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 아들 5살때부터 운전 가르쳐" 미성년자 알바생에 음주·무면허 운전시킨 남성 2020-08-19 07:58:51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씨의 상고심에서 각 징역 3년6개월과 장기 1년6개월·단기 1년의 징역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년범의 경우 장기와 단기로 나눈 부정기형을 선고할 수 있다. 가령 장기 6년·단기 4년의 징역형이 선고됐다면, 최소...
'트레인' B세계 윤시윤의 죽음, 진범은 최승윤…숨멎 일으킨 경악 엔딩 2020-08-03 10:44:00
아래로 추락했다. 이때 “이성욱은 종범이야. 정범은 따로 있어”라는 B세계 서도원 말을 휴대전화로 전해 듣던 A세계 서도원은 그대로 굳어버렸다. 이후 경찰서로 돌아온 서도원은 오미숙(이항나)에게 아버지 서재철의 병에 대해 전해 듣고 병원을 찾아 나섰다. 바로 그때, 차에 타려던 서도원 앞에 B세계 서도원이 나타났...
'트레인' 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차엽, 옥상 추락 '반전 엔딩' 2020-08-02 10:29:00
일도 모두 그놈 짓이야! 이성욱은 종범이야. 정범은 따로 있어”라고 말했던 것. 더욱이 혼란스러워하는 A세계 서도원 뒤로 이성욱이 주차된 차 위에 추락하면서 안방극장을 엄청난 충격으로 휘감았다. 한편 OCN 토일 오리지널 ‘트레인’은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
조건만남으로 남성들 윗집 유인한 이웃…층간소음 '불만' 2020-07-27 21:46:06
했다. 경찰은 '주거침입 미수 간접정범' 혐의로 박씨를 처벌할 계획이다. 하지만 박씨의 거짓 채팅에 속아 남의 집을 찾은 남성들은 입건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간접정범은 범죄행위임을 모르는 대상자 등 고의성이 없는 이들을 '도구'로 동원,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의미한다. 대전지법은 최근 랜덤 채팅...
층간소음이 뭐길래…여성 가장해 채팅으로 아랫집 남성들 유인한 20대 2020-07-27 21:41:29
진술했다. 경찰은 `주거침입 미수 간접정범` 혐의로 박씨를 처벌할 계획이지만, 박씨의 거짓 채팅에 속아 남의 집에 방문한 남성들은 입건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간접정범은 범죄행위임을 모르는 대상자 등 고의성이 없는 이들을 `도구`로 동원해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뜻한다. 대전지법은 최근 지난해 8월 랜덤 채팅 앱...
박원순 피해자 "4년간 서울시 직원 20여명에 호소…조직적 범죄" 2020-07-22 14:14:37
변호사는 “법에서 방조는 정범의 실행 행위를 용이하게 하는 직·간접의 모든 행위를 뜻한다”며 “서울시 관계자들이 피해자에 대한 추행 사실을 알면서도 범행을 용이하게 했는지가 쟁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송란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처장은 “시장을 정점으로 하는 서울시의 업무체계가 그동안 이들을 침묵하도록...
박원순 피해자 측 "증거 추가공개 없다…조사서 서울시 빠져야" [종합] 2020-07-22 12:40:59
방조는 정범의 실행행위를 용이하게 하는 직접 간접 행위, 정범에게 범행행위를 강화하게 하는 무형적 정신적 방조 혐의도 해당한다"면서 "쟁점은 추행 방조에 있어 관련자들이 피해자에 대한 추행의 사실을 알면서도 용이하게 했는지를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자가 성고충을 인사담당자에게 언급하기도 했고...
법무장관 추미애,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돼 2020-07-13 16:40:33
비밀 누설죄의 공동정범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고발장을 대검찰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단체는 "추 장관 보좌관이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 몇 명에게 법무부 입장문 초안을 보낸 것은 공개돼선 안 될 직무상 비밀을 누설한 것이고, 추 장관도 이에 가담한 것"이라며 고발 배경을 밝혔다. 이어...
[속보] 박근혜 '국정농단·특활비' 파기환송심 징역 20년 2020-07-10 14:53:10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 오석준)는 이날 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서 20년에 벌금 180억원을 선고하고 35억원을 추징하라고 했다. 뇌물 혐의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를 분리해 선고된 것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대통령 재임 중 저지른 뇌물 범죄의 경우 분리...
조국, "나는 상상인과 무관" 2017년 최순실-박근혜 경제공동체 발언 재조명 2020-07-08 19:02:15
"A와 B가 어떤 범죄의 공동정범이 되려면 범죄에 대한 공동 가담의사와 실행 분담이 있으면 족하다"면서 "돈을 직접 받은 사람은 A이고 B는 돈을 받은 적이 없다는 사실은 범죄 성립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근혜와 최순실이 재벌로부터 돈을 받기로 공모하고 각자의 역할을 나누어 일을 처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