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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컨테이너 정기서비스, 개항 이래 최대인 531개 2017-02-09 13:41:05
북미, 일본, 중국, 남미, 유럽, 중동, 대양주, 러시아, 아프리카 순으로 나타났다.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은“한진해운 사태로 인하여 부산항 기항 서비스 개수가 감소할 것이라는 일각에서의 우려가 있었으나, 부산항의 지리적 잇점과 높은 터미널 생산성 등의 경쟁력이 서비스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보여 올해...
빅데이터로 본 해양수산…수산물·해운·독도 관심 높아 2017-02-08 17:42:16
블로그에서 언급된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수산물'이 35만7천172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8일 밝혔다. '해운'이 10만493건, '독도'가 9만5천440건으로 각각 2, 3위에 올랐다. '선원'(5만9천374건), '어업'(3만3천664건), '어촌'(2만3천47건), '어민'(1만9천602건),...
중국, 국유기업 해외투자 블랙리스트 만든다 2017-01-20 10:16:41
범위가 어느 정도일지에 좌우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당국의 규제가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켜 국유기업들의 해외 투자 의욕을 꺾을지 모른다고 내다봤다. 국자위가 직접 감독하는 중앙정부 소유의 기업은 106개로, 중국 석유천연가스집단(CNPC)과 이동통신 회사인 차이나 모바일, 중국원양해운(COSCO) 등이 포함돼...
中최대해운사 코스코, 홍콩OOCL 47조원에 인수협의 2017-01-19 11:01:30
中최대해운사 코스코, 홍콩OOCL 47조원에 인수협의 인수 성사시 세계 4위와 9위 해운사의 결합 (서울=연합뉴스) 문정식 기자 = 중국의 최대 국영 해운사인 중국원양해운(COSCO)이 홍콩의 오리엔트 오버시즈 컨테이너 라인(OOCL)과 인수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 보도했다. 정통한 소식통은 COSCO가...
김영석 해수부장관 "세월호 반드시 인양될 것" 2017-01-09 18:19:28
대한 중국의 크루즈선 취소 등 보복 조치와 관련해서는 "홍보 마케팅과 서비스를 강화하도록 지방자치단체와 기민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장관은 7개월째 표류하고 있는 한·일 어업협상과 관련해 "국제 및 외교 정치적인 문제가 있어 잘 조율해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타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일...
현대상선, 장금상선·흥아해운과 국내 첫 컨소시엄 구성 2017-01-03 14:51:04
흥아해운과 함께 `HMM + K2 컨소시엄`을 결성했습니다. `HMM + K2 컨소시엄`은 다음 달 중 본계약 체결을 마무리 짓고, 3월 정식 출범할 예정입니다. 협력 구간은 일본과 중국, 동·서남아시아 전체를 포괄하고 계약기간은 2년이며, 만료 시 자동 갱신되는 방식입니다. 이번 협력은 국내 해운역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임종룡 "대우조선 지금 정리하면 충격 너무 커…거품 빼가며 버텨야" 2016-12-28 19:09:05
“실패 아니다”한진해운의 사실상 파산으로 현대상선은 국내 유일의 원양 해운사가 됐다. 하지만 현대상선의 독자 생존 여부는 불확실하다. 지난 3분기까지 누적 적자만 6000억원이다. 게다가 현대상선은 원양 해운사로서 필수 생존요건인 글로벌 해운동맹 가입에도 실패했다. 이달 초 세계 최대 해운동맹인...
[한경 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주식 10] 삼성전자 '대장주의 도약'…한미약품 '바이오의 눈물' 2016-12-28 18:31:41
한진해운이 자율협약 신청서를 제출하기 전까지만 해도 3000원대였던 주가가 넉 달 만에 반토막이 났다. 올 8월 법정관리가 결정되고 청산으로 가닥이 잡힌 뒤에도 하락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투자자들은 이 종목의 상장폐지를 우려하고 있다.중국원양자원 허위공시 논란“대여금과 이자 74억원을 갚지 못해 소송을...
[마켓인사이트] 국내 해운업 신용리스크, 중형 해운사로 확대되나 2016-12-05 18:58:39
sk해운의 신용등급은 각각 ‘bbb+’와 ‘a-’로 유지했지만 등급 전망은 모두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원양 컨테이너선 시장에서 시작된 치열한 경쟁이 근해 컨테이너선 시장으로 확산되면서 중형 해운사가 타격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동남아를 중심으로...
'염원의 해양강국' 꿈은 가고 왕따 신세(2) 2016-11-29 09:53:21
주-해운업계 원로 정남돈 선생이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신청 이후 본지 기자에 보내온 글입니다. 정남돈 선생은 1990년 조양상선이 국내 최초로 세계일주항로를 개척할 때 개발팀장을 맡아 활약했고, 이후 세양선박 대표 등을 지냈습니다. 모바일한경은 앞으로 정 선생이 보내온 해운업 관련 기고를 연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