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을폭염' 닥친 9월 최대 전력수요 사상 최대치 찍었다 2024-10-09 07:01:04
이처럼 전기요금 할인이 없는 9월까지 늦더위가 계속됨에 따라 올해 일반 가정의 9월분 전기요금 부담은 예년보다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주택용에는 누진제 전기요금이 적용되는데, 냉방용 전력 사용이 많은 여름철인 7∼8월에만 전기요금 누진 구간을 확대하는 방법으로 전기요금을 할인해줘 냉방비 부담을 낮추고...
오영주 장관 "소상공인과 배달플랫폼 간 상생방안 마련할 것" 2024-10-08 10:13:00
"전기요금 지원뿐 아니라 영세소상공인의 배달·택배비 지원을 추진하고 소상공인이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 간 연계 프로그램을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하는 여성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대출과 노란우산공제 납부 유예 등을 통해 출산 부담을 완화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오 장관은 또 "화장품...
신성범 "AI 연구중점 대학 전기료 부담 대학 상위 5%" 2024-10-08 07:09:20
중 17개교의 전기 사용량이 전국 대학교 424곳 중 상위 5%였다. 이들 17개 대학에서 올해 들어 8월까지 쓴 전기는 683GWh(기가와트시), 요금은 890억원으로, 국민 6만5천 명이 1년간 쓸 수 있는 양에 해당했다. 전기요금을 많이 낸 순위를 보면 서울대가 158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115억원, 성균관대...
송미령 "수입 할당관세 때문에 한우 가격 내려간 것 아냐"(종합) 2024-10-07 22:07:24
전기요금 인상 계획에 대해선 "(한전이) 올린다고 해도 인상 폭이나 속도를 조절하도록 (논의할 것)"이라고 답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일 스마트팜 등 고압 대용량 전기 사용자에게는 더 높은 (전기요금) 인상액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며 "농가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지...
[단독] 통신사 오래 쓰면 더 손해…과징금 부과 전망 2024-10-03 19:06:28
구체적으로 알리는 업체는 없었다. 전기통신사업법 50조에서는 ▲정보의 제공 등에 관하여 불합리하거나 차별적인 조건 또는 제한을 부당하게 부과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또 ▲이용자에게 전기통신서비스의 이용요금, 약정 조건, 요금할인 등의 중요한 사항을 설명 또는 고지하지 않는 행위도 금지된다는 내용이 담겨...
"TSMC, 엔비디아 주문↑에 재료 부족…전기료 인상에 공정가↑" 2024-10-02 15:41:11
소식통은 설명했다. 대만 중국시보는 또 대만 전기요금 인상에 따라 내년 1분기부터 TSMC 첨단 공정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신문은 대만 전기요금심의위원회가 지난달 30일 산업용 전기요금을 오는 16일부터 14% 인상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TSMC가 오는 17일 3분기...
홈플러스, 'LG가전 구독 서비스' 출시…"매장서 상품 보고 결정" 2024-10-01 09:49:23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독 가능 제품은 식기세척기와 전기레인지 등 중·소형 가전부터 의류 가전, 냉장고 등 대형 가전까지 19종이다. 방문 고객은 가전제품 사용 패턴과 개인별 선호도에 따라 맞춤형 구독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최소 3년부터 최대 6년까지 구독 기간 설정이 가능하며, 가전 용량과 색상 등 '가...
"알뜰폰, 글쎄" 확 달라진 분위기…급기야 月요금 100원 '파격' 2024-10-01 09:22:44
통신망을 임대하는 방법으로 저렴한 요금제를 제공해 왔다. 지난 27일 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41개 사업자와 세종텔레콤 본사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부정 가입 방지, 개인정보 보호 등의 자체적인 자정 노력과 함께 도매제공 대가 사후 규제를 규정한 전기통신사업법 부칙 제2조의 폐지가...
[그래픽] 8월 누진제 구간별 적용 세대 변화 2024-09-30 15:17:44
전기요금 최고 누진 구간인 3단계 가구는 1천22만가구로 전체 가구의 약 40.5%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가장 싼 요금을 적용받는 1단계 가구는 895만가구, 중간인 2단계 가구는 604만 가구였다. zeroground@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올 8월 '누진제 최고구간' 가장 흔했다…개편 요구↑ 2024-09-30 14:23:19
구간인 3단계로 올라가게 되면 증가한 전기 사용량보다 전기요금 인상 폭이 한층 가팔라진다. 올해 8월 한전의 통계에서 나타났듯이 이제는 '전기 과소비 가구'로 간주하는 450kWh 이상 전력 소비 가구가 흔한 일반적인 가정의 모습이 됐다. 가스나 난방요금 등 다른 에너지의 요금에는 가정용 누진제가 적용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