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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에브덴 완파하고 마이애미 오픈 32강 진출 2018-03-24 06:59:13
정현에게는 대진운이 많이 따르는 결과가 나왔다. 정현이 16강에 오를 경우 만날 가능성이 있었던 다비드 고핀(9위·벨기에)과 펠리시아노 로페스(32위·스페인)가 나란히 탈락했기 때문이다. 고핀은 주앙 소자(80위·포르투갈), 로페스는 재러드 도널드슨(49위·미국)에게 각각 패했다. 정현과 모의 32강전은 한국시간...
정현, 24일 새벽 세계 76위 에브덴과 마이애미 오픈 2회전 2018-03-23 07:06:56
키는 188㎝로 같으며 둘은 이번이 첫 맞대결이다. 2012년 61위까지 오른 것이 자신의 최고 랭킹인 에브덴은 투어 대회 단식에서 우승한 적은 없지만 2013년 호주오픈 혼합복식을 제패한 선수다. 정현이 에브덴을 이기면 32강에서는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15위·스페인)-마이클 모(176위·미국) 경기 승자를 상대한다....
정현, 페더러에 졌지만…`아시아 톱 랭커` 올랐다 2018-03-16 19:12:32
30위까지 내려갈 예정이다. 대신 정현이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게 된다. 정현은 페더러와 경기가 끝난 뒤 "아시아 톱 랭커가 돼 정말 영광"이라면서도 "니시코리의 기량은 정말 뛰어나고, 세계적인 훌륭한 선수다. 어서 그가 무사히 (부상에서) 복귀하길 바란다"고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정현은 기회가...
'황제' 페더러에 또 졌지만… '젊은피 투혼' 불사른 정현 2018-03-16 18:03:03
정현이 49일 만에 재격돌한 페더러와의 경기에서 0-2(5-7, 1-6)로 석패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797만2535달러)에서다. 그는 이날 열린 8강전에서 페더러에게 두 세트를 연속으로 내주고 무릎을 꿇었다.이 대회는 ‘제5의 그랜드 슬램’으로...
정현 "아시아 톱 랭커 영광…니시코리 무사히 복귀하길" 2018-03-16 14:23:44
30위까지 내려갈 예정이다. 대신 정현이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게 된다. 정현은 페더러와 경기가 끝난 뒤 "아시아 톱 랭커가 돼 정말 영광"이라면서도 "니시코리의 기량은 정말 뛰어나고, 세계적인 훌륭한 선수다. 어서 그가 무사히 (부상에서) 복귀하길 바란다"고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정현은 기회가...
정현, 페더러 벽 못 넘었지만 벌써 시즌 상금 10억원 돌파 2018-03-16 13:57:41
횟수에서도 정현은 페더러에 8-32로 열세를 보였다. 정현이 현역 세계 랭킹 1위와 맞대결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였다. 2016년 1월 호주오픈에서 조코비치, 지난해 10월 파리 마스터스에서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을 상대했고 이번이 세 번째 1위 선수와 경기였다. 하지만 세 번 모두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패했다....
정현 경기시간 "실시간 난리났어" 2018-03-16 09:07:13
준결승 2세트 도중 기권했다. 그리고 정현이 페더러와 다시 맞붙을 기회는 예상보다 일찍 찾아왔다. 하지만 페더러는 정현이 정상 컨디션으로 맞붙어도 쉽지 않은 상대라는 건 부인할 수 없다. 정현 경기시간 내내 국민이 손에 땀을 쥘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하지만 경기 시간 내내 국민은 정현을 응원할 수밖에 없다....
정현, '테니스 황제' 페더러와 리턴매치…11시부터 중계 2018-03-16 07:13:14
1세트를 6-1로 이겼고, 2세트도 5-2로 앞선 상황에서 정현이 발바닥 물집으로 인해 기권했다.앞서 정현은 지난 14일 열린 16강전에서 파블로 쿠에바스(34위·우루과이)를 2-0으로 제압했다. 정현이 현역 세계 랭킹 1위로 대결하는 건 이번이 세 번째다. 한편 페더러는 이날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세계 랭킹 1위를...
'정현 돌풍' 다시 한번… "페더러, 나와" 2018-03-15 18:17:37
2-0(6-4, 6-4)으로 꺾었다. 정현이 두 번 상대해 모두 패했던 강호다. 16강전에서 만난 쿠에바스 역시 2016년 세계랭킹 19위까지 올랐던 통산 6승의 강호다.페더러는 전성기를 방불케 하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호주오픈 우승 이후 세계 1위를 탈환한 뒤 지난달 로테르담 대회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려 37세의 나이가...
페더러 "정현 경기력에 깊은 인상…훌륭한 선수 될 자질 갖춰" 2018-03-15 15:20:43
상황에서 정현이 발바닥 물집으로 인해 기권했다. 하지만 페더러는 "앞으로 얼마나 좋은 선수가 될 것인지 지켜봐야 하겠지만 나는 그를 매우 존경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15전 전승을 기록 중인 페더러는 정현을 이겨야 다음 주 세계 랭킹에서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다. 페더러는 "사실 정현이 발바닥 부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