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압박에 北中 '민낯'…분수령 향하는 북핵 프로세스 2017-05-04 17:52:45
상황에서 북한은 결국 핵보유를 통한 '자강'의 길에서 벗어날 뜻이 없음을 밝히는 동시에 중국의 압박에 호락호락 고개를 숙이지 않을 것임을 이번 논평을 통해 분명히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논평에서 "그가 누구이든 국가의 존립과 발전을 위한 우리의 핵보유 노선을 절대로 변화시킬 수도 흔들 수도 없"다고 한...
安 "거대 양당 어느 한쪽 선택하면 정쟁으로 대한민국 추락" 2017-05-03 23:00:10
문제를 논의한다는 의미)'이 생기지 않도록 자강안보라는 국가목표를 세웠다"라며 "차기정부는 조속히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사드 배치 문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문제 등을 당당히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중관계와 관련해서도 청와대에 대중정책자문단을 설치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
安 "트럼프, 방위비 협상용이면 솔직히 더 달라고 하라" 2017-04-29 21:42:31
또한 "우리는 굳건한 한미동맹 기반 하에서 자강안보, 한반도 비핵화라는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며 "다행히 최근엔 중국도 핵문제 등과 관련해 대북 제재에 동참하고 있다. 결국 대화가 필요하겠지만 지금은 빈틈을 보일 때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앞서 안 후보는 전날 TV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10억 달러를...
대선후보들, '北미사일' 한목소리 규탄…저마다 "내가 안보적임" 2017-04-29 15:51:55
김 대변인은 "안철수 후보와 국민의당은 자강안보와 평화외교로 주변국과의 공조를 통해 북한의 도발을 막고, 대화의 문을 열기 위해 주도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 측은 "미국이 북한에 대한 고강도 제재를 요청한 가운데 북한이 또다시 탄도미사일 발사를 시도한 것은 무모한 도박에 ...
安측 "한반도와 세계평화 위협하는 北도발은 용납될 수 없다" 2017-04-29 10:48:31
"자강안보와 평화외교로 북한의 도발을 막겠다"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선대위는 29일 북한이 이날 새벽 평안남도 북창 일대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에 대해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도발은 용납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안 후보 선대위는 김근식 정책대변인 이름으로 논평을 내고...
北 "南 일부 야당세력, 보수 흉내…머저리짓"(종합) 2017-04-28 14:53:05
사태의 본질을 외면하고 미국과의 동맹과 안보를 운운하며 보수의 흉내를 내고 있다"고 비난했다. 북한이 특정 정당을 지목하지는 않았지만, '보수의 흉내'라는 표현으로 미뤄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당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의 문재인 대선 후보는 최근 '굳건한 한미동맹'과 안보를 강조하고...
北 "南 일부 야당세력, 보수 흉내…머저리짓" 2017-04-28 09:39:37
사태의 본질을 외면하고 미국과의 동맹과 안보를 운운하며 보수의 흉내를 내고 있다"고 비난했다. 북한이 특정 정당을 지목하지는 않았지만, '보수의 흉내'라는 표현으로 미뤄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당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의 문재인 대선 후보는 최근 '굳건한 한미동맹'과 안보를 강조하고...
안철수, 美 대북정책 발표에 "대화와 협상에 유리한 국제환경 조성" 2017-04-27 12:28:52
박 선대위원장은 "핵항공모함 칼빈슨 배치 신호는 강력한 안보 의지의 표명이었고,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로 한미동맹도 확인됐다"며 "문 후보는 '총을 들겠다'고 허언(虛言)했지만, 안 후보는 국민이 총 들 일 없게 만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안철수의 '유능한 자강안보'가...
유승민 측 "文 오만, 安 초등생, 洪 술덜깬 동네아저씨" 2017-04-26 11:41:56
"자강안보에 대한 심상정 후보와의 토론에서 안 후보는 담임선생님 앞에서 정답을 애써 말하려는 학생 같은 느낌을 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각종 정책에 대한 성찰이 깊지 않고, 다만 4차 산업에만 눈을 반짝이는 정도였다"면서 "아무래도 다양한 분야의 국정운영 능력은 부족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지 대변인은 홍...
'일자리서 후보단일화까지'…대선후보 4차 TV토론서 전방위 충돌 2017-04-26 01:59:57
주창한 안보제일주의는 가짜안보다. 저는 절대 안보를 정치에 이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홍 후보는 "지금의 북핵 위기는 DJ·노무현 정부 때 70억달러 이상을 북한에 퍼줬기 때문"이라고 했고, 유 후보도 "북한 핵·미사일 개발은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 북한에 흘러들어 간 돈으로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