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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K] 매운 마라엔 K막걸리 '딱'…파리지앵도 '술술' 2019-12-26 08:51:10
때문에 콘셉트를 명확히 정했다"며 "마라 전문점 등 관련 음식을 파는 전문점에 과일 막걸리를 납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에서 국순당 막걸리는 온라인 매출도 확대하고 있다. 티몰과 징동닷컴을 통해 2014년부터 캔막걸리를 판매하고 있다. 그는 "중국 온라인 매출은 한 번도 감소한 적 없이...
술 시장 판 바꾼 '테슬라'…모든 식품은 배달로 통했다 2019-12-25 17:04:26
배달 전문 브랜드를 출시했다. 쌀국수전문점 포메인의 ‘포메인레드’, 스쿨푸드의 ‘스쿨푸드 딜리버리’ 등은 좌석 없이 배달만 하는 매장이다. 파리바게뜨와 카페 브랜드들도 대거 배달 시장에 뛰어들었다. 위쿡, 개러지키친 등 공유주방을 중심으로 배달 전문 브랜드들도 등장했다. 하이트진로 9년...
'첫돌' CJ 비비고죽 500억원 매출…"내년 1천억원·1위 목표" 2019-11-17 12:00:08
편의점 용기 죽으로 간단히 요기하거나 전문점에서 죽을 포장해 갔다면, 이제는 마트에서 파우치 죽을 구입해 가정에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것으로 소비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며 "죽이 비상식에서 일상식으로 전환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죽 판매 경로도 과거 편의점과 개인슈퍼가 각각 40%, 23%로 비중이 가장...
MBC스페셜, '다이어트' 효과 입증 '저탄고지'..이번엔 '염증'이다! 2019-10-31 21:55:00
빵 없는 샌드위치와 햄버거가 판매되고, 커피 전문점에서는 버터커피가 출시되는 등 저탄수화물 고지방식 전문 식당까지 등장했다. 그들이 저탄수화물 고지방식을 고수하는 이유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체력과 집중력 유지’에 있다. 한편 3년째 저탄수화물 고지방식을 유지해 오고 있는 두 사람,...
日 소비세 인상 앞두고 사재기…차등세율 등 제도 어려워 혼선 2019-09-30 11:29:36
나섰고 소비자들은 사재기 쇼핑에 나섰다. 주류, 화장품, 귀금속, 시계 가전제품 등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30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도쿄(東京) 도심의 백화점인 마쓰야긴자(松屋銀座)의 보석판매점은 이번 달 보석·시계 매출이 작년 9월의 2배 수준에 달했으며 특히 관혼상제 때 활용도가 높은 진주 장신구가 잘...
백화점에서 즐기는 혼밥…롯데百 `참치 스탠딩 바` 오픈 2019-09-29 20:43:38
연 ‘참치 스탠딩 바’는 국내 유명 참치 전문점인 ‘이춘복 참치’와의 협업을 통해 기획됐다. 매장에는 한 번에 34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고급 요리에 속하는 참치의 대뱃살, 뱃살, 속살, 등살 등 다양한 부위를 참치세트, 모둠 참치회, 덮밥 등 총10개의 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참다랑어, 장국, 장아찌로 구성된 혼밥...
'양현석 삼겹살집' YG 삼거리푸줏간 명동 철수…왜? 2019-09-20 14:05:39
폐점했다. 명동점은 돼지고기 전문점 '삼거리 푸줏간'과 맥주펍 'K PUB', 카페 '3 birds'로 구성된 복합매장이다. YG리퍼블릭의 초기 대표 매장 중 한 곳이었으나 임대료 상승 등을 고려해 폐점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YG푸즈 관계자는 "명동점의 계약종료일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잠 못 잘까봐…" 디카페인 커피 성장세 '쑥쑥' 2019-09-13 06:11:00
"디카페인 커피는 전체 커피 시장에서의 비중이 미미해 주류라고는 볼 수 없지만, 지난해보다 시장이 커진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커피믹스 시장에서 디카페인 제품의 판매 비중은 0.52%로, 지난해 같은 기간 0.28%보다 약 2배 가까이 커졌다. 시판 아메리카노 시장에서도 디카페인 제품의 판매 비중은 올해 1∼...
[SNS 세상] "모쓰나베-아베 관계없어요" 일식당의 '읍소' 2019-09-07 06:00:01
밝혔다. 황씨는 "일본 맥주, 사케를 국산 주류로 대체하는 등 최대한 노력하고 있지만 갑자기 닥친 난관을 타개해 나가기가 벅차긴 하다"며 "우리 같은 장사하는 사람들이 일본이랑 관계가 있는 것도 아닌데 무슨 죄인가 싶을 때도 있다. 대부분 재료를 국산으로 사용하고 한국인이 만드는 음식이라는 것을 손님들이 알아줬...
1인가구 증가에 즉석·편의식품↑…저출산에 영·유아식 분유↓ 2019-08-25 12:00:00
소매점 및 커피 전문점의 커피를 선호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탄산음료류 생산실적은 2018년 1조2천326억원으로 전년(1조138억원)보다 21.5% 늘었다. 이는 하루 최고기온 33℃ 이상인 날이 작년 31.5일에 달하는 등 여름철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때문으로 분석된다.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은 2018년 1조7천288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