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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변한 것 없다"…경영권 수성 전략 다시 짜는 고려아연 2024-10-15 15:14:58
영풍·MBK 연합은 당장 임시 주총 소집을 통해 이사회 장악을 시도할 기세다. 이에 맞서 최 회장 측은 임시 주총 개최를 거부하고 영풍·MBK 연합의 경영권 인수 부당성을 알린다는 방침이어서 양측 간 실력대결이 계속될 전망이다. ◇ 누구도 웃지 못하는 숫자 '5.34%'…고려아연 '우호지분+α' 확보 집중...
MBK, 장내서 고려아연 지분 추가 매집 나설듯…박빙 표대결 대비 2024-10-15 10:48:20
등을 모두 더해도 37.89%여서, 추후 주총 표 대결 상황을 가정하면 영풍·MBK 연합이 승기를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고려아연의 나머지 기보유 자사주(1.01%)는 한국투자증권과 체결한 자사주 신탁계약으로 묶여있어 내년 2월께나 처분이 가능한 상태다. 주주명부가 확정되는 연말까지는 상호 교환이나 제3자 처분 등을...
승기 잡은 MBK 연합…고려아연 주가, 83만원 터치 2024-10-15 09:21:16
지분 5.34%를 추가 확보했다. 이에 따라 MBK 연합의 고려아연 지분은 기존 33.13%에서 38.47%로 늘어나게 된다. 최윤범 회장 측이 진행하는 자사주 공개매수가 100% 목표량을 달성한다고 가정하면 의결권 기준 48%에 달하는 지분이다. 한편 MBK 측은 향후 이사회 장악을 위해 임시주총을 소집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고려아연 분쟁 1R' 영풍·MBK 일단 유리한 고지에…장기화 전망 2024-10-14 19:29:09
임시주총 열어 이사회 장악 추진 이날 지분 5.34% 추가 확보로 영풍·MBK 연합의 고려아연 지분은 기존 33.13%에서 38.47%로 늘어나게 된다. 오는 23일 이후 고려아연이 최대 17.5% 지분 확보를 위해 진행하는 자사주 대항 공개매수가 끝나면 고려아연이 매입한 자사주는 모두 소각된다.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가 목표...
고려아연 이사회 장악 예고한 MBK…최윤범측 "게임 안 끝났다" 2024-10-14 18:23:50
업계 관계자는 “3~4%를 보유한 패시브 펀드 등이 주총에서 표를 행사하지 않으면 MBK·영풍 연합이 과반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MBK·영풍, 이사회 장악 나서MBK·영풍 연합은 이른 시일 안에 임시 주총을 열고 고려아연 이사진 과반을 확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아연 이사는 현재 13명인데, 정관...
영풍·MBK, 고려아연 지분 5.34% 추가 확보…공개매수 대전 1R 일단락(종합) 2024-10-14 18:17:44
있으면 주총 표 대결에 부쳐볼 만하다고 강조해왔다. 이날까지 동시에 공개매수가 진행된 영풍정밀은 목표 물량(43.43%)은 물론, 지분율 절반을 크게 밑돈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고려아연 지분을 5% 이상 추가 확보하며 최 회장 측보다 낮은 공개매수가격으로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MBK는 고려아연의...
[단독]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우위 점한 MBK 2024-10-14 17:55:31
임시 주총을 소집할 계획이다. MBK 연합이 임시 주총에서 새로운 이사진을 선임해 이사회 과반을 장악하면 고려아연 경영권을 가져올 수 있다. 현재 고려아연 이사진은 13명으로 장형진 영풍 고문을 제외한 나머지 12명이 최 회장 측 인사다. MBK 연합이 임시 주총에서 12명의 이사진을 새롭게 선임하면 이사회를 장악할 수...
MBK 연합,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승기 잡았다 2024-10-14 17:26:25
주총에서 새로운 이사진을 선임해 이사회 과반을 장악하면 고려아연 경영권을 가져올 수 있다. 현재 고려아연 이사진은 13명으로 장 고문을 제외한 나머지 12명은 최 회장 측 인사다. MBK 연합이 임시 주총에서 12명의 이사진을 새롭게 선입하면 이사회 과반을 차지할 수 있다. 박종관/차준호/하지은 기자 pjk@hankyung.com...
영풍·MBK, 공개매수 5% 이상 지분 확보…주총서 표대결 할 듯 2024-10-14 17:25:57
거론된다. 이를 바탕으로 올 연말 임시주총이나 내년 정기주주총회에서 최 회장 등 현 경영진을 전문 경영진으로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영풍·MBK 측은 공개매수에서 목표 수량을 채우지 못했지만 과반에 가까운 지분을 바탕으로 표 대결에선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고려아연은 의결권이 없는 자사주를 공개매수해...
"주가 50만원도 가능"…현대차 위상 달라졌나 [장 안의 화제] 2024-10-14 15:30:21
제안했습니다 올해 주총 이후에 고요하던 KT&G가 출렁일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이렇게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주가는 상승세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장 초반 1% 내외로 출발했던 KT&G 9시 10분경부터 탄력을 좀 받아갔고요. 11시 45분경에는 10만 7천 원을 뚫어내면서 최고가를 터치했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