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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9-04-16 12:00:05
가지 거짓말을 해야 한다." 고(故) 장자연 사건 주요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 씨는 14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13번째 증언' 북콘서트 후 기자간담회에서 "(머니투데이) 홍선근 회장으로부터 꽃을 배달받았다"며 "어떻게 보면 스토킹인데 제집을 아는 것 자체가 두려웠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머니투데이 소...
윤지오 "머투, 洪회장 꽃배달 덮으려 몇십가지 거짓말" 2019-04-16 09:59:17
가지 거짓말을 해야 한다." 고(故) 장자연 사건 주요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 씨는 14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13번째 증언' 북콘서트 후 기자간담회에서 "(머니투데이) 홍선근 회장으로부터 꽃을 배달받았다"며 "어떻게 보면 스토킹인데 제집을 아는 것 자체가 두려웠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머니투데이 소...
윤지오 "악성댓글 법적대응…사주받았나 포착할 것" 2019-04-15 16:26:13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 씨가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선언했다. 윤 씨는 15일 인스타그램에 "'@just*********'와 '@4545**'을 비롯해 이분들의 IP와 생성한 가계정까지 추적해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모욕죄, 사생활 침해, 저작권 무단 사용 등으로 민·형사 소송을 변호사 8명과...
윤지오 "성상납 제안받은 적 있다…수치스러워 우울증 와" 2019-04-15 08:47:34
사건'의 주요 증언자인 윤지오가 "캐나다에 돌아가면 외신 인터뷰를 통해 더 많은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윤지오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13번째 증언' 북콘서트에서 "한국인으로서 너무 수치스러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지오는 "외국에서 볼 때...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9-04-15 08:00:02
고(故) 장자연 씨 성접대 강요 의혹 사건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 씨가 지난 2009년 해당 사건에 대한 경찰수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머니투데이 홍선근 회장으로부터 꽃을 배달받은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윤 씨는 14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13번째 증언』북콘서트 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홍 회장으로부터 꽃을...
윤지오 "내가 우습나?…신뢰할 만한 언론과만 인터뷰" 2019-04-14 23:12:31
고(故) 장자연 사건 주요 증언자이자 고인의 동료인 배우 윤지오 씨는 "캐나다에 돌아가면 외신 인터뷰를 통해 국내에 더 많은 변화를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윤 씨는 14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저서 '13번째 증언' 북 콘서트 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인으로서 너무 수치스러웠다. 외국에서 볼 때...
윤지오 "머투 홍선근 회장, 경찰수사 중 집에 꽃배달…두려웠다" 2019-04-14 23:12:20
= 고(故) 장자연 씨 성접대 강요 의혹 사건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 씨가 지난 2009년 해당 사건에 대한 경찰수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머니투데이 홍선근 회장으로부터 꽃을 배달받은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윤 씨는 14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13번째 증언』북콘서트 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홍 회장으로부터 꽃을...
5·18 '주남마을 학살' 가해자·피해자 아픔 나누며 '치유' 2019-04-12 17:26:33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워크숍 증언자로 나온 A씨는 주남마을 사건을 포함한 5·18 행방불명자의 흔적이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고 있는 점에 대해 무거운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학살과 암매장 사실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당시 계엄군일 것"이라며 "신원을 드러내지 않더라도 가족들이 유해라도 찾을...
윤지오 "故 장자연 사건 폭로 후 두 차례 교통사고…행방 추적 당해" 2019-04-12 09:05:06
그는 "증언자에 대한 시스템 자체가 없었다라는 것이 놀라웠다. 앞으로 개선되어야 될 점이라고 생각한다. 증언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제2차 피해가 발생되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또 윤지오는 전직 언론인 강제추행과 관련 비공개 재판에서 증언했던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질문 자체가...
국회 찾은 윤지오 "악법도 법? 법 위에 서 있는 사람들 있는데…" 2019-04-08 18:41:50
접대 강요 사건 증언자인 동료 배우 윤지오 씨가 8일 국회를 찾아 사건 해결을 위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윤 씨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안민석·바른미래당 김수민·정의당 추혜선 의원의 초청으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했다. 회의실을 가득 채운 취재진을 보고 윤 씨는 "사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