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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부동산 중개 플랫폼 '부톡' 국토부장관상 수상 2024-11-25 10:02:49
수상 ▲ 부동산 중개 플랫폼 부톡은 25일 '2024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 박람회'에서 주거 안전분야 도시·지역혁신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톡은 전세사기 방지 및 예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공급절벽' 현실화하나…내년부터 수도권 아파트 공급 감소 본격화 2024-11-24 06:00:03
경기 침체와 아파트와 동일한 규제, 전세사기 등으로 인한 수요 위축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결과로 풀이된다. 2005∼2023년 수도권에서 연평균 6만1천가구의 비아파트가 공급됐으나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연평균치를 밑돌기 시작했으며 지난해는 4만가구 이하 수준으로 떨어졌다. 건산연은 "올해 주택 준공 물량은...
안산 70억대 전세사기…임대인 부부 검찰 송치 2024-11-23 17:11:08
경기 안산의 도시형생활주택에서 발생한 70억대 전세사기 사건 관련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50대 A씨를, 사기 방조 혐의로 A씨의 아내 50대 B씨와 건물 관리인 40대 C씨를 각각 불구속 입건해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안산시 단원구에...
"아파트는 괜찮을 줄 알았는데"…전세사기 피해자 938명 추가 2024-11-22 07:31:23
등 3차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1823건을 심의해, 총 938건에 대해 전세사기 피해자로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특별법상 피해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520건은 부결됐고,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했거나 최우선변제금으로 보증금을 전액 돌려받을 수 있는 221건을 인정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번에...
전세사기 피해자 2만4천668명…938명 추가 인정 2024-11-22 06:00:09
전세사기 피해자 2만4천668명…938명 추가 인정 전세사기 피해지원위원회 결정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전세사기 특별법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피해자 938명이 추가로 인정됐다.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는 이달 6일부터 세 차례 전체회의를 열어 피해자 결정 신청 1천823건 중 938건을 가결했다고 22일...
'깡통전세' 여파로 4조원 적자…HUG, 7000억 자본확충 2024-11-21 18:19:22
4.1%다. HUG가 사상 처음으로 채권 발행에 나선 이유는 전세사기 여파로 재정난이 심화해 자본 확충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2022년까지 1조원을 밑돌던 HUG의 대위변제액(집주인 대신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내준 돈)은 작년 3조5544억원으로 급증한 데 이어 올해 1~10월 기준 3조3271억원을 기록했다. 연말까지 4조원을...
LH사장 "1기 신도시 재건축 냉정히 봐야…분당 외엔 제한적"(종합) 2024-11-21 17:49:57
중 최대 1만5천가구의 전세사기 피해주택을 매입한다. LH가 피해주택을 매입해 경매 차익으로 피해자 임대료를 지원하도록 한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이 이달 11일부터 시행된 데 따른 것이다. 내년 예산안에는 7천500가구 매입 예산이 반영됐으며, 필요한 경우 추가 예산을 투입한다. 이 사장은 향후 LH가...
이한준 LH 사장 "올해 5만가구 공급…매입임대도 성과" 2024-11-21 17:12:00
전세사기 피해 지원도 무리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 사장은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법이 지난해 발의됐고, 지난 11일 부로 시행령이 실시됐다"며 "전세사기 피해를 당한 것으로 인정된 주택은 최대 3만가구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LH는 당장 내년 피해주택 7,500가구를 매입하겠다는 계획이다....
분당 선도지구 이주주택, LH 사옥 등 오리역세권에 짓는다 2024-11-21 17:00:01
중 최대 1만5천가구의 전세사기 피해주택을 매입한다. LH가 피해주택을 매입해 경매 차익으로 피해자 임대료를 지원하도록 한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이 이달 11일부터 시행된 데 따른 것이다. 내년 예산안에는 7천500가구 매입 예산이 반영됐으며, 필요한 경우 추가 예산을 투입한다. 이 사장은 향후 LH가...
'따로 또 같이'…MZ 몰리는 기업형 임대주택 [주거 판도 대변화②] 2024-11-20 17:40:31
만큼 전세사기를 당할 위험도 없습니다. 여기에 주요 업무단지 인근에 자리하는 경우가 많고, 헬스장·빨래방 등 편의시설을 한 건물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김승하 / 코리빙하우스 운영사 매니저: 단순히 자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수요가 늘어나다 보니까 공유 공간에 대한 니즈가 있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