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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도인데 기상청은 '25도'...못 믿을 관측 2024-07-06 10:03:24
지역과 기상청 자동기상관측장비 설치 지점의 기후 조건이 크게 달라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6일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울산 남구 기온은 장생포에 있는 자동기상관측장비로 측정된다. 장생포는 연안 지역이라 바람이 많이 불고 시원해 내륙에 비해 기온이 낮다. 반면 주요 공장이 밀집한 공단지역, 생활시설과 주거지가...
佛 극우, 이민 통제 한다지만…기피 업종은 이민자 몫 2024-07-05 00:05:13
전문 연구자인 다니엘 베롱은 "앞으로 이민 정책이 더 엄격해지면 이런 외국인들은 더 오랫동안 불법 체류자로 남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해 이들의 생활 여건은 더 취약해지고 더 열악한 노동 조건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케이뱅크, 국세 수납 서비스 구현 2024-07-04 09:40:34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 다양한 채널에서 케이뱅크 계좌를 통해 국고금을 납부할 수 있다. 케이뱅크 앱에서 ‘공과금 내기’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케이뱅크 앱 ‘전체’ 탭에서 ‘편의’ 중 ‘공과금 내기’로 들어가면 된다. ‘나의 공과금’에서 △자주 쓰는 지로번호 관리 △납부내역 조회·취소 △자동납부...
무료 환전·수수료 면제…해외여행 때 꼭 챙겨야 할 '트래블 카드' 2024-07-03 16:14:26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1월 인터넷 전문은행인 토스뱅크가 국내 최초로 환전 및 재환전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한 이후 시중은행이 연이어 유사한 서비스를 내놨다. 지난달엔 카카오뱅크가 무료 환전 서비스를 출시했다. 다만 은행별로 무료로 환전할 수 있는 통화가 다르고, 결제 등 부가서비스 차이도 적지 않은 만큼 환전...
현대자동차의 저력을 확인하다…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2024-06-30 21:46:04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기자단은 먼저 자동차 생산 과정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자동차는 대략 차체 제작, 용접, 도장, 조립의 과정을 거쳐 생산됩니다. 자동차의 가장 기본적인 소재는 철입니다. 자동차 강판을 제작하는 데 쓰이는 철광석을 직접 보고 만져 볼 수도 있었습니다. 자동차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애프터 마켓' 신뢰 잡겠다…이상 종목 과감히 거래 정지시킬 것" 2024-06-30 10:02:15
자동으로 선택된다." ▷유리한 거래소를 어떻게 판단할 수 있나. "SOR이란 정보기술(IT)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투자자의 거래 주문을 처리할 가장 효율적인 경로를 찾아낸다. 유동성, 수수료, 거래 대기 시간 등 모든 것을 고려하고 선택지를 내놓는다. 내비게이션을 켜면, 국도로 갈지 고속도로로 갈지 장단점을 따져...
상반기 외국인 한국 주식 역대 최대로 사고 개미는 팔았다 2024-06-30 07:15:01
주주환원 강화가 기대되는 자동차주도 많이 담았다. 외국인들이 상반기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로 7조9천970억원 순매수했다. SK하이닉스와 현대차도 각각 3조8천40억원, 3조4천540억원 순매수해 두 번째와 세 번째로 많이 샀다. 뒤이어 삼성물산[028260](1조3천200억원), 삼성전자 우선주(1조1천460억원),...
[美대선 TV토론] 기다린듯 바이든 교체론까지…"재앙" 민주 패닉, 거센 후폭풍 2024-06-28 17:33:23
해지자, 행정부 구성원을 포함해 바이든을 수개월간 방어해온 측근들의 전화통은 서로 주고 받는 전화와 문자메시지로 불이 났다. 일부는 절망에 빠져 소셜미디어에 그들이 받은 충격을 표현했고, 일부는 젊은 사람에게 대통령 후보직을 양보하라고 바이든 대통령을 설득하기가 너무 늦은 것이 아닌지 논의하기도 했다는...
방통위, 유료방송에 이중요금 납부 방지 안내 강화 권고 2024-06-27 15:27:50
서비스에 가입하면 자동으로 이전 유료 방송사의 유료 방송 회선이 해지된다고 착각해 이중요금 납부 문제가 발생했다.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협의체에서는 민관 협의를 통해 자율적인 이용자 안내 강화 방안을 도출하여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방통위는 유료 방송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방송 단독상품에 가입하는...
주택연금 증액, 기존 가입자엔 '그림의 떡' 2024-06-26 17:17:10
기존 가입자의 참여가 저조한 것은 증액이 자동으로 이뤄지지 않고 기존 계약을 해지한 뒤 재가입해야 하는 절차 때문이다. 계약을 해지하기 위해선 기존 주택연금 수령액(대출액)과 이자, 가입 초기에 부과된 보증료(주택가격의 1.5%)까지 상환해야 한다. 가입 기간에 따라 수억원에 달할 수 있는 액수다. 이런 지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