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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1호 공시 경쟁 "주주와 소통 의지" vs "새로운 게 없다"(종합2보) 2024-05-28 21:07:22
주주환원율 30%,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자기자본이익률(ROE) 15% 이상 등을 골자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키움증권은 "업계 최고 자본효율성을 기반으로 주주 중시 경영을 하겠다"면서 자산관리(WM), 투자은행(IB), 세일즈앤트레이딩(S&T) 부문별로 목표를 제시했다. 신규 사업 진출 계획으로는 초대형...
한기평, OK저축은행 신용등급 'BBB'로 하향 2024-05-28 15:03:47
OK저축은행의 부동산PF 관련 대출은 2조353억 원으로 총대출의 17.3%, 자기자본 대비 134.7%로 집계됐다. 특히 브릿지론이 1조855억 원으로 리스크가 큰 브릿지론 비중이 높은 점이 지적됐다. 또한 1분기말 기준 부동산PF 관련 대출의 요주의이하여신비율, 고정이하여신비율이 각각 83.1%, 20.2%, 연체율은 18.0%로 2022년...
'밸류업 특수' 누리는 회계법인…시장 선점 나선 삼일PwC 2024-05-28 09:12:26
계획에는 지배구조 개선안과 주가순자산비율(PBR)·주가수익비율(PER)·자기자본이익률(ROE)·배당성향·배당수익률 같은 재무 관련 지표의 현황과 개선안 등을 담도록 했다. 만약 허위로 공시하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거나 불공정거래 조항이 적용될 수 있다. 그만큼 기업들의 보고서 작성 부담은 상당하다는 평가가...
[다산칼럼] 밸류업의 첫걸음 주주환원 2024-05-27 18:19:48
총자본으로 나눈 비율은 더 낮은 37~45위를 오갔다. 현금배당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배당성향도 지난 10년 평균이 26%로 신흥시장 평균 40%, 선진국 평균 50%에 크게 못 미쳤다. 재무이론에 따르면 주주환원이 증가한다고 무조건 기업가치가 제고되는 것은 아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당기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한국기업평가, 오케이저축은행 기업신용등급 'BBB'로 하향 2024-05-27 17:52:36
관련 대출은 2조353억원으로, 총대출의 17.3%, 자기자본 대비 134.7% 수준으로 집계됐다. 본PF 대출은 9천498억원, 브릿지론은 1조855억원으로 리스크가 큰 브릿지론 비중이 높고, 본PF도 시공사가 중소형 건설사인 데다가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비중이 약 40%로 높아 준공·분양리스크가 높은 점이 지적됐다. 또 1분기...
캐롯도 펫보험 진출…'실비클럽 오렌지' 출시 2024-05-23 17:24:08
내 자기부담금(1만 원)을 제외한 병원비 70%를 지원한다. 1일 보상한도로 외래는 15만 원, 수술은 150만 원이 적용되며, 강아지 슬개골이나 고양이 비뇨기 질환은 보장 범위에서 제외된다. 레드는 일 보상한도나 보상비율 및 범위에 제한이 있으나 오렌지와 비교해 총 보상한도가 높다는 차별점이 있다. 송용관 캐롯손보...
은행권 신종자본증권 인기…국민은행도 '완판' 2024-05-21 18:14:56
자본비율 개선을 위해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택했다. 신종자본증권은 일반 회사채와 달리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산정 시 자본으로 인정된다. 국민은행은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BIS 총 자본비율이 17.46%에서 0.15%포인트가량 상승할 전망이다. 은행들이 발행하는 신종자본증권은 국내 채권 시장에서...
KB국민은행, 신종자본증권 발행 채비…4% 초반 금리 노린다 2024-05-20 15:40:55
조달 부담을 낮출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오는 21일 34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을 연다. 5년 뒤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시행할 수 있다.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KB국민은행이 발행하는 신종자본증권의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매겼다. 자본비율 개선을 위해...
저축은행 여신 14개월 연속 감소세…27개월 만에 최저 수준 2024-05-19 06:14:01
미달하는 BIS자본비율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돼 추가적인 자기자본 확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양호한 자본적정성, 대주주의 지원능력을 고려하면 과거와 같은 저축은행 사태의 재현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라며 "다만, 부동산시장의 빠른 회복이 전제되지 않는 경우 현재의 충당금 수준은 낙관할 수...
230조 부동산PF 폭탄 해체냐 폭발이냐...'초긴장' 2024-05-13 18:17:36
PF 뇌관을 없애기 위해 시행사의 자기자본 비율을 높이는 안이 필요하다는 조언도 적지 않습니다. [ 서진형 / : 광운대학교 부동산법무학과 교수: 부동산 PF 사업을 하는 시행자에게 자기 자본의 투입 비율을 높임으로 인해서 사업의 리스크를 평균적으로 줄이는 방향으로 근본적인 개선이 이루어져야만 PF 건설 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