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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대표이사가 미공개정보로 차명계좌 주식매수…검찰 고발 2024-03-13 18:42:05
내부자거래 규제 회피 사익 편취…금융위 증선위, 검찰 고발 의결 (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상장사 대표이사가 회사 영업이익 급등과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이라는 호재성 미공개 중요정보를 이용해 차명계좌로 주식을 매수, 사익을 편취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13일 제5차 정례회의에서...
증선위, '회계처리 위반' 씨엔플러스·계양전기에 감사인 지정 2024-02-28 20:18:30
증선위, '회계처리 위반' 씨엔플러스·계양전기에 감사인 지정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8일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씨엔플러스[115530]와 계양전기[012200]에 감사인 지정 등을 의결했다. 씨엔플러스는 2018년 당시 영업실적을 부풀리기 위해 중고휴대폰 매매업을...
한국증권학회 신임 회장에 이준서 동국대 교수 2024-02-26 15:17:30
수학했으며, 금융위원회 비상임 증선위원, 국민연금 투자정책전문위원,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자금지원위원, 한국파생상품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 우정사업본부 예금자금운용위원, 금융위원회 규제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증권학회는 1976년 창립된 아시아 재무·금융분야 중...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악재에 작년 매출 8조원 깨진다 2024-02-26 07:44:11
감리위원회(감리위)와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의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업계 관계자는 "감리위·증선위에서 징계 수위를 조금이라도 낮추고 최악의 상황을 피하려면 분식회계 혐의를 인정하고 매출을 순액법으로 변경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며 "금감원은 카카오모빌리티가 2020∼2023년 부풀린 누적 매출이 약 ...
금감원, '분식회계' 카카오모빌리티 최고수위 제재 착수 2024-02-23 09:38:12
3000억원 안팎인 것으로 보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한 최종 징계 수위는 감리위원회와 증권선물위원회를 거쳐 확정된다.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당사의 회계 처리 방식에 대해 충실히 설명했으나, 충분히 소명되지 못한 것 같다"며 "감리위원회와 증선위 단계의 검토가 남아있는 만큼 성실히 소명하겠다"했다. 선한결...
금감원, 카카오모빌리티 '분식회계' 최고수위 제재 착수 2024-02-22 22:32:42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한 최종 징계 수위는 감리위원회와 증권선물위원회를 거쳐 확정된다.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당사의 회계 처리 방식에 대해 충실히 설명했으나, 충분히 소명되지 못한 것 같다"며 "감리위원회와 증선위 단계의 검토가 남아있는 만큼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전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나스닥 상장' 미끼로 300억 꿀꺽해 美 도피…"과징금 12억" 2024-02-21 18:15:38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A사 회장과 임원은 A사가 중국 지방정부 등으로부터 700억달러 이상에 상당하는 부동산을 현물출자 받아 호텔, 쇼핑몰 등 부동산 사업 등을 영위할 예정이고, 나스닥 상장이 임박했다는 투자설명자료 등을 만들어 투자자들을 속였다. 투자주체를 중국 지방정부로 꾸며...
검찰, '불법 공매도' 관련 UBS증권·맥쿼리증권·씨티은행 압수수색 2024-02-20 16:01:40
주문을 맺은 것으로 파악됐다. 증선위는 헤지펀드들의 매매 방식이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행위 및 시장 질서 교란 행위라 판단해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불법 공매도 수사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남부지검은 지난 15일에도 수백억 원 규모의 불법 공매도를 벌인 혐의를 받는 글로벌 투자은행(IB) BNP 파리바와 HSBC 등...
檢, '불법 공매도' 외국계 증권사 압수수색 2024-02-15 15:25:56
앞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는 이들을 포함한 3개곳의 글로벌 IB들이 장기간에 걸쳐 무차입 공매도 주문을 진행했다고 판단한 바 있다. 이에 증선위는 불법 공매도 혐의로는 역대 최대규모인 총 265억 2천만 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 BNP파리바·HSBC 홍콩법인은 검찰에 고발 조치됐는데,...
[백광엽 칼럼] 이재용과 삼성을 마녀화한 사람들 2024-02-12 18:00:20
뒤 김용범 증선위원장과 윤석헌 금감원장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화룡점정은 검찰이 찍었다. 수사심의위원회가 수사 정당성마저 부족하다며 불기소를 넘어 ‘수사 중단’까지 권고했지만 쇠귀에 경 읽기였다. 대법원을 포함한 8번의 판결·가처분·영장심사에서 ‘범죄 입증이 안 된다’는 사법부의 일관된 판단도 무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