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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서 망간·희토류·우라늄까지…한·카자흐 '핵심광물 연대' 2024-06-12 17:59:08
하기로 했다. 또 전력 분야 협력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1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와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전기차, 반도체, 합금강 제조 등에 쓰이는 리튬, 크롬, 망간, 희토류, 우라...
한-카자흐,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尹 "우리 기업 우선 개발 참여" 2024-06-12 17:48:50
핵심광물 공통탐사, 개발, 정·제련 분야 협력 ▲ 광물 개발·생산 과정에서 한국기업 우선 참여 ▲ 기술협력, 정보교환, 인적교류 협력 등이 주요 내용이다. 우리나라 지질자원연구원·SK에코플랜트와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 간 '리튬 광산 탐사·개발을 위한 협력 MOU', 우리나라 산업기술진흥원과 카자흐스탄...
尹-카자흐 정상회담…핵심광물 탐사·개발·사용 협력 합의 2024-06-12 16:47:16
게 목적이다. 특히 핵심 광물의 공동 탐사부터 최종 사용까지 이어지는 전(全) 주기적 협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대통령실은 평가했다. 카자흐스탄은 '광물자원 대국'이다. 세계 시장 점유율에서 우라늄 1위 43%, 이어 크롬(2위·15%), 티타늄(3위·15%), 비스무스(0.8%·5위) 등의 순이다. 또...
뜨거운 유전 테마…진짜 수혜주 따로 있네 2024-06-11 18:36:59
파이프라인으로 운반될 가능성이 있다. 자원 개발이나 조선, 강관 업체가 직접 수혜를 누리기까진 변수가 많다는 지적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자원 개발은 탐사부터 시추, 경제성 평가, 생산, 운반까지 최소 수년에서 수십 년이 걸리고 경제성 평가에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며 “당장 조선사나 강관 기업의 발주를...
"38% 급등에도 PBR 0.37배…한국가스공사 여전히 저평가"-대신 2024-06-11 07:51:22
석유 자원량 35억~140억배럴이 발견될 수 있단 발표가 나오면서 38% 상승했다"며 "역사상 가장 낮은 평가가치(밸류에이션)인 상태에서 석유 개발 성공 기대감이 부각된 것"이라고 말했다. 허 연구원은 다만 탐사 시추 수혜를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가스와 석유 매장량을 확인하고 투자 계획을...
영일만 광구별 해외투자 유치…인센티브도 개선 2024-06-10 18:45:37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광구에서 생산된 자원을 국내외에 판매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 해외 투자자에게 적절한 수익률을 보장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손볼 계획이다. 이날 최 차관은 미국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 액트지오를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금세기 최대 유전인 가이아나 유전...
'대왕고래' 맞춰 동해광구 새로 그린다…7월 시추위치 선정(종합2보) 2024-06-10 17:17:38
완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효율적인 개발과 투자 유치를 위해 이달 중 안덕근 장관 주재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를 열어 현재 8광구와 6-1광구로 나눠진 동해 일대 광구를 재설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동해 심해는 8광구와 6-...
한반도 발칵 뒤집은 '포항 앞바다 석유' 로또 아니다 [원자재 이슈탐구] 2024-06-10 04:01:17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북한의 석유 탐사 발표가 나온다면 지금과 마찬가지로 국내에선 기대하는 쪽과 우려하는 쪽으로 나뉘어 극심한 논란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논란과 별개로 북한의 석유 자원 개발 가능성은 적지 않다.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1998년 11월 북한을 방문해 김정일 당시 국방위원장을...
140억배럴 '대왕고래 프로젝트'…시작부터 암초 만나나 2024-06-09 17:30:14
상반기 탐사 시추를 시작해 최소 5곳 이상을 시추할 계획이다. 유망 구조 한 곳을 시추하는 데는 예산 1000억원이 필요하다. 산업부는 첫 시추 재원을 석유공사 출자와 정부 융자로 마련할 계획이다. 출자와 융자를 위해서는 국회와 기획재정부의 동의가 필요하지만 민주당은 22대 국회 상임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되는...
첫발 뗀 대왕고래 프로젝트, 국회 예산협조부터 '산 넘어 산' 2024-06-09 07:15:01
계획을 직접 발표하기까지 대통령실과 산업통상자원부의 논의 과정 등에 대한 투명한 자료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9일 정부에 따르면 정부와 한국석유공사는 내년 상반기 내 1개의 유망구조 시추를 염두에 두고 최소 1천억원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는 방안을 예산 당국과 검토 중이다. 시추공 숫자는 시간과 작업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