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정기획위, 경영계와 첫 만남…中企 "최저임금 1만원 부담된다" 2017-06-08 10:00:02
또 "휴일근로 중복할증을 인정하지 않아야 하며 법정 시간 주당 52시간 단축 시행 시 노사합의로 특별연장근로를 상시 허용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중소기업중앙회에 이어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새 정부의 일자리와 경제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sungjinpark@yna.co.kr...
중소기업계 "최저임금 인상·근로시간 단축 시행시기 연장해야" 2017-06-08 10:00:00
세분화해 시행시기를 연장하고 휴일근로 중복할증 불인정, 노사합의로 특별연장근로 상시 허용 등을 건의했습니다. 이어 김문식 중소기업중앙회 이사는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 원 인상은 노동시장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할 정도로 급격한 인상"이라며 노·사·정 사회적 합의를 통한 단계적 인상, 상여금, 식대 등 각종...
中企, 새정부 정책에 온도차…갑질규제 환영, 최저임금인상 반발 2017-06-04 07:01:02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휴일근로 중복 할증을 유보하는 데 더해 주 8시간 특별연장근로를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문 대통령의 '비정규직 제로' 정책은 노동시장 유연화를 요구하는 중소기업계의 입장과 정면으로 충돌한다. 문 대통령은 2016년 32%를 웃도는 비정규직 비율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새 정부 근로시간 단축…근로자 "월급 줄어드는 것 아닌가요"(종합) 2017-05-15 15:52:45
'중복할증'까지 더해질 경우 기업의 연간 소요 비용은 총 12조3천억원 가량 되며 이중 중소기업이 떠맡을 비용은 70%(8조6천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근로자들은 사용자들과 다른 측면에서 우려가 크다. 현재 시행 중인 주당 68시간 근무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상황에서 시간만 52시간으로 줄이는 것이...
[근로시간 단축] "우리 월급 줄어드는거 아닌가요"…근로자들 걱정 2017-05-15 06:11:02
및 할증수당 조정 등의 보완조치를 마련하고 단계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용자 대표단체인 한국경영자총협회도 "법정 근로시간 단축은 기업 인력운용을 제한하고 중소기업에 심대한 타격을 줄 것"이라며 "근로시간 단축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산업현장에 연착륙시키기 위해 특별연장근로 허용, 휴일근로 중복할증...
[근로시간 단축] 중소기업계 "생존에 치명적…9조원 비용 추가발생" 2017-05-15 06:11:01
중소기업중앙회는 근로시간 단축에 휴일 근로 '중복할증'까지 더해질 경우 기업의 연간 소요 비용은 총 12조3천억원 가량 되며 이중 중소기업이 떠맡을 비용은 70%(8조6천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근로기준법은 '연장·야간·휴일 근로에 대해선 통상 임금의 50%를 할증 지급한다'고 규정하고...
[19대 대통령 문재인] 노동변화 '첫 시험대'는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성과연봉제 재검토 2017-05-10 01:06:19
주 52시간으로 단축하겠다고 공약했지만 중복 할증 문제 등을 놓고 노사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어 협상에 난항이 예상된다.‘알바존중법’ ‘감정노동자보호법’ ‘칼퇴근법’ 같은 노동 관련 입법 공약도 현실화될 수 있을지 관심사다. 알바존중법은 3개월 이상 근로하는 청년들에게...
이번엔 '사내 하도급'…또 법원발 산업현장 혼란 2017-04-12 17:36:21
휴일근로수당 중복할증 인정 여부, 사내하도급 근로자에 대한 원청업체의 고용 의무…. 하나같이 노사관계의 안정성을 뒤흔들 수 있는 ‘메가톤급 이슈’임에도 입법이나 판례로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아 산업현장에 짙은 불안감이 드리우고 있다. 기업들은 특히 사내하도급 근로자의 직접고용 문제에 큰...
사내하청까지 막는 법원…"고용 문 닫히고 기업은 경쟁력 약화" 2017-04-12 16:07:43
문제는 휴일근무 중복할증 소송의 형태로 나타났다. 현행 근로기준법의 정규 근로시간은 1주일에 40시간이다. 연장근로는 12시간 가능하다. 여기에 고용부가 행정해석으로 ‘법 상 1주일은 5일이며 주말근로와 연장근로는 별개’라고 봤기 때문에 기업들은 주말 16시간(8시간+8시간) 추가 근로가 가능했다. 1주일...
'근로시간 단축' 뿔난 중소기업…국회 "대선 이후로 연기" 2017-03-27 18:25:59
실패했다. 특별연장근로 허용과 휴일근로 중복할증 등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하태경 고용소위 위원장(바른정당)은 “주 52시간 이상의 장기 노동은 추방해야 할 때가 됐다는 큰 원칙에선 합의했지만 휴일근로 할증률과 특별근로 허용 등이 장애물이 됐다”며 “제3의 대안까지 폭넓게 논의했지만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