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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중부지방 대설 전망에 '중대본 1단계' 가동 2022-03-18 21:50:55
국도,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작업자 안전에 유의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또한 주요 도로 제설 후 시가지 이면도로, 인도, 농촌지역 마을안길 등 제설 미흡 지역을 점검하고 조치할 것을 요청했다. 전해철 중대본 본부장은 "뒤늦은 강설로 인해 국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계기관,...
내일 새벽 수도권 눈 예보…서울시 제설1단계 비상근무 2022-03-18 17:51:36
차량(장비)이 제설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로 사전에 징후를 포착해 강설 즉시 제설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눈으로 인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으로 미끄러운 곳이 있을 수 있으니 교통·보행 안전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신용현...
김정은, 시진핑에 친서 "美 군사위협 짓부수자" 2022-02-22 17:41:05
있었다고 보도했다. 열병식 훈련장 일대에만 제설 작업이 이뤄진 정황도 포착됐는데 북한은 그동안 훈련하지 않는 기간에는 눈을 방치해왔다. 김정일 생일(2월 16일·‘광명성절’)엔 열병식을 열지 않았던 북한이 김일성 생일(4월 15일·‘태양절’)을 기념해선 대규모 열병식을 개최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한편 노바백...
퇴근길 눈 온 뒤 강추위…서울시, 제설 보강단계 발령 2022-02-14 14:23:06
장비를 전진 배치하고, 제설함에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하는 등 제설 사전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눈이 온 후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된 만큼 도로결빙이 우려된다"며 "출퇴근시간 자가용 운행은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올림픽] "1억명 하루 식수인데"…물·전력 쏟아붓는 인공눈 논란 2022-02-05 18:36:11
기온이 높아지자 인공 제설을 위한 신기술을 도입했다. 일반적으로 인공눈 생성 작업은 영하의 온도가 중요한 조건이며, 대개 인공눈을 뿌리는 장비인 '스노건'에 주로 의존해왔다. 그런데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높아지자 스노건을 보완하는 각종 장비들이 개발돼 더욱 높은 기온과 적은 강수량에도 인공눈을 제조할...
중국 폭설로 관광객 2천여명 발 묶여 2022-02-04 10:55:58
가운데 절반가량이 설산풍경구에 갇혀있다가 제설 작업을 마치고 도로가 뚫린 3일 새벽에 아래 마을로 내려올 수 있었다. 일가족 4명은 풍경구 산속에서 밤을 지새운 뒤 3일 새벽 구조되기도 했다. 관광객들은 38개 숙박시설에 분산 수용됐으나 외부로 나가는 도로의 제설 작업이 늦어지면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양주 채석장 사고 나흘째…붕괴 위험에 실종자 수색 속도 더뎌 [종합] 2022-02-01 22:49:46
밤새 많은 눈이 내려 쌓인 눈을 치우며 작업하기 위해 전날부터 제설 장비 3대도 투입해 매몰된 정모씨(52)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진행했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채석장 추가 붕괴 우려가 있는데다 바닥에서 발생하는 물을 배출해야 하는 등 안전을 확보하면서 작업하느라 진행 속도가...
"폭설에 귀경길 어쩌나"…정부 '중대본 비상 1단계' 가동 2022-01-31 21:23:32
고속도로, 국도, 주요 간선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시가지 이면도로, 인도, 농촌지역 마을 안길 등 제설 미흡 지역을 점검하고, 제설작업 시 작업자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전해철 중대본부장(행안부장관)은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 지자체와 함께 대설 대응에...
양주 채석장 3일째 수색…2명 사인은 `다발성 손상` 2022-01-31 16:54:10
토사를 퍼내 지면과의 단차를 줄이는 평탄화 작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다만 무너져 내린 토사량이 많아 중장비로 일일이 걷어내야 하는 데다 추가 붕괴가 우려된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어 수색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방, 경찰, 고용노동부, 산림청, 양주시, 산업안전보건공단, 국토안전관리원 등 7개 기...
"판사님은 피할 수 있나요?" 한문철 경악한 '역대급 판결' [영상] 2022-01-25 21:25:26
등을 들며 제설작업을 했다고 주장하나, 다수의 차량이 통행하고 경사가 상당한 지하주차장 출입로의 특성상 염화칼슘 살포뿐만 아니라 눈 등 이물질을 제거해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하는데, 주차장 관리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다만 원고 차량 운전자의 운전상 과실이 이 사건 사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