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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수련비용 지원 확대…의료개혁 로드맵 상반기 공개" 2024-04-26 00:58:42
이후 의대 정원 조정의 근거 자료가 될 수 있는 수급추계 및 조정시스템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논의에 따라 현재는 2000명인 내년 이후 의대 증원분을 조정할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다. 이날 특위에는 의료계 민간의원으로 병원협회, 중소병원협회, 국립대병원협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하지만 대한의사협회와...
"전공의 수련 지원 등 의료개혁 로드맵 상반기 내놓을 것" 2024-04-25 18:54:09
이후 의대 정원 조정의 근거 자료가 될 수 있는 수급추계 및 조정시스템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논의에 따라 현재는 2000명인 내년 이후 의대 증원분을 조정할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다. 이날 특위에는 의료계 민간의원으로 병원협회, 중소병원협회, 국립대병원협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하지만 대한의사협회와...
첫 발 뗀 '의료개혁특위'…전공의 근로시간 단축 등 최우선 과제로 2024-04-25 15:51:43
구체화한다. 특위에선 내년 이후 의대 정원 조정의 근거 자료가 될 수 있는 수급추계 및 조정시스템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논의에 따라 현재는 2000명인 내년 이후 의대 증원분을 조정할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다. 이처럼 정부가 특위가 출범하자마자 ‘당근책’을 제시했지만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
의료개혁특위 "구체적인 의대 증원 논의 계획 없다" 2024-04-25 13:48:16
구체적인 의과대학 정원을 논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노연홍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열린 의료개혁특위 첫 회의 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련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노 위원장은 "특위는 의료체계와 제도 개혁을 조금 더 큰 틀에서 논의하는 기구"라며 "의료인력 수급 조정 기전(메커니즘)에 대해서는...
"의대정원 입시안 4월말까지 내달라" 2024-04-24 18:17:28
대학별 신청을 받은 뒤 5월 말까지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대학들은 승인된 변경 내용을 바탕으로 대학별 수시 모집 요강을 5월 말까지 홈페이지에 공개하게 된다. 이 부총리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대학은 내부 의견 조율 등의 논의 절차를 이유로 5월께 정원 조정 규모를 제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혜인 기자...
서울대·아산 이어 세브란스도 휴진 논의…의대교수들 이탈 조짐 2024-04-24 18:16:55
조정 등이 있어야 한다”며 “아직 이런 움직임은 없다”고 했다. 의료계에선 교수 사직이 현실화하면 파급이 상당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교수 사직은 전공의, 전임의 사직과는 다르다”며 “해당 병원에서 특정 분야를 교수 혼자 혹은 둘이 담당하는 사례가 많기...
내년 의대생 모집 규모 결정 늦어질 수 2024-04-24 07:00:54
'2025학년도 대입전형 기본사항'에 대학들의 정원 조정 시한이 올해 4월 말로 명시됐기 때문이다. 다만 이는 법령에 규정된 사항이 아니어서 다소 유동적인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관계자는 "원칙은 4월 30일까지지만 매년 1∼2개 대학이 5월에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내왔다"며 "5월 중순쯤에는 대략 (의대 신...
비수도권 대학원 정원 늘리기 쉬워진다 2024-04-23 18:31:40
수 있도록 했다. 학·석·박사 학생 정원 간 조정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대학 정원 상호 조정에 대한 교원확보율(법정 필요 교원 대비 실제 확보된 교원)을 65% 이상으로 유지해야 하는 요건도 폐지한다. 또 2:1로 유지돼 온 석·박사 간 정원 상호 조정 비율은 1:1로 조정한다. 기존에는 박사과정 입학 정원 1명을...
전국 의대교수들, 매주 하루 '외래진료·수술중단' 논의 2024-04-23 12:05:21
등으로 정부 압박 수위를 높이는 데에는 의대 입학정원 확정 시점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게 의료계 안팎의 중론이다. 이달 말이면 각 대학의 입학전형 시행계획 확정 등 관련 절차가 종료돼 실질적으로 정원을 조정하기 어려워진다. 정부는 2025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에만 증원된 정원의 50∼100% 범위에서 신입생...
끝나지 않는 의정갈등…'교수 떠난다'에 환자만 불안하다 2024-04-23 09:07:44
실질적으로 조정하기 어려워져서다. 정부는 유연한 자세를 보였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전공의 등에 대한 모든 행정처분을 보류한 채 의료계에 대화를 촉구하는 중이다. 여기에 더해 필수 의료 보상과 의료인력의 수급을 주기적으로 검토하는 사회적 논의체인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에서 의료 개혁을 논의하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