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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비 대납·허위사실 유포'…전남경찰 지방선거 21건 조사 2018-02-21 16:18:28
조카사위가 운영하는 업체가 상포지구 소유권을 이전받아 수백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광주에서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전임 당직자가 당원명부를 부적절하게 관리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광주지방경찰청 관계자는 "본청 방침상 조사 중인 선거 사건에 대한...
'씨모텍 주가조작' 기업사냥꾼 1심 징역12년…"일반 주주 피해" 2018-02-18 12:26:05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가 연루된 의혹이 불거져 주목을 받았던 '씨모텍 주가조작 사건'의 주범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김선일 부장판사)는 지난 13일 사건의 주범인 김모(41)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다만 김씨와 공범으로 기소된 '금융브로커'...
'천안함 용사' 조카는 백령도의 귀신 잡는 해병 2018-02-16 07:50:00
정 상사는 아내뿐 아니라 처가에도 잘하는 착한 사위였다. 정 상사의 조카 유성진(21) 상병도 그런 이모부를 보고 컸다. 바다를 지키다 산화한 이모부의 뜻을 따르고 싶었다. 유 상병은 부모님과 함께 중학생 때인 2011년 필리핀에 이민을 하였지만,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았고 2016년 9월 해병대에 자원입대했다. 유...
주철현 여수시장 '허위사실 유포' 전 시민단체 대표 고소 2018-02-14 17:14:58
조카사위가 운영하는 업체가 상포지구의 소유권을 이전받아 수백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도록 특혜를 줬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온·오프라인 상에서도 당선되지 못하도록 선거방해와 비방의 글도 다수 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시민단체를 빙자한 일부 정치세력의 시정에 대한 음해와 흑색선전이...
[연합이매진] 추사 김정희 2018-02-13 08:01:01
김한신(金漢藎)은 영조의 사위다. 그가 속한 경주 김씨는 안동 김씨, 풍양 조씨, 남양 홍씨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가히 당대 최고 명문가였다. 추사와 연관 깊은 김한신은 영조대왕의 둘째 딸인 화순옹주(和順翁主)와 혼인해 월성위(月城尉)라는 부마의 작호를 받은 인물이다. 영조는 사위와 딸을 위해 경복궁 영추문 바로...
캄보디아 요직에 '33년 권좌' 훈센 가족들…"총선용 권력 강화" 2018-01-19 10:48:22
이어 사위를 경찰청 차장에 임명했다. 훈센 총리의 사위 디 비체아는 지난 16일 내무부 안보부서 책임자에서 경찰 '넘버 2'로 승진했다. 네스 사보에운 현 경찰청장은 훈센 총리 조카의 남편이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의 필 로버트슨 아시아 담당 부국장은 이번 인사를 놓고 "훈센 총리가 정부에 대한...
제천 화재 "여보 구해줘요"...마지막 절규 `눈물` 2017-12-22 12:00:13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고인의 둘째 사위인 최씨는 "장모님이 어제 점심에 시장에 들른 후 사우나로 갔다"며 "장인어른은 장모님을 기다리며 휘트니스 센터로 가셨다가 함께 변을 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두 분이 너무 사이가 좋으셔서 닮고 싶을 정도였는데 이런 일이 벌어질 줄 생각도 못했다"며 "아직 못 해 드린 게...
"中 톈안먼사태 사망자 1만명 넘는다" 英 기밀해제 외교문서 2017-12-21 13:02:49
겸 중앙군사위 부주석의 조카이자 양바이빙(楊白氷) 중앙군사위 총정치부 주임의 아들인 양전화(Yang Zhenhua)라고 덧붙였다. 문서에 따르면 시위진압 작전은 3일 저녁에 시작돼 모두 4단계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앞 3단계까지는 선양(瀋陽)군구가 맡았고 마지막 발포 단계에는 27집단군이 투입됐다. 선양군구 운전병들은...
검찰, '공공기관 채용비리' 연루자 30명 기소…추가 수사 중 2017-12-20 12:00:31
서류전형 점수를 조작해 자신의 조카와 지인의 사위를 합격시킨 혐의도 있다. 이 밖에 검찰은 대형 금융기관 회장으로부터 부탁받은 지원자의 면접점수를 조작해 합격시킨 혐의로 금융감독원 전 총무국장 A씨를, 한국서부발전 사장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의 면접점수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산업부 창조행정담당관실 전 서기관...
천안 남서울대, 교직원·학생에게 종교 강요 '논란' 2017-12-13 10:45:22
설립자의 아내가 총장, 아들이 부총장으로 있고, 총장 조카와 사위 등 이들과 혈연관계인 교직원만 20명이 넘는다. 대학 측은 "설립자의 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해 기독교 이념으로 학사를 운영해 발생한 일"이라며 "신앙문제로 승진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지만, 종교 관련 강요행위는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j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