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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이재용 선처해달라" 법원에 탄원서 제출 2021-01-15 17:08:55
부회장은 1심에서는 징역 5년, 항소심에서는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항소심이 무죄로 판단한 일부 액수를 유죄로 봐야 한다며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유죄로 인정된 액수가 1심보다는 적고 2심보다는 많아, 삼성과 재계의 관심은 이 부회장이 파기환송심에서 형량을 얼마 받을지에...
"뉴삼성 만들겠다"…선고 일주일전 준법위 만난 이재용 2021-01-11 16:08:42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의 준법 감시 외부 기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법위)' 위원들과 삼성의 준법문화 정착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11일 준법위에 따르면 준법위는 이날 서울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임시 회의를 열기 전 이 부회장과 올해 첫 면담을 했다. 준법위는 이 자리에서 삼성의 준법문화...
[인사] 한전KPS ; 풀무원 ; 노루홀딩스 등 2021-01-04 17:42:07
PF팀 부장 강정호◎승진▷리스크심사팀 황영수▷리스크심사팀 이승섭▷준법감시팀 김현숙▷개발금융1팀 정주하▷개발금융2팀 박상재▷종합투자2팀 최승환 ◈새마을금고중앙회▷준법지원부문 조강영▷정보보호부문 김문호▷MG인재개발원 강왈구▷IT부문 임기철(직무대행)▷사회공헌금융부문장 이용우▷자금운용부문장...
[인사] NH투자증권 2021-01-04 14:51:04
▣ 신규선임 ◇ 임원 ▲ 경영기획부문 김익수 ▲ 리스크관리본부 김도식 ◇ 부장 ▲ 미래혁신TFT 하성국 ▲ 시너지추진부 최홍석 ▲ 경영관리부 이광호 ▣ 전보 ◇ 임원 ▲ 준법감시본부 박상호 ◇ 부장 ▲ 리스크관리부 남창주
【인사】DGB금융그룹 2020-12-31 08:52:15
지점장 김준우 ▲여신관리부 부장 김준형 ▲반월공단지점 지점장 김진태 ▲포항중앙지점 지점장 김태형 ▲DGB인권윤리센터 센터장 김태환 ▲봉덕동지점 지점장 김현대 ▲중산지점 지점장 김현민 ▲구미영업부 센터장 김현태 ▲상대동지점 지점장 김호 ▲용산동지점 지점장 김희철 ▲동서변지점 지점장 류규창 ▲이곡동지점...
4년간 혹독한 대가 치른 삼성…이제 이재용 놓아줘야 할 때 2020-12-30 21:24:35
배경이다. 이 부회장과 삼성이 재판부의 ‘숙제’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지난해 10월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삼성이 준법감시 제도를 강화하면 이를 양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비슷한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었다. 삼성은 지난 2월 독립적인 준법감시 기구인...
이재용 "모든 게 내 불찰…'승어부'로 효도하고 싶다" 2020-12-30 21:23:24
부’라는 말이 나왔다”며 “우리 산업 생태계가 건강해지도록 최선을 다하는 등 제 나름의 승어부에 다가가겠다”고 했다. 이어 “최근 아버지를 여읜 아들로서 국격에 맞는 새 삼성을 만들어 너무나도 존경하고 또 존경하는 아버지께 효도하고 싶다”고 했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활동을 언급하며 경영에 전념할 기회를...
눈물의 최후진술로 '개혁' 강조한 이재용…내달 최종 선고 촉각(종합) 2020-12-30 20:28:05
사법 리스크가 계속해서 삼성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 이재용 최후진술…노조 활동 지원, 준법위 역할 커질 듯 이 부회장은 이날 20여분에 걸친 최후진술을 통해 "과거의 잘못은 모두 자신의 책임이며, 최고 수준의 도덕·투명성을 갖춘 새로운 삼성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하며 눈물로 선처를 호소했다. 이...
"더 큰 삼성 만들어 효도하겠다"…이재용 눈물의 최후진술 2020-12-30 19:39:22
`승어부`(勝於父·아버지를 능가하다)를 언급하면서 "회사를 선대보다 더 크고 강하게 키우는 게 최고의 효도라는 가르침인데, 그 말이 아직도 강하게 맴돌고 있다"며 "외부에서는 부정한 압력이 들어와도 거부할 수 있는 출중한 회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떨리는 목소리로 "최근 아버님을 여윈 아들로서 국격에...
울먹인 이재용 "새로운 삼성 만들겠다"…검찰은 9년 구형 [종합2보] 2020-12-30 19:07:41
"재판부가 면밀하게 판단하겠지만, 삼성 준법감시위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도 결코 간과돼선 안 된다"고 했다. 다른 변호인은 "이 부회장은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으로도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또 위법행위를 저지를 가능성은 없다"며 "이 부회장은 잘못을 뉘우치고 앞으로 같은 잘못을 하지 않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