰던 불확실성과 혼란을 끝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빈 노동당 대표는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인력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 구체적으로 재생에너지,...
아빠·할아버지 돈으로…3살 아이까지 세금 없이 집 사들여 2019-11-12 12:00:02
수 천만원에 불과한데도 소득의 수 백배에 이르는 여러 채의 고가 부동산을 사들였다. 부동산을 빼고도 고급 승용차 구입과 신용카드 사용 등에 쓴 자금 규모가 수 십억원에 이르렀다. 국세청이 자금출처를 추적하니, 이 돈은 모두 부동산임대업자인 부친으로부터 편법증여 받은 현금이었다. shk999@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