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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세터 노재욱, 연봉 3억7천만원에 우리카드 '잔류' 확정 2019-04-12 13:08:50
팀 창단 사상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세터 노재욱(27)과 센터 윤봉우(37)를 모두 잡았다. 우리카드는 12일 올 시즌 팀을 '봄 배구'로 이끌었던 '내부 FA' 노재욱과 연봉 3억7천만원, 윤봉우와 연봉 2억1천만원에 각각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배구 외국인 트라이아웃 신청 마감…가스파리니는 불참 2019-04-07 10:29:29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에서 정규리그 우승에 앞장섰던 외국인 선수 밋차 가스파리니(35·슬로베니아)가 다음 시즌에는 국내 무대에서 뛰지 않는다. 가스파리니는 한국배구연맹(KOVO)이 접수를 마감한 외국인 선수 공개선발(트라이아웃)에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7일 확인됐다. 이에 따라 지난 2012-13시즌 현대캐피탈에서 뛴...
가빈, 프로배구 외국인 트라이아웃 신청에도 참여는 '불투명' 2019-04-04 08:03:00
올 시즌 대한항공의 정규리그 우승에 앞장섰던 가스파리니(35·슬로베니아)는 트라이아웃 참가 신청서를 아직 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가스파리니가 아직 국내에 머물고 있지만 트라이아웃에 참가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 같다"고 전했다. 올해 국내 무대에서 뛴 남자 선수 중에선 타이스(28·전...
전반 0골, 후반 9골…끝나야 끝나는 경남FC의 '뒷심축구' 2019-04-03 09:38:56
첫해인 지난시즌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하고 올해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까지 거머쥔 경남은 조던 머치, 룩 카스타이노스, 이영재, 김승준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하지만 아직 지난해와 같은 조직력을 갖추지는 못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외국인 공격수 네게바와 룩은 부상으로 최근 전열에서 빠져 있다. 이런...
'봄 배구' 탈락팀들 사령탑 인선 관심…유임 또는 교체? 2019-04-03 06:16:48
계약 연장 카드를 쓰면서 다음 시즌에도 신 감독이 지휘한다. 여자부는 기업은행이 변화의 칼을 빼 들었다. 기업은행은 지난 8시즌 동안 팀을 이끌며 정규리그와 챔프전 각 3회 우승을 일군 이정철 감독의 보직을 '고문'으로 변경했다. 구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정철 감독이 당분간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뜻을...
타이스·어나이, 트라이아웃 참가…아가메즈·가빈도 신청(종합) 2019-04-02 08:52:40
시즌 삼성화재에 몸담았던 타이스와 우리카드에서 뛰었던 '거포' 리버만 아가메즈, OK저축은행 소속이었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각각 트라이아웃 참가 신청을 했다. 타이스와 아가메즈는 이번 2018-19시즌 나란히 득점 부문 1, 2위에 올랐다. 타이스는 879점을 뽑았고, 공격 성공률도 58.91%로 전체 남자 선수 중...
득점 1위 타이스·어나이, 트라이아웃 참가…아가메즈도 신청 2019-04-02 06:59:02
시즌 삼성화재에 몸담았던 타이스와 우리카드에서 뛰었던 '거포' 리버만 아가메즈, OK저축은행 소속이었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각각 트라이아웃 참가 신청을 했다. 타이스와 아가메즈는 이번 2018-19시즌 나란히 득점 부문 1, 2위에 올랐다. 타이스는 879점을 뽑았고, 공격 성공률도 58.91%로 전체 남자 선수 중...
'신인상' 정지윤 "드레스 입을 걱정에 상 받기 싫었어요" 2019-04-01 19:41:01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의 한 마디는 여전히 기억에 생생하다. 황경민은 "처음 팀에 왔을 때 감독님께서 리시브 안 되면 경기 못 뛴다고 하셨다. 충격도 받았고, 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신 감독에 대한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그는 "(남자부 정규리그 MVP를 차지한 정)지석이형처럼 공격과 수비, 두루두루 잘해야...
[프로배구] 역대 정규리그 MVP·신인선수상 수상자(표) 2019-04-01 18:01:43
[프로배구] 역대 정규리그 MVP·신인선수상 수상자(표) ◇ 역대 프로배구 V리그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당시 소속팀) ┌──────────┬─────┬───────────┐ │ 남자부 │ 시즌 │여자부│ ├──────────┼─────┼───────────┤ │ 후인정(현대캐피탈) │...
정지석·이재영, 프로배구 정규리그 남녀부 MVP 2019-04-01 18:01:14
이어 정규리그 MVP까지 차지해 '통합 MVP' 기쁨을 누렸다. 여자부 통합 MVP는 2012-13시즌 알레시아(당시 IBK기업은행)에 이어 6년 만이다. 흥국생명 선수로는 터키 리그에서 뛰는 김연경(엑자시바시)이 2005-06시즌과 2006-07시즌에 통합 MVP를 2년 연속 수상한 적이 있다. 남녀부 신인상에는 우리카드의 레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