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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카드사, 종합 페이먼트 사업자로 발전하도록 적극 지원" 2021-11-17 15:09:10
"전자금융거래법 개정 시 도입되는 마이페이먼트(지급지시전달업)을 카드사에게 허용하겠다"며 "기존 신용카드, 체크카드 서비스에 계좌이체 기반 송금·결제 서비스를 결합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종합페이먼트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고 위원장은 "카드사 지급 및 결제 서비스 등으로 축적된...
금융위원장 "카드사의 종합 페이먼트 사업자 발전 지원하겠다" 2021-11-17 15:00:01
"전자금융거래법 개정 시 도입되는 지급지시전달업(마이페이먼트)을 카드사에 허용하고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업, 빅데이터 분석·가공·판매 및 컨설팅 업무에 추가해 데이터 관련 부수·겸영 업무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를 통해 데이터 활용 영역을 확장하고 축적된...
금융권, '정보보호 현황 공시 의무화'에 "중복·과잉 규제" 2021-11-17 13:58:17
IT예산 가운데 정보보호 예산 비중은 9.8%로 집계됐다. 이는 3대 통신사의 지난해 평균 비중(6.1%, 4.1%)을 웃돈다는 게 금융권의 설명이다. 한 금융사 관계자는 "금융사들은 전자금융거래법, 정보통신기반보호법, 신용정보법 등 여러 규제에 따라 이미 자체 보안성 심의, 취약점 분석·평가, 침해대응 훈련, 전자금융사고...
통신장애 피해 줄일 '망 다원화', 법·제도 지원은 '헛바퀴' 2021-11-08 06:15:00
8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와 국회 등에 따르면 KT 장애를 계기로 다수 기업들이 망 다원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관련 요금제가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고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 부족한 탓에 실행을 망설이는 곳이 많다. 실제로 KT 아현화재를 계기로 2019년 1월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현 청와대 정무수석)은...
"반정부 시위지역 '인터넷 차단' 합헌"…인니 헌재 결정 '논란' 2021-10-28 12:13:34
후퇴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정보통신부는 헌재의 결정 내용을 연구해 위법적인 인터넷 콘텐츠 확산 방지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의 인터넷 차단 조치와 함께 전자정보거래법은 오랜 논란의 대상이다. 언론·인권단체들은 전자정보거래법이 온라인상 명예훼손, 신성모독, 혐오 발언 등을 광범위하게...
[남형두의 법과 사랑] 플랫폼 기업에 대한 두가지 견해 2021-10-27 17:28:47
개인정보 유출로 곤욕을 치렀다. 최근 페이스북과 애플은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해 상반된 정책을 내놓고 건곤일척의 분쟁을 벌이고 있다. 이처럼 빅테크에 걸려 있는 공정거래법, 저작권법, 개인정보 보호법상의 문제는 그 싸움에서 지면 기업 전체가 와해될 가능성이 높은 킹핀(kingpin)에 해당한다. 생각해 보면 전통...
하나금융연 "내년 금융권 자산 성장 둔화…경쟁 심화할 듯" 2021-10-21 12:04:35
것으로 봤다. 특히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은행과 비금융사 간 경쟁이 심화할 것이라는 평가다. 또 중금리대출, 퇴직연금, 자산관리(WM) 등 시장에서도 금융사 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전자금융거래법 개정과 핀테크 육성지원법 제정 등이 예정돼 있어 플랫폼 기업의...
금감원 국감…여야, 대장동·도이치모터스 의혹 공방(종합) 2021-10-07 17:19:59
의원은 "금감원이 현재까지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 미등록 업자를 수사기관에 통보한 것은 5건뿐이며 그중 1건만 약식명령 벌금 처분, 나머지는 증거불충분으로 끝났다"며 "금감원의 태도가 적극적이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권남희 머지포인트 대표가 지난 5일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에서 전금법 등록이 필요 없다고 답변한...
정은보 금감원장 "빅테크 영업행위 규제 방안 마련" [2021 국감] 2021-10-07 10:49:45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서를 제출한 가상자산사업자 42곳 가운데 금감원의 심사를 거쳐 FIU가 신고서를 수리한 곳은 현재까지 업비트와 코빗뿐이다. 정 원장은 이와 관련 "공정하고 신속한 신고 심사를 추진하는 동시에 미신고 사업자의 불법행위로 인한 이용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적시...
금감원, 가계대출 급증한 은행에 추가자본 적립 추진 2021-10-07 10:02:01
경우 연말까지 마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서를 제출한 가상자산사업자 42곳 가운데 금감원의 심사를 거쳐 FIU가 신고서를 수리한 곳은 현재까지 업비트와 코빗뿐이다. '제2의 머지플러스 사태'를 막기 위한 실태 파악과 제도개선도 추진된다. 우선 금감원은 전자상품권 발행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