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安은 尹心 아냐" 친윤 맹공에…안철수 "이전투구로 가선 안돼" 2023-02-03 18:37:31
대통령을 작게 만드는, 결국 당과 대한민국 정치를 망치는 간신배들은 더는 국민의힘에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 위원장의 출마는 일단 안 의원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안 의원에 몰리던 비윤 성향 당원들의 지지가 분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노경목/좌동욱 기자 autonomy@hankyung.com
대통령실, 천공 의혹 보도한 기자 4명 고발 2023-02-03 18:33:37
최고위원은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천공은 대선 이후에도 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와 긴밀하게 연락을 주고받고, 국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행동해왔지만 대통령실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오히려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을 고발하고 입막음했다”고 지적했다. 좌동욱/이유정 기자 leftking@hankyung.com...
대통령실 대변인에 이도운 유력 2023-02-02 18:35:53
수석부대변인을 거쳐 청와대(현 대통령실)에서 국정홍보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 춘추관장 등을 지냈다. 사회수석실 산하 교육비서관엔 오석환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됐다. 윤석열 정부 취임 후 세 번째 교육비서관이다. 전임 설세훈 비서관은 서울시 부교육감으로 자리를 옮겼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대통령실 대변인에 이도운 유력…"인사 검증 진행 중" 2023-02-02 09:56:28
낸 것으로 전해진다.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해 9월 강인선 전 대변인이 해외홍보비서관 겸 외신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긴 후 5개월째 공석이다. 사실상 대변인 직무대리를 맡아왔던 이재명 전 부대변인이 최근 자진 사퇴하면서, 대변인 인선에 속도를 내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윤 대통령 "반도체는 경제 버팀목이자 안보 자산…선제적 투자기업에 지원 아끼지 않겠다" 2023-02-01 18:26:22
있어 우리 반도체산업의 핵심인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국산화가 시급하다”며 “국산 초순수 기술로 반도체 초격차 확보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 “반도체산업 도약을 위해 직접 뛰겠다. 기술 분야 수출에 이르기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정부, 5대 핵심 분야 '로컬 인재' 키운다 2023-02-01 18:09:34
시·도지사에게로 넘어간다. 당장 올해부터 2년간 약 5개 시범지역을 선정해 운영한다. 대학 한 곳당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 대학’도 2027년까지 총 30곳을 비수도권에서 뽑는다. 교육과정, 구조개혁 등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약속한 대학이 선발 대상이다. 구미=최예린/좌동욱 기자 rambutan@hankyung.com
윤 대통령 "300억달러 투자처 미정…UAE에 혁신 프로젝트로 화답해야" 2023-01-31 18:26:55
소·태양광·방산 기업에 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최 수석은 “투자 약정 기간은 5년 또는 10년으로 정한 영국과 프랑스 사례를 감안하되 가급적 현 정부 임기 내에 모두 투자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직접투자와 간접투자를 병행하는 방향으로 협의 중”이라고 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CEO 셀프연임은 도덕적 해이" vs "정부가 주인없는 기업 주인행세" 2023-01-31 18:10:05
구 대표도 지난주 몽골을 방문해 희토류 수입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몽골 정부로부터 최고디지털책임자(CTO) 직을 받는 등 계획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조직 내부는 술렁이는 분위기가 뚜렷하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반복된 ‘CEO 잔혹사’의 기억이 선명한 탓이다. 이상은/김재후/좌동욱 기자 selee@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 "중산층·서민 난방비 경감 방안 검토하라" 2023-01-30 18:10:56
내놓고 생색낼 때가 아니다”며 “에너지 물가 지원금을 포함한 30조원 민생 추경 편성, 국가비상경제회의 구성을 거듭 촉구한다”고 말했다. 추경을 통해 소득 상위 20%를 제외한 전국 1700만 가구에 15만원에서 40만원의 물가지원금을 차등 지급하자는 게 민주당 제안이다. 좌동욱/도병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윤석열 "통일은 갑자기 찾아와…北 인권상황 알려야" 2023-01-27 16:51:10
확산"이라며 "그분들을 인정해 드려야 한다. 이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지키고자 했던 보훈 대상자 분들에 대해 국가가 권위를 부여하고 국민이 함께 예우하며 존중하는 것이 진정한 보훈의식임을 명심해달라"고 주문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