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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조국 가족의 특징? 타인 기억 조작하려고 한다" 2021-08-14 01:04:32
조 전 장관 측은 당시 조 씨가 실제 노 교수의 지도를 받아 인턴 활동을 했다며 확인서의 내용이 허위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날 노 교수는 센터 근무 당시 고교생을 면접하거나 조 씨로부터 논문을 제출받은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정 교수는 지난해 12월 조 씨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 이어 지난...
태블릿PC가 위기의 빨간펜 선생님을 구할 수 있었던 비결 2021-08-12 06:00:11
교재에서 쌓아온 지도 방법 등의 연구 결과를 AI로 분석한 뒤 빨간펜 선생님의 지도력을 향상시키는 데 활용했습니다. 히데토모 하시모토 베네세홀딩스 DX전략본부장은 “많게는 20년간 학생들을 가르쳐온 선생님들은 회사의 큰 자산”이라며 “AI로 선생님의 능력도 향상시킴으로써 다른 에듀테크 기업과 차별화를 하고...
학원도 밤 10시에 문닫아…"매출 타격 불가피" 2021-07-09 17:38:05
“학원에 대해 철저한 방역이 이뤄지도록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지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또 학원과 교습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시킬 방침이다. 맞벌이 부부들은 ‘돌봄 공백’을 우려하고 있다. 교육부는 원격수업 기간에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긴급 돌봄에 준해...
'통합형 수능' 첫 모의평가, 이과생이 1등급 싹쓸이 2021-06-13 17:51:49
근거로 “수험생에게 대학입학을 지도할 때는 과목 간 유·불리에 집중하기보다 수시 수능최저등급 기준 목표와 정시 전형에서의 목표대학 점수를 나눠서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회는 “유·불리를 따져 선택과목을 변경해 2문제 이상 틀리면 오히려 더 불리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며 “과목 선택의 기준은...
청년세대는 왜 '능력주의'를 옹호할까 [성상훈의 정치학개론] 2021-06-08 10:35:42
때문입니다. 이들에게는 이미 입시, 취업 등을 거치며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현실'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청년세대들은 "능력을 통해 경쟁하지 않는다는건 곧 연줄과 비리가 개입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라는 의심과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능력주의에 대한 지지는 사실 "내가 바꿀 수 없는...
"코로나19 속 '인터넷 중독 고위험' 청소년 13.2% 증가" 2021-05-23 12:00:08
입시 등 여러 과정에서 이용이 줄어드는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저연령화 현상은 올해만의 현상이 아니라 최근 4∼5년 동안의 하나의 추세"라고 전했다. 여가부는 이번 진단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국 238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청소년에게 상담, 병원치료, 기숙 치유프로그램 등을...
인하대, 6일부터 ‘내년 인하 대입상담’ 실시 2021-05-03 13:56:18
시작한다. 인하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입시정보 취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기존 오프라인 중심 대입상담을 비대면 온라인 대입상담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인하 대입상담은 입학사정관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1:1 대입전형 설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입전형 상담, 학생부종합...
인도 교민 "버림받았다" 격앙…코로나에 귀국 항공편 중단까지(종합) 2021-04-26 21:01:35
자녀 입시 준비 등을 위해 한국에 들어가야 하는 이들의 발목이 잡힐 수 있기 때문이다. 강호봉 재인도한인회장은 "매일같이 뜨는 정기편이야 일시적으로 막을 수 있겠지만 정부가 어떻게 한 달에 몇 차례 뜨지도 않는 특별기 운항을 막으려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며 "인도 교민은 여기에서 죽으라는 이야기인가"라고...
인도 교민 "버림받았다" 격앙…코로나에 귀국 항공편 중단까지 2021-04-26 19:58:56
자녀 입시 준비 등을 위해 한국에 들어가야 하는 이들의 발목이 잡힐 수 있기 때문이다. 강호봉 재인도한인회장은 "매일같이 뜨는 정기편이야 일시적으로 막을 수 있겠지만 정부가 어떻게 한 달에 몇 차례 뜨지도 않는 특별기 운항을 막으려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며 "인도 교민은 여기에서 죽으라는 이야기인가"라고...
[취재수첩] 문과 '수포자' 태반인데…통합형 수능 '고수' 교육부 2021-04-18 18:02:46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가 이 같은 분석 결과를 발표하자 교육계는 충격에 빠졌다. “문과가 불리할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 격차가 발생할 줄은 몰랐다”는 반응이다. 굳이 이과생과 비교하지 않더라도 문과생들의 수학 점수는 심각한 수준이라는 게 교육계의 평가다. 문과 학생이 주로 응시하는 ‘확률과 통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