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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잡지 서비스 '밀리 매거진' 선보인다 2019-01-10 13:49:33
잡지는 △도어(dor) △동아비즈니스리뷰(dbr) △맥심(maxim) △씨네21 △악스트(axt) △어라운드(around) △위(wee) △월간 지지(gz) △책(chaeg) 총 9종이다. 앞으로 다른 잡지들도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이창훈 밀리의 서재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두꺼운 잡지를 구매하지 않고서도 밀리의 서재에서...
"독도 자생 '섬초롱꽃' 학명에 '다케시마'가 들어있어요" 2018-12-29 08:01:02
꽃 이름에 '하나부사야'를 넣었다고 도쿄식물학회가 발간하는 '식물학잡지'(1911년 4월호)는 전한다. 독도 자생식물인 '섬기린초' 학명은 'Sedum takesimense Nakai', '개나리'는 'Forsythia koreana Nakai'다.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 고유종 총람'에 따르면,...
"올해 출판계 키워드 1위에 '소확행'" 2018-12-15 06:01:02
소설에 대한 키워드를 고르기가 어려워졌다"며 "김동식의 출현이 거의 유일한 키워드였으나 뽑지 않았고, 이후 그러한 판단이 옳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돌아봤다. 한 소장은 "종이 잡지에 연재한 소설들은 대형 출판사들마저 출간을 기피한다"며 "젊은 세대가 모두 웹소설을 즐기는 현실을 고려하면 미래는 분명해지고...
[사진이 있는 아침] 존 롤링스 '액세서리와 초현실주의' 2018-12-12 17:42:51
작품이다. 롤링스는 주변을 모두 종이로 가린 채 인물의 머리, 손 등 일부분만 드러냄으로써 현실에 없는 장면을 구성했다. 마치 여인이 다른 세상에서 불쑥 튀어나온 듯한 느낌이다. 사진에 설치미술적 요소를 가미한 파격적인 시도였다. 보그, 글래머 등을 발행하는 미디어기업 컨데나스트의 패션사진가였던 롤링스는...
25년의 기록…인천시 잡지 '굿모닝 인천' 300호 발간 2018-12-11 09:37:14
벗어나지 못하다가 굿모닝 인천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잡지의 틀을 갖추게 됐다. 1997년 4월에는 월간 리크루트 편집장 출신인 유동현(59)씨 등 잡지 전문가들이 합류하면서 볼거리가 풍성하면서도 세련된 잡지로 거듭났다. 창간호 발행 부수가 1만5천부에 불과했던 굿모닝 인천은 2008년 2월에는 10만부까지 늘어나 인천은...
요시타케 신스케 "아이와 어른 경계 허무는 게 그림책의 힘" 2018-12-07 13:53:12
8종이 발간돼 통산 20만부가 팔렸다. '있으려나 서점'은 어른들을 위한 잡지에 연재된 작품을 묶은 책으로, 아이와 어른의 경계를 허문다는 점에서 그의 작품들 가운데 중요한 위치를 점한다. "책의 테마를 정할 때 어른과 아이 모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무엇일까를 중점적으로 생각하죠. 한권의 책으로 어른과...
한국타이어 겨울용 타이어, 유럽서도 눈길 구동성 탁월 평가 2018-11-22 10:52:32
3종이 유럽에서 진행된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 아이셉트 RS2, 윈터 아이셉트 에보2, 윈터 아이파이크 RS2는 최근 독일, 핀란드, 스웨덴, 영국 등 유럽 5개국 8개 매체가 개별적으로 진행한 눈길 핸들링 및 제동 성능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문선민, 환상적인 UFO슛으로 골맛…'종이접기' 비판 지웠다 2018-11-20 21:32:21
문선민, 환상적인 UFO슛으로 골맛…'종이접기' 비판 지웠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문선민(인천)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격려와 비난을 동시에 받았다. 끈질긴 움직임과 성실한 플레이로 많은 칭찬을 받았지만, 결정적인 기회에서 슈팅 타이밍을 제대로 잡지...
'거액벌금' 반정부 러 잡지, 독자 기부로 도산위기서 재기 2018-11-16 10:15:02
잡지의 1년 예산에 해당하는 큰 금액이다. 광고감소에 따른 자금난으로 작년에 종이 매체 발행을 중단하고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기사를 서비스해온 잡지사로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액수였다. 상급법원에 항소는 했지만 판결이 뒤집힐 가능성은 거의 없어 알리바트 편집장은 지난달 말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자리에서...
영국 차기 왕위 계승자 찰스 왕세자 70세 생일 맞아 2018-11-14 19:34:14
쏘아지며,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는 종이 울려 퍼질 예정이다. 생일을 맞아 왕실 업무를 담당하는 버킹엄 궁은 찰스 왕세자에 관한 70가지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찰스 왕세자는 점심을 먹지 않으며, 가장 좋아하는 차는 벌꿀과 우유를 넣은 다르질링이다. 그의 이름을 딴 개구리를 키우고 있으며, 종종 공식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