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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흑인단체대표 "중남미 출신은 강도 야만인" 발언 '일파만파' 2023-12-15 06:59:19
말했다. 그러면서 "불법입국자들은 강간·주거침입·강도 행위를 일삼는다. 야만인 같다"며 "영어도 못하면서 우리를 미친 사람 보듯 하는 그들을 정부는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그는 동영상 속 발언에 대해 "인공지능(AI)으로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며 동영상이 조작됐다는 주장을 폈다. 헤일리가...
"처벌할 정도 아냐"…조민 집 찾아간 기자 2심도 무죄 2023-12-14 17:01:21
법률 위반(공동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종편 기자 정모 씨와 PD 이모 씨에 각각 1심과 동일한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행위가 권장되지는 않고 부적절한 부분은 있지만 처벌 대상이 될 정도의 위법성은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했다"며 "피고인 이 씨는 피해자가 호출 응답이 없어서 입주민을 따라...
"전 여친이 안 만나줘서"…20대 남성이 저지른 끔찍한 일 2023-12-12 13:56:03
A씨가 붙잡혔다. 청주 청원 경찰서는 12일 A씨를 주거침입·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11일 오후 5시 20분경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소재 전 여자친구 B씨 집에 창문을 열고 들어가 반려묘를 세탁기에 돌려 죽인 혐의를 받는다. 범행 이후 A씨는 B씨의 거주지에서 살인을 저지르겠다...
전 여친 반려묘 세탁기 돌려 죽인 남성…살인 예고까지 2023-12-12 11:50:41
여자친구의 집에 몰래 침입해 반려묘를 죽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주거침입·재물손괴 등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20분께 청주시 청원구 전 여자친구 B씨 집에 창문을 통해 들어가 고양이를 세탁기에 돌려 죽인 혐의를 받는다. 이후 B씨...
'강아지 소음' 항의에 방망이 들고 행패…20대 '실형' 2023-12-10 10:18:04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는 특수주거침입 미수와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29)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9일 오후 6시 29분께 인천시 계양구 아파트에서 이웃 주민 B씨의 집에 들어가려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씨는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를 들고 B씨 집에...
"증거인멸 의심"…주택조합사무실 들어간 조합원들, 결과는 2023-12-09 06:18:12
수사기관은 A씨 등이 조합 사무실에 무단 침입(공동주거침입 혐의)하고 컴퓨터 사용을 막아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보고 재판에 넘겼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 중 누가 문을 강제 개방하고 컴퓨터 연결선을 뽑았는지 정확히 알거나 본 사람이 없어 범행이 성립되지 않는 것으로 보고 무죄를 선고했다. 검사는 정황상 A씨...
고령 이유로 풀려났던 80대 여성 성폭행한 80대 구속기소 2023-12-06 23:07:45
대낮 아파트에 침입해 80대 여성을 성폭행한 가해자인 80대 남성이 구속기소 됐다. 6일 대전지검 논산지청은 성폭력 행위 등 벌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 혐의로 이 남성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가해 남성은 지난 6월 2일 충남 논산의 한 아파트의 침입해 홀로 8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남편에 외도 딱 걸렸는데…알고 보니 '쌍방 외도' 2023-11-20 18:04:22
혼인 관계 중임을 알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 부분에 대한 입증이 어렵다면 상간남에게는 책임을 묻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했다. A씨 고려 중인 상간녀 소송에 대해서는 "상간녀 집에 들어가 몸싸움을 벌였다면, 상해나 주거침입 등으로 고소당하거나 형사 처벌받게 될 경우 손해배상금액이 감액될 여지가 있다"고...
80대 여성 성폭행한 80대 남성…'고령' 이유로 귀가 조치 2023-11-17 19:57:13
여성 B씨가 혼자 사는 충남 논산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B씨를 성폭행했다. A씨가 초인종을 누른 뒤 B 씨가 집 문을 열자 A씨는 갑자기 밀치고 들어와 안방에서 B씨를 성폭행했다. A씨는 범행 현장을 목격한 B씨의 아들에게 붙잡혀 출동한 경찰에 인계됐다. 그러나 경찰 측은 그를 조사한 후 귀가 조처했다. 그가 고령이고...
"집 찾아가 혼인신고서 들이밀어"…BTS 뷔 스토킹 혐의 불구속 송치 2023-11-17 12:02:31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8일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6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뷔의 자택에 찾아가 뷔에게 접근을 시도한 혐의로 입건됐다. A씨는 뷔의 집 앞에서 기다리다 그가 차를 타고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가자 엘리베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