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포 6방 홈런쇼' LG, SK에 역전승 2017-03-24 16:01:57
당했다. LG는 박용택(솔로), 정상호(스리런), 채은성(솔로), 임훈(솔로), 서상우(솔로), 이천웅(투런) 등 무려 6명이 짜릿한 손맛을 봤다. LG의 5선발 후보인 임찬규는 이날 선발 등판해 4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4실점했다. SK 선발 박종훈은 4이닝 5피안타(2피홈런) 2볼넷 2탈삼진 5실점 하며 역시...
[프로야구 문학전적] LG 10-6 SK 2017-03-24 15:59:58
300 010 200 - 6 △ 승리투수 = 이동현(1승 1세이브) △ 패전투수 = 채병용(1승 1패) △ 홈런 = 한동민 1호(1회3점) 이대수 1호(7회1점·이상 SK) 박용택 2호(4회1점) 정상호 1호(4회3점) 채은성 2호(6회1점) 임훈 1호(8회1점) 서상우 2호(9회1점) 이천웅 1호(9회2점·이상 LG) (인천=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최정 대포·정의윤 동점타' SK, LG에 역전승 2017-03-23 15:23:32
선취점은 LG가 먼저 뽑았다. LG는 3회초 선두타자 임훈의 우전 안타에 이어 강승호가 SK 선발 문승원을 상대로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쳐내 선취점을 뽑았다. 손주인의 우익수 뜬공 때 3루까지 진루한 강승호는 이천웅의 우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전날 잠실 kt wiz전에서 결승타를 때려낸 강승호는 3타수 1안타 1타점...
'두터운 선수층' LG, 주전 빠진 뒤 뒤집기가 시작됐다 2017-03-22 20:31:08
채은성→이천웅, 문선재→임훈 등 외야 포지션별 경쟁자들이 그라운드를 차례로 밟았다. 7회초 수비 때는 유격수 오지환이 빠지고 강승호가 투입됐다. 이들은 주전 경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자신들의 힘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LG는 6회말 서상우의 내야안타를 신호탄으로 황목치승의 볼넷,...
LG, 5점차 뒤집기…kt에 시범경기 첫 패배 안겨 2017-03-22 19:46:51
김재율과 임훈이 바뀐 투수 최원재에게 잇따라 적시타를 뽑아내 4-5, 1점 차까지 따라붙는 데 성공했다. LG는 7회말에도 기세를 그대로 이어갔다. 선두타자 최재원의 우월 2루타로 포문을 연 LG는 이형종의 중전 적시타로 간단히 동점을 만든 뒤 강승호의 좌중간 3루타로 전세를 뒤집었다. 이어 서상우의 우전 적시타로...
kt 피어밴드, 갑작스런 난조 속에 5⅓이닝 4실점 2017-03-22 19:09:35
투수 최원재가 김재율, 임훈에게 연속 안타로 승계 주자를 모두 홈인시켜 피어밴드의 실점은 4점으로 불어났다. 결국 피어밴드는 5⅓이닝 4피안타 3볼넷 9탈삼진 4실점이 이날 경기의 최종 성적이 됐다. 평균자책점은 2.25에서 4.82로 치솟았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LG 외야 경쟁은 올해도…채은성 "안전지대 없어요" 2017-03-22 16:02:47
가동 자원만 해도 채은성(27), 이병규(34), 김용의(32), 임훈(32), 문선재(27), 이형종(28) 등 6명에 달한다. 이들이 외야 주전 세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사실상 우익수 자리를 꿰찼다는 평가를 받는 채은성마저 서바이벌 경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삼성 레나도 첫인사…LG전 3이닝 2피안타 무실점 2017-03-17 14:21:09
처리했다. 이병규를 사구로 내보낸 뒤에는 임훈을 투수 땅볼로 요리했다. 3회에는 선두타자 김기연의 타구를 좌익수 배영섭이 햇빛 때문에 놓치는 바람에 안타를 내줬다. 하지만 김기연이 2루까지 뛰다 잡혔다. 2사 후 볼넷으로 출루한 김용의에게 연속 도루를 허용해 주자 3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오지환을 좌익수 뜬...
한화 이태양, 시범경기 첫 등판 3이닝 5실점 고전 2017-03-15 14:11:24
2루타, 임훈에게 볼넷을 내주고 정상호 타석에서 폭투를 범해 2사 2,3루 위기를 자초했다. 정상호에게 좌전 안타를 맞으면서 2점을 또 허용했다. 이날 이태양은 주 무기인 커브 제구에 애를 먹었다. 직구와 변화구가 모두 난타당하면서 아쉬운 결과를 안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태양은 김성근(75) 한화 감독이 꼽은...
"안정감 있는 라인업"…양상문 감독의 근거 있는 자신감 2017-03-15 07:28:20
짰다. 정규시즌 개막전 예상 라인업이다. 이형종, 임훈, 정상호, 서상우, 최재원 등 주전을 노리는 백업 멤버들도 경기 중후반 투입했다. 에이스 데이비드 허프가 선발로 나섰고, 5선발이 유력한 임찬규가 뒤를 이어 등판했다. 사실상 주전 경쟁은 끝났다. 주전들의 경기 감각을 키우는 데 주력하는 분위기다. LG는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