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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복지 "치매에서 자유로운 '안심사회' 만들겠다"(종합) 2017-09-18 13:56:58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을 앞두고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치매 국가책임제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치매 극복 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해 국민이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치매안심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보고대회를 통해 전국 252개...
文대통령표 '치매 국가책임제' 가시화…전국 252곳에 치매관리센터 설치 2017-09-18 10:07:36
책임제 추진계획 발표…인프라 구축에 5천500억 투입 올해 말부터 치매 환자와 가족들은 전국 252곳에 설치되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상담·검진부터 관리와 의료·요양 서비스 연계까지 맞춤형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치매 국가책임제...
박능후 복지 "치매 어르신·가족 고통 국가가 함께 나눌 것" 2017-09-18 06:10:05
마련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치매 국가책임제 대국민 보고대회'를 통해 치매안심센터 설립, 일대일 사례관리, 치매안심요양병원 확충, 치매의료비 경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가책임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박 장관은 "치매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로 2016년 말 현재 69만명으로...
전국 252곳에 치매관리센터 설치…경증치매도 건보혜택 2017-09-18 06:10:01
있도록 장기요양 등급이 확대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치매 국가책임제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박 장관은 "2030년 치매 인구가 127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은...
"5년간 보건분야 일자리 10만개 만든다"…복지부 업무보고(종합) 2017-08-31 18:51:25
박 장관은 "보건의료서비스는 고용유발계수가 다른 산업보다 2배에 달할 정도로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은 분야로 서비스 개선과 보건산업 육성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의료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보호자 대신 전문 간호사가 간호와 간병을 함께하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상을...
[文정부 첫예산] 지금 아니면 안돼…목표보다 2조 많은 11.5조 '지출다이어트' 2017-08-29 08:00:08
책임제 인프라 확충에도 1천억원을 투입한다. 여기에 정부는 지난달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때 언급되지 않거나 추가로 필요하다고 판단된 추가 정책과제를 선제로 추진하기 위해 7조5천억원의 재원도 배정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부담이 커지는 소상공인 지원에 3조원, 독립유공자 후손 생활 지원 등과 같은...
당정청, 정기국회 앞두고 전열정비…'당청소통·협치' 의기투합 2017-08-26 17:21:53
책임제를 해서 입법 과제를 발의부터 통과까지, (그리고) 국민에게 설명할 의무까지 막중한 책임을 갖고 있다"고 화답했다. 청와대와 여당 모두 이번 정기국회 기간 문재인 정부의 개혁 과제를 국회에서 추동하고 뒷받침해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한 것이다. 실제로 오찬에 참석한 문희상 상임고문은 "이제는 청와대의 계절이...
文대통령 "黨政靑은 공동운명체…야당과의 소통에 최선"(종합) 2017-08-26 16:37:46
책임제를 해서 입법과제를 발의부터 통과까지 국민에게 설명할 막중한 책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소득주도 성장과 민생·국민 제일 예산을 제대로 만들어내 사람 중심 사회가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국정감사에서 야당의 반대를 위한 반대와 무리한 지적을 막아내고 국정농단 정부의 적폐를...
[오늘의 주요 일정](23일ㆍ수) 2017-08-23 07:00:00
(11:00 원내대표 회의실) 우원식 원내대표, 치매국가책임제의 시행에 따른 '한의학적 치매관리방안' 토론회 (14:00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우원식 원내대표, 농업인 농기계이용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14:30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정우택 원내대표, 최고위원ㆍ중진...
"2018년 예산 지출 올해보다 최소 5% 늘 듯" 2017-08-18 18:24:03
아동수당 도입, 기초연금 인상, 치매 국가책임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자영업자와 영세 소상공인 지원 등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예산으로 반영해달라고도 했다.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재정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은 당정이 같은 생각으로 함께 작업해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