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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3구역 입찰무효] 조합 "입찰 강행" vs 정부 "강행시 법적 조치" 2019-11-26 12:29:40
꼽히는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이 정부의 입찰 무효 결정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사업 진행과 관련한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등으로 구성된 한남3구역 합동점검반은 현대건설과 GS건설, 대림산업에 입찰 무효 결정을 내리고, 재개발 조합에 대해 입찰 일정을 중단하고 재입찰에 들어갈 것을 이르면...
[단독] 한남3구역 건설3사 입찰 무효…재입찰 방침 2019-11-26 11:29:57
현대건설과 GS건설, 대림산업에 입찰 무효 결정을 내렸다. 점검반은 28일 조합을 대상으로 한 시공사의 합동설명회와 다음달 15일 조합의 시공사 선정 등의 재개발 일정을 전면 중단하라는 입장이다. 점검반이 문제를 제기한 부분은 입찰제안서다. 업체들이 조합 측에 제출한 입찰제안서에 담긴 고분양가 보장과 이주비...
한남3 특별점검 결과 27일 발표…조합 "예정대로 내달 시공사 선정" 2019-11-25 17:31:27
입찰 무효 처리될 가능성이 있다.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위법성이 발견될 경우 파급 효과를 고려하지 않고 규정대로 입찰 무효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한남3구역 조합은 점검 결과에 상관없이 다음달 15일로 예정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오는 28일 시공사 합동 설명회와 임시 총회를...
"위법 논란 없애자"…한남3구역 재입찰 하나 2019-11-14 17:10:49
설명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입찰무효 및 보증금 몰수가 가능한 수준의 위법사항들이 모든 시공사에서 발견됐다”며 “입찰에 참여한 시공사들이 자발적으로 조합과 논의해 문제 없는 설계안으로 재입찰한다면 제재하지 않는 것을 전향적으로 고려해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갈현1구역 시공사 재입찰 설명회에 3개 건설사 참여 2019-11-13 17:36:37
이날 마감한 시공사 재선정 현장 설명회에는 첫 번째 입찰에 참여했던 롯데건설 외에도 GS건설[006360]과 현대엔지니어링이 등장했다. 앞서 갈현1구역 조합은 현대건설[000720]의 도면 누락, 담보 초과 이주비 제안 등을 문제 삼아 지난달 26일 긴급 대의원회를 열어 현대건설의 입찰 무효, 입찰보증금 몰수, 입찰 참가...
갈현1구역 재개발 시공사 재입찰…GS·현대ENG·롯데건설 '3파전' 2019-11-13 17:22:04
‘입찰 무효’ 논란 끝에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3파전으로 판이 다시 짜였다. 이들 업체는 13일 갈현1구역 조합사무실에서 열린 현장 설명회에 참여해 입찰 자격을 획득했다. 이날 현장 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은평구 갈현동 갈현1구역 재개발 조합 사무실에서 30분가량 비공개로 열렸다. GS건설,...
재개발·재건축 조합 '시공사 교체' 늘어난다 2019-11-13 17:00:27
관계자는 “사업 내용에 대한 합의가 어렵다고 판단해 이미 입찰 보증금을 돌려줬는데도 라인건설이 시공권을 포기하지 않아 총회를 거쳐 해지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울산 B-05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9월 시공자 재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냈다. 이 조합은 2014년 효성중공업·진흥기업·동부...
한남3 '입찰보증금 몰수' 나올까 2019-11-11 18:26:02
진행한다. 위법사항이 발견된다면 ‘입찰 무효’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한다는 게 서울시 방침이다. 국토부의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에 따르면 입찰 규정을 위반한 시공사는 입찰 자격을 박탈당하고 입찰보증금(1500억)은 정비사업 조합에 귀속된다. 민경진/최다은 기자 min@hankyung.com
"한남3구역 혁신설계안은 불법…관용 없을 것" 2019-11-10 16:47:31
기준에 맞지 않는다면 입찰무효 등 강력한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10일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 주택기획관(사진)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시공사 선정을 앞둔 한남3구역에서 예비 시공사들의 불법 홍보가 계속된다는 제보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토교통부의 ‘정비사업 계약업무...
수주 과열에 칼 빼든 서울시·국토부…한남3 입찰과정 '특별점검' 2019-11-03 17:07:50
‘입찰 무효’ 처분 나오나 GS건설과 대림건설이 제시한 혁신설계안도 도마에 올랐다.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중대한 변경 내용을 담은 혁신 설계안은 시공자가 제안할 수 없으며, 규정에 저촉되면 입찰을 무효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국토부의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에 따르면 시공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