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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토론토 감독 "류현진 돌아와 기뻐…다음엔 더 나아질 것" 2023-08-02 11:44:46
그전까지 안타 8개(장타 3개)를 맞고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내며 위기를 맞았는데도 3회와 5회 병살타 2개를 솎아내는 위기관리 능력을 자랑하며 3실점으로 버텼다. 슈나이더 감독은 "류현진이 돌아와 팀에 기여한 점을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전형적인 그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후한 점수를 줬다. 특히 3-3인 5회 1사 1,...
방신실의 KB, 박민지의 NH 날고…임희정의 두산건설 부진 2023-07-10 18:34:30
장타 여왕’ 방신실의 신드롬급 인기 덕분에 KB모자를 쓴 그의 스윙이 유튜브에서 끊임없이 재생돼서다. 방신실은 지난 5월 E1채리티오픈에서 우승했고, 한 달 앞서 롯데렌터카오픈에선 지난해 신인왕 이예원이 우승컵을 들었다. KB가 ‘KLPGA 최강 구단’으로 올라선 건 하루아침에 이뤄진 일이 아니다. 2019년부터 시작한...
연장전서 '2m 버디쇼'…황유민, KLPGA 첫승 2023-07-09 20:55:15
장타 순위 3위에 올라 있는 선수다. 그러나 시즌 초반 불안정한 티샷으로 우승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최근 다시 감을 찾으면서 마침내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황유민은 신인상 랭킹에서도 선두였던 김민별을 33점 차로 밀어내고 새로운 1위로 올라섰다. 6타를 줄인 한진선은 12언더파 204타 단독 3위를 기록했다....
한국토요타,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마쳐 2023-07-04 10:03:37
상위 총 31명이 참석해 장타여왕의 자리를 두고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올해의 최종 우승자는 1977년생 심부연 씨로 결승 라운드에서 234.5m를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0만 원의 주인공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지난달 새롭게 출시한 5세대 완전변경 rx의 하이브리드 버전인 rx 350h와 플러그인...
방신실 또 300야드↑ 장타쇼…2언더파 중위권서 출발 2023-06-30 17:49:33
'슈퍼 루키' 방신실(19)이 300야드가 넘는 장타쇼를 팬들 앞에서 또 선보였다. 30일 강원 평창 버치힐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맥콜 모나 용평오픈(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다. 그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 공동 34위(오후 5시40분 기준)를 기록했다....
인뤄닝, 11년 만에 中선수 '메이저퀸' 2023-06-26 18:29:32
276타로 2위 사소 유카(일본)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투어 2년 차인 인뤄닝의 첫 번째 메이저 우승으로, 고진영과 릴리아 부(미국)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이날 인뤄닝은 평균 269야드에 이르는 장타와 그린을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는 ‘송곳 아이언’을 앞세워 메이저 우승컵을...
'펑샨샨의 후예' 인뤄닝, 中선수 두번째 '메이저퀸' 등극 2023-06-26 16:32:24
무기는 평균 269야드의 장타에 그린을 단 한차례도 놓치지 않는 '송곳 아이언'이었다. 사소 유카(일본)가 7언더파, 인뤄닝과 동타로 경기를 먼저 마치고 대기하는 상황, 인뤄닝은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낚아채며 1타 차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우승으로 인뤄닝은 '펑샨샨의 후계자'로 확실하게...
명승부 함께한 갤러리 2만3000여명, 모든 샷의 주인공이었다 2023-06-25 18:44:59
구호를 외쳤다. 이가영은 243야드 장타로 팬들에게 화답했다. 팬들은 ‘내 선수’만 응원하지 않았다. 같은 조 허다빈이 버디를 잡자 “나이스 버디!”라는 함성이 터져 나왔고, 리슈잉이 실수로 놓친 티샷을 멋진 아이언샷으로 만회하자 “멋지다”고 외쳤다.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냉정하게’라는 슬로건을 든 박민지...
첫날 판정승은 '방패' 박민지…'창' 방신실 "2R서 실력 보여줄 것" 2023-06-23 18:31:06
했다. 방신실은 오버파를 쳤지만, 압도적인 장타로 환호를 받았다. 하이라이트는 7번홀(파4)이었다. 방신실은 이 홀 티샷으로만 272.5야드를 보냈다. 내리막 경사를 탄 공은 페어웨이 맨 앞에서 멈췄다. 얼어붙은 아이언 샷이 아쉬웠다. 방신실은 장타를 앞세워 매번 파5홀에서 기회를 만드는 선수다. 올 시즌 투어 전체...
매년 드라마 펼쳐지는 '행운의 언덕'…올해는 누가 정상 오를까 2023-06-22 19:00:20
올해 장타 순위 1위 방신실(260.65야드)과 2위 김수지(256.27야드)가 맞붙는다. 이소미도 장타 순위 20위(245.98야드)에 올라 있는 거포다. 1번홀에서 낮 12시25분에 출발하는 이예원(20)-박현경(23)-성유진(23) 조도 구름 갤러리가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는 조다. 지난해 ‘무관의 신인왕’이었던 이예원은 올해 개막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