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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생가 찾은 장성민 "尹 후보직 사퇴하고 탈당해야" 2021-09-10 13:44:26
장성민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10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문제로 당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윤 후보는 (후보직을) 사퇴하고 탈당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후보는 이날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참배한 뒤 취재진과 만나 "윤 후보가 사퇴하지 않으면 당과 정권교체에 짐이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진중권 "작은 정부論 시대 안맞아"…최재형 "효율성이 핵심" 2021-09-09 17:56:19
중 장성민, 장기표, 박찬주, 최재형, 유승민, 홍준표 후보 순으로 진행됐다. 윤석열 후보 등 나머지 6명은 10일 면접을 치른다. 면접위원으론 진 전 교수 외에 자유선진당 의원 출신인 박선영 동국대 법대 교수와 팩트체크 전문 언론사 뉴스톱의 김준일 대표가 나섰다. 대선주자들과 면접위원들 사이에선 시종일관 날 선...
최재형 "정치적 중립성 훼손했다 생각 안 해" [면접 일문일답] 2021-09-09 17:52:05
않는 부분이 많다. 어디는 놀고, 어디는 부담이 많고 이런 문제를 조정하면서 정부가 국민들에게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할 것이다" 한편 이날은 국민의힘 선관위가 주최한 후보자 면접의 1일 차로, 장성민 후보(이하 직함 생략)→장기표→박찬주→최재형→유승민→홍준표 순으로 진행됐다. 내일(9일) 2일 차에는...
홍준표 "모병제는 5년 전 공약…헌법재판소 폐지도 검토" [면접 일문일답] 2021-09-09 17:22:28
제가 대통령이 되면 제일 첫 번째 할 일이 남북 불간섭주의를 천명하는 것이다. 북한은 북한끼리 살고, 우리는 우리끼리 살 것이다" 한편 이날은 국민의힘 선관위가 주최한 후보자 면접의 1일 차로, 장성민 후보(이하 직함 생략)→장기표→박찬주→최재형→유승민→홍준표 순으로 진행됐다. 내일(9일) 2일 차에는 황교안→윤석열→박진→안상수→하태경→원희룡...
장성민 "윤석열, '법조깡패' 같았다…검찰주의자 모습 드러내" 2021-09-09 15:47:33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장성민 전 의원이 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법조 깡패 같았다"고 비판했다. 장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언행이 영락없이 '건달 정치인'임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여줬다"며 "국민 앞에서 자신의 의혹을 해명하는 태도, 언론을 대하는 모습에 조금도 부끄러움이 없었다"고...
국민의힘, 내일(9일)부터 후보 면접 진행…면접관 진중권 등 2021-09-08 10:14:13
차 장성민 후보(이하 직함 생략)→장기표→박찬주→최재형→유승민→홍준표, 2일 차 황교안→윤석열→박진→안상수→하태경→원희룡 등이다. 면접관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김준일 뉴스톱 대표, 박선영 동국대 교수가 맡았다. 사회는 신율 명지대 교수가 본다. 면접은 면접관이 묻고, 후보가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코로나 1500명 안팎 '수도권 재확산세' 새 변수…뉴욕증시 '휴장' [모닝브리핑] 2021-09-07 06:47:10
박찬주, 안상수,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장기표, 장성민,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가나다순) 등 후보 12명이 모두 참석합니다. 후보들은 자신의 3대 대표 정책공약을 프레젠테이션(PT) 형태로 7분간 발표하고 추첨을 통해 정해진 상대 후보 1명에게 2분간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 전국 흐리고 곳곳...
장성민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충격적…선거공작이었나" 2021-09-06 09:46:35
국민의힘 대권 예비후보인 장성민 전 의원이 6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둘러싼 '고발 사주' 의혹 물증인 고발장이 언론에 공개된 것과 관련해 "가짜 정의, 가짜 공정의 가면이 벗겨지고 있다"며 윤 전 총장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장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고발장 전문이 언론에 공개됐다. 가히...
홍준표, 윤석열 제쳤다 … 야권 대선후보 적합도서 첫 1위 2021-09-05 22:33:01
제주도지사 2.3% 순이었다. 이어 하태경 의원 1.5%, 장성민 전 의원 1.4%, 박진 의원 0.6% 등이 뒤를 이었다. 최근 당내 화두로 떠오른 역선택 방지조항도 더욱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53.2%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홍 의원(27.2%)보다 두 배 까가운 격차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장성민 "'윤석열' 리스크, 정권교체 리스크 돼선 안돼" 2021-09-05 10:34:03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5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리스크'가 '정권교체의 리스크'가 돼선 안된다"라고 지적했다. 장 이사장은 이날 SNS에 "해명이 안된 의혹의 짐을 진 사람(윤 전 총장)을 대선판에 올리겠다는 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