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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 선임 반대한 국민연금에 유감 표명 2024-06-13 17:44:39
선임하는 안건이 상정돼 있다. 국민연금은 임종윤 이사가 과거 한미약품 사내이사를 지낼 당시 이사회 참석률이 저조하다는 이유를 들어 반대표를 행사한다고 이날 밝혔다. 국민연금 수탁자 책임 활동에 관한 지침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이사회 참석률이 직전 임기에 75% 미만이었던 후보에 대해선 반대표를 던질 수 있다. ...
국민연금, 임종윤 한미약품 이사 선임 반대…임종윤 "유감" 2024-06-13 17:10:25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안건 가운데 임종윤 후보를 한미약품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건에 대해 반대한다고 공시했다. 국민연금은 "임종윤 후보는 이사회 참석률이 직전 임기 동안 75% 미만이었던 자에 해당한다"며 반대 이유를 밝혔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 책임 활동에 관한 지침은 이사회 참석률이 직전 임기 동안 75%...
국민연금,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 선임안 ‘반대표’ 2024-06-13 16:48:40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민연금공단이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의 한미약품 사내이사 선임에 반대표를 던지기로 했다. 13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오는 18일 열리는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에서 임종윤 이사의 사내이사 선임안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임 이사가 이사회 참석률이 직전 임기...
DXVX "한미약품에 기대지 않고 자생력 갖출 수 있다" [인터뷰+] 2024-06-10 07:34:11
마련이 문제다. 경영권 분쟁에서는 승리한 임종윤 이사도 현금이 절실한 상황이다. DXVX의 한미약품 피인수설이 제기된 배경이다. 이런 가운데 DXVX가 지난달 29일 결정한 약 50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임종윤 이사가 직접 참여하지 않는다는 게 알려지자 논란이 증폭됐다. 임 이사는 배정된 청약권리를 특수관계법인에...
[단독] '한미家 장남 구하기?'…홍콩 코리그룹 '묻지마 지원' 2024-06-05 07:48:02
장남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다. 임 사장은 두 회사의 실질적인 소유주다. 3년 전 한미약품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현물출자해 DXVX를 인수했다. 코리는 2009년 임 사장이 홍콩에 직접 설립한 비상장 바이오 기업이다. 임종윤 대신 주주배정 유증도 참여할듯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DXVX는 지난달...
'남매·형제갈등' 아워홈뿐 아니다…오너가 경영분쟁 잇따라 2024-06-02 08:01:01
OCI[456040]그룹과 통합을 추진했지만,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008930] 사내이사와 차남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이에 반대하며 경영권 분쟁이 불거졌다. 그러다가 지난 3월 주총에서 형제 연대가 승리해 경영권을 확보했고 모녀 연대가 추진해 온 OCI그룹과 통합 절차는 중단됐다. 지난달에는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한미약품그룹 대주주 일가 "합심해 상속세 해결하겠다" 2024-05-30 08:10:04
=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일가인 송영숙 회장과 자녀들(송영숙, 임종윤, 임주현, 임종훈)이 '합심'해 상속세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총수 일가는 이날 그룹 지주사격인 한미사이언스[008930]를 통해 배포된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취득 및 배...
당장 갚을 돈 510억에 주가 급락까지…한미家 형제 '초비상' 2024-05-28 16:02:58
분석이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와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상속세와 개인 빚 해결을 위해 2018년부터 주식담보대출을 받아왔다. 임 이사는 보유 주식의 97%를 주담대에 활용했다. 지분율 10.14% 중 9.79%를 담보로 제공하고 있다. 나머지 지분도 대차계약과 납세담보에 쓰였다....
'형제 경영' 한미약품 일가, 4차 상속세 700억 납부 못해 2024-05-17 08:09:01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1120억원, 자녀인 임종윤·종훈·주현이 각각 520억원, 510억원, 570억원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진다. 은행·증권사 주식담보대출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 남은 상속세는 지분 매각을 통해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형제들이 보유한 주식 대부분이 대출담보로 잡혀있는 만큼 주식을 활용한 현금...
경영권 잡은 한미약품 차남, 공동대표에서 모친 해임 2024-05-14 18:57:19
출석 이사의 과반이 동의한 가운데 장남인 임종윤 이사는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 회장은 한 달 만에 한미사이언스 공동대표직에서 물러났다. 다만 사내이사직은 자진 사퇴하지 않는 한 유지된다. 사내이사직 임기는 2026년 3월 29일까지다. 이번 임시 이사회는 차남인 임 사장이 소집했다. 임 사장은 임원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