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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기준중위소득 5.47% 인상…2015년 이후 최고 인상률 2022-07-29 13:41:27
가구소득의 중간값이며,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비롯한 12개 부처 76개 복지사업의 수급자 선정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생계급여 등 급여별 수급자 선정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대비 일정 비율을 적용해 결정한다. 기준 중위소득 대비 생계급여는 30%, 의료급여는 40%, 주거급여는 47%, 교육급여는 50% 이하 가구에게 지급된다....
[칼럼] 병의원이 근로감독에 취약한 이유 2022-07-28 13:58:43
또는 정신적인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고 있는 임직원이 있다면 면밀히 살펴보고 그에 따른 조치를 해야 한다. 육아휴직 급여가 증가한 것도 있다. 그동안 육아휴직 1~3개월간은 통상임금의 80%(월 최대 150만원), 4~12개월간은 통상임금의 50%(월 최대 120만원)을 지급해야 했다. 그러나 통상임금의 80%(하한액...
"3~4% 인상" vs "5% 이상"…'복지 잣대' 기준 중위소득 줄다리기 2022-07-25 17:36:23
전년 대비 5.02% 올라 2015년 기준 중위소득 제도가 도입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기준 중위소득이 높아지면 생계급여, 주거급여 등 각종 복지사업의 혜택을 받는 국민이 많아진다. 기준 중위소득의 30% 이하인 가구에 주어지는 생계급여의 경우 지급 대상이 4인 가구 기준 지난해 146만2887원 이하에서 올해...
'전세불안'에 떠는 서민층 지원 확대…공급량 늘리고 금융혜택 추가 2022-07-20 16:36:41
주인' 공개 추진…주거분야 민생안정방안 확정 (세종=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정부가 서민·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거급여 및 금융지원 확대 등 주거지원 프로그램을 보강한다. 구체적으로 지난달 내놓은 '임대차 시장 안정 방안'의 과제를 조기에 시행하면서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이슈 프리즘] 음의 소득세 실험도 해 보자 2022-07-14 17:29:25
복지제도를 일부 배제한다는 점에서 평가할 만하다. 대표적인 것이 생계급여와 주거급여다. 기초연금 청년수당 등도 일부 차감한다. 이 때문에 ‘퍼주기’라는 비판은 곤란한 측면이 있다. 다만 국민연금 실업급여 의료급여 교육급여 아동수당 등은 유지된다. 서울시의 이번 사업은 ‘제한적인 음(陰)의 소득세’ 실험으로...
엉터리 정책, 왜 반복되나 [여기는 논설실] 2022-07-05 09:20:36
선정되면 기존에 받던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생계급여와 주거급여는 받지 못한다. 기초연금·청년수당·청년월세도 해당 금액만큼 안심소득에서 빠진다. 올해 시범사업 예산은 35억원으로, 5년간 224억원의 시 예산이 들어간다고 한다. 서울시는 지난 3년의 소득·재산조사와 통계학 기반의 무작위 표본 추출을 통해 지급...
취업해서 돈 벌어도 현금 지원…오세훈 '안심소득 실험' 통할까 2022-07-04 17:36:29
있어 지원 대상이 크게 늘어난다. 기초생활보장제도에선 재산이 소득으로 환산돼 일정 재산을 보유한 시민은 생계급여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수급 대상 소득 기준도 중위소득 85% 이하로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생계급여(30% 이하)와 주거급여(46% 이하)보다 폭넓다. 시에 따르면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중위소득...
오세훈표 `안심소득` 첫발…500가구 11일 첫 지급 2022-07-04 14:16:58
40∼64세가 절반을 차지했다. 현재 기초생활수급가구(생계·의료·주거·교육)는 34.4%, 차상위계층은 24.4%로 조사됐다. 현행 복지급여 혜택을 받지 않는 비수급 가구는 41.2%(206가구)였다. 대상 가구가 거주하는 자치구는 중랑구, 강서구, 은평구 순으로 많았다. 시는 내년에는 2단계로 기준 중위소득 50∼85% 300가구를...
[단독] 안심소득 사각지대 없다더니 수급액 깎여…서울시 "차액만큼 보전" 2022-07-03 18:47:36
제도를 정리해 마련한다. 안심소득에 참여하면 기초생활보장급여의 생계급여와 주거급여를 받을 수 없고 기초연금·청년수당·청년월세 등도 해당 금액만큼 안심소득에서 차감된다. 시는 지난달 28일 시범사업 참여 대상자 500명을 선정했고 11일부터 3년간 지원에 나선다. 문제는 안심소득이 도입되면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단독]오세훈표 '안심소득' 수급액 깎인만큼 보전 2022-07-03 17:30:06
제도를 정리해 마련한다. 안심소득에 참여하면 기초생활보장급여의 생계급여와 주거급여를 받을 수 없고 기초연금·청년수당·청년월세 등도 해당 금액만큼 안심소득에서 차감된다. 시는 지난달 28일 시범사업 참여 대상자 500명을 선정했고 11일부터 3년간 지원에 나선다. 문제는 안심소득이 도입되면 저소득층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