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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정책協, 올해 첫 회의…"국내외 北 실상 알려야" 2023-04-10 19:12:26
8월 재가동됐다. 협의회는 북한인권법 시행령 제17조에 따라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부처 간 협력 및 협의를 위해 구성됐으며, 통일부 차관이 위원장을 맡고 통일부·외교부·법무부 등 관계기관 국장급이 참여한다. 주요 기능은 ▲북한 인권증진 관련 정책에 대한 협의 및 조정 ▲북한 주민의 인권 기록 관련 의견수렴...
[사설] 전기·가스요금 현실화 미룬 당정, 여론 살핀다고 문제 해결되나 2023-03-31 17:48:37
구조조정 노력은 부차적인 문제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도 당정협의회 직후 브리핑을 통해 “당정은 한전과 가스공사의 누적 적자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단계라는 것에 인식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론 수렴을 좀 더 해서 추후 (인상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전기요금 인상안 급브레이크…정책 주도권 가져가는 與 2023-03-31 17:00:05
오전 국회에서 '전기·가스 요금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고 전기·가스 요금 인상을 잠정 연기했다. 이틀 전 같은 회의에서 박대출 정책위의장이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점에 당정 간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힌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이다. 박 정책위의장도 이날 김 대표와 같은 주문을 했다. 그...
당정, 2분기 전기·가스요금 결정 보류…소급적용은 안 할듯 2023-03-31 12:06:38
적용되는 2분기 전기·가스요금 조정안 발표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추가 의견수렴 과정을 거친 후 조정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국민의힘과 산업부는 이날 국회에서 개최된 당정협의회에서 전기·가스요금 조정방안에 대해 협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다만 당정은 원가 이하의 에너지요금이 지속되면...
당정 "전기·가스요금 인상 불가피" 2023-03-29 20:46:56
마련할 예정이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전기·가스요금 관련 당정협의회 직후 브리핑에서 “한국전력은 하루 이자 부담만 38억원 이상 소요되고, 가스공사는 하루 이자 부담이 13억원 이상”이라며 “이런 현실을 감안하면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점에 당정 간 인식을...
부동산 대출 '빨간불'…"상호금융 대손충당금 적립률 높여라" 2023-03-29 16:22:04
부처와 2023년 제1차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열고 상호금융권 부동산 위험 요인 등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상호금융권의 대손충당금 적립률을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부동산, 건설업 대출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률이 기존 100%에서 130%로 높아진다. 상호금융권에는 농협,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M&A 관련 규제 손질돼야…합병가액 산정 유연화 필요" 2023-03-27 17:46:20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혁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1본부장도 "합병 공시 강화 취지는 공감한다"면서도 "어느 정도까지 공시하게 할 것인지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선 공개매수 시 사전 자금확보 부담 완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현재 기업이 주식을 공개매수하려면...
기업 '어닝쇼크'에도 인건비 치솟는다 2023-03-27 17:40:21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있다. 아마존, 메타, 구글 등 미국 빅테크 기업은 작년 하반기부터 1만~3만 명을 감원했다. 필립스(1만 명 감원), 에릭슨(8500명 감원) 등 유럽 기업도 구조조정에 나섰다. 이재혁 상장회사협의회 정책1본부장은 “한국은 고용 유연성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높은 급여 인상이...
정부, 합병가액 산정방식 유연화…시가 대신 외부평가 확대할 듯 2023-03-27 15:57:49
이재혁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1본부장은 “최근 4년간 상장회사 합병공시 434건 가운데 361건(83.2%)이 계열사 간 합병이었다”며 “계열사 간 합병에 대해 기존 원칙을 고수한다면 달라지는 게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황현영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도 “시장가치(주가)가 반드시 공정하다고 보기도 어렵다”며...
[단독] 근로시간 혼선에…尹 "노동개혁, 국정기획수석이 맡아라" 2023-03-21 14:33:30
주요 핵심 정책에 대해선 당·정 사전 조율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대기 비서실장은 지난 19일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당정 소통을 강조하면서 “각 부처로 하여금 추진하는 정책은 반드시 당과 협의해 예상되는 부작용을 사전에 거르는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시 김 실장은 근로시간 개편안에 대해서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