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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시신 불태웠다' 문구 반대에…국회, 대북결의안 채택 불발 2020-09-28 16:59:18
해상 어업지도선에서 어업지도 업무를 수행하던 우리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공무원에 대하여 북한이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불태우는 등 반인륜적인 만행이 대한민국에 대한 중대한 무력도발행위이며 한반도 안정과 동북아시아 평화를 위협하는 아주 심각하고 중대한 위협임을 확인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北 피격 사망' 공무원 수색 8일째…아직 별다른 성과 없어 2020-09-28 09:08:36
어업지도선 9척 등 선박 38척과 항공기 5대가 투입됐다. 해경은 500t급 함정 4척, 300t급 3척, 소형함정 6척 등 13척과 항공기 2대를, 해군은 초계함 2척, 고속함 2척, 고속정 7척, 고속단정(RIB보트) 5척 등 16척과 항공기 3대를 투입했다. 지방자치단체 소속 어업지도선 9척과 연평도 어선 등도 수색에 동원했다. 해경과...
문성혁 장관, 직원 실종 7일만에 상황점검 회의…'뒷북' 논란도 2020-09-27 19:15:52
함께 '실종 어업지도선 직원 관련 수색 등 상황점검 회의'를 진행하고, 공무원 A(47)씨에 대한 수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해수부는 A씨가 북한에 의해 사살됐다는 군 당국의 발표가 나온 직후 수색을 잠시 중단했다가 25일 북측의 통지문을 받고 수색을 다시 시작했다. 북측은 A씨에게 사격을 가한 후...
北 "영해침범, 또 다른 불상사 유발 말라" 2020-09-27 17:27:17
인천해양경찰서는 28일 이씨가 사건 당일 탔던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의 선내 폐쇄회로TV(CCTV)와 항해 장비, PC 하드디스크 등에 대한 분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할 예정이다. 해경은 이를 토대로 이씨가 월북 의사를 밝혔다고 볼 만한 정황이 있는지 등을 살필 계획이다. 하헌형/최다은 기자 hhh@hankyung.com
'공동 조사' 요구 묵살하려는 北…뜬금없이 "南, 영해 침범 말라" 2020-09-27 17:09:18
28일 이씨가 사건 당일 탔던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의 선내 폐쇄회로TV(CCTV)와 항해 장비, PC 하드디스크 등에 대한 분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할 예정이다. 해경은 이를 토대로 이씨가 월북 의사를 밝혔다고 볼 만한 정황이 있는지 등을 살필 것으로 전해졌다. 하헌형/최다은 기자 hhh@hankyung.com
해경 "피살 공무원 수색 확대…軍서 월북 정황 자료 못 받아" 2020-09-27 16:42:36
어업지도선 10척과 항공기 6대가 투입됐다. 이는 전날 수색에 투입된 선박 36척과 항공기 5대에 비해 확대된 규모다. 북한 측은 지난 25일 A씨를 피격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시신을 발견하지 못했고 부유물만 태웠다"고 주장했다. 이에 해경은 A씨의 시신이나 소지품이 조류에 의해 북방한계선(NLL) 남쪽으로 떠내려올...
“찾을 가능성 희박”…피격 공무원 수색에 어민들 회의적 2020-09-27 15:14:13
해군 함정 16척, 어업지도선 10척 등 선박 39척과 항공기 6대가 투입됐다. 해경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실시간 탐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A씨와 관련해 아직 발견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연평도 주민 김모(64) 씨는 "애초 A씨가 장시간 바다에 표류하면서 북한으로 흘러갔을 때도 군에서 발견 못...
15명만 태운 무궁화 10호 귀환…다음 항해 일정은 정해지지 않아 2020-09-27 14:19:51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 전용부두로 복귀했다. 무궁화 10호의 항해사인 공무원 A씨(47)는 출항 닷새째인 지난 21일 실종돼 표류하다가 북한군 총격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시신은 이날 정오까지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 전날 오전 인천시 옹진군 소연평도 인근 해상을 떠난 무궁화 10호는...
목포로 돌아온 무궁화 10호…항해사 잃고 열하루 만에 귀환 2020-09-27 14:10:29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 전용부두에 무궁화 10호가 복귀했다. 지난 16일 목포 부두를 출항할 때보다 한 사람이 적은 15명만 태운 채 돌아왔다. 이 배의 항해사인 공무원 A(47)씨는 출항 닷새째인 21일 실종돼 표류하다가 북한군 총격으로 숨졌다고 알려졌다. A씨의 시신은 무궁화 10호가 목포로...
해경, '서해 피격 사망' 공무원 수색 계속…北 "영해 침범 말아라" 2020-09-27 10:45:41
등도 어업지도선 10척을 수색에 동원했다. 이는 전날 수색에 투입된 해경 경비함정 12척, 해군 함정 16척, 어업지도선 8척 등 선박 36척과 항공기 5대에 비해 확대된 규모다. 해경은 A씨의 시신이나 소지품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남쪽 지역으로 떠내려올 가능성을 염두하고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북한은 남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