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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인, 내달부터 중국 5개 지역 '신속 방중' 가능(종합) 2020-04-30 01:55:08
중국 지방정부가 발급한 초청장과 주한 중국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발급한 비자를 받으면 중국 입국절차가 간소해진다. 초청장은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이나 중국 기업이 한국 기업인에 대해 지방정부에 신청한다.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초청장을 받은 경우 신속 비자 발급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 기업인이 중국에...
미국투자이민 새로 조명받는 이유···트럼프 행정명령 서명 2020-04-24 14:40:07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의 취업을 제한하려는 조치다. 이에 따라 미국에 취업하려거나 영주권을 신청하는 사람에겐 단기적으로 매우 불리한 상황이 펼쳐진다. 특히 유학을 끝내고 미국에서 취업하려는 학생들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정명령은 이민의 전면적인 중단이 아니라 제외된다고 말한 비자를...
"한 달만의 반전…한국 방역 믿은 쿠웨이트, 기업인에 문 열어" 2020-04-12 17:29:49
한국처럼 기업인이 입국할 수 있는지 쿠웨이트 정부에 문의한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전세기 운항과 관련해 만난 쿠웨이트 고위 관료들도 한국의 방역 정책과 의료 체계에 큰 관심을 보였다"라며 "현재 주한 쿠웨이트 대사관을 통해 한국 검사키트 등 의료용품 수입이 추진되는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무역협회, 진단키트·의료용품 등 'K-방역' 수출 지원 2020-04-07 09:13:31
등 수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 정보를 67개국 정부와 대사관, 235개 무역협회 글로벌 파트너스 클럽 회원에 전달하는 '코로나19 글로벌 브릿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시작한 의료·위생용품 긴급 수출 가능 기업 모집에는 6일 오전까지 360여개 기업이 신청했다. 협회는 신청 기업 중...
[Q&A]'입국제한' 일본 비자·대기·입국거부 어떻게 시행되나 2020-03-06 18:19:39
점 여전…한국대사관 추가 질의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 입국을 희망하는 한국인은 사전에 주한 일본대사관 등에 비자 발급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발급하게 된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다고 일본 주재 한국대사관은 6일 전했다. 주일 한국대사관은 이런 내용이 포함된 '코로나19 관련 일본의 대(對)한국...
日, 한국인 입국 사실상 막는다 2020-03-05 20:07:55
대구와 경북 청도 등에 체류한 한국인과 외국인만 입국 금지 대상이다. 하지만 7일 0시부터는 경북 경산시와 안동시, 영천시, 칠곡군, 의성군, 성주군, 군위군에 머문 한국인과 외국인은 일본 입국이 불허된다. 이와 관련해 한국 외교부 관계자는 “일본 정부의 결정 사항을 확인하고 있으며 여러 사항을 고려해 대응책을...
러시아 외무부, 보건당국 이어 '한국 여행 자제' 권고 2020-02-27 16:58:34
외국 항공사의 운항 지속 여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여행사협회에 따르면 현재 한국에는 약 1천200명의 러시아 여행객들이 머물고 있다. 주한 러시아 대사관은 타스 통신에 "아직 자국민 본국 이송 계획은 없지만 필요할 경우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cj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속보] 일본 크루즈선 `코로나19` 감염자 눈덩이…총 218명 2020-02-13 16:54:04
따르면 이날 감염이 확인된 크루즈선 탑승자 중 일본인은 29명, 외국 국적자는 15명이다. 한국인 탑승자 14명의 감염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주한 일본대사관 관계자는 전했다. 연령별로는 80대가 33명으로 가장 많고, 70대 7명, 60대 2명, 50대 1명, 40대 이하 1명이다. 43명이 승객이고 승무원은 1명이다. 가토...
日크루즈선 코로나19 감염 44명 추가확인…218명으로 늘어(종합) 2020-02-13 14:16:30
중 일본인은 29명, 외국 국적자는 15명이다. 한국인 탑승자 14명의 감염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주한 일본대사관 관계자는 전했다. 연령별로는 80대가 33명으로 가장 많고, 70대 7명, 60대 2명, 50대 1명, 40대 이하 1명이다. 43명이 승객이고 승무원은 1명이다.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후생노동상은 이날...
사이먼 스미스 "브렉시트 이후의 영국, 더 '열린 사회' 될 것" 2020-02-10 21:36:52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한 영국대사관은 지난 3년간 국내 기업들에 브렉시트 상담 창구 역할을 했다. 그는 “작년 상반기까지는 한국 기업들의 불안감이 크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올해 말까지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을 적용하고 내년 1월 1일부터는 한·영 FTA를 적용하기로 작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