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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의정활동비 현실화 요구 2017-09-20 17:13:31
하고, 탈원전정책으로 원전건설이 중단된 지역을 지원해달라고 건의하는 안건도 가결했다. 공동 협의회장인 김봉교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방정부 재정권과 입법권 등을 헌법으로 보장받기 위해 지방분권형 헌법개정을 끌어내고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한 법령 개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끝)...
지방분권 실현은 '아래로부터 개혁 이뤄져야', 수원광역행정시민협의회 제기 2017-09-20 14:14:09
말했다. 이 원장은 이어 “지방자치를 헌법적으로 보장하려면 지방분권형 개헌이 불가피하다”면서 “지방분권개혁을 위해 정치·행정·재정·주민분권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정치 분권의 과제로는 기초 정당 공천제 폐지, 자치입법권 강화, 선거공영제 강화 등을, ‘정...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제2국무회의에 우리도 참여해야" 2017-09-19 17:56:03
지방분권형 개헌을 위한 국민 공감대 조성을 위해 전국적인 지역 순회토론회를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의회 관계자는 "정부가 도입하기로 한 제2국무회의에는 17개 광역지자체장만 참여하게 된다"며 "이는 풀뿌리 민주주의라는 지방자치원리에 맞지 않는 것으로, 회장단은 기초 지자체 참여가 보장돼야 한다는 데...
"지방분권 보장 헌법에 담아야" 청주서 개헌 토론회 2017-09-19 14:19:02
상원을 지역 대표형으로 구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송재봉 충북도 NGO 센터장은 "지방분권을 연방제 수준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분출되고 있다"며 "분권 강화라는 시대적 과제를 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변경하고 자치입법권, 재정권, 행정권을 강화하는 분권형 개헌이...
[일문일답] 김부겸 "지방소비세율 인상·지방소득세 확대 추진" 2017-09-17 08:30:03
"다만, 지방세 비중을 확대할 경우 세수의 지역 간 편차로 세수 증대 효과가 전국에 골고루 나타나지 못할 수 있다"며 "이를 보완하고자 지방교부세율 인상, 지역 간 공동세 제도 도입, 지역상생발전기금 확대·개편 등 여러 가지 균형대책도 함께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자치경찰제를 도입해야 진정한 지방분...
국민의당, 공천권한 시도당에 대폭 이양 추진 2017-09-15 10:41:21
= 국민의당은 15일 '분권형 참여정당'을 실현하기 위해 지방선거 공천권한을 시도당에 이양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김태일 제2창당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이날 대구에서 개최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방선거 승리와 풀뿌리 정당조직 기반 형성, 정당의 정책지능 고도화를 목표로 한 17개 시도당 역량 강화...
부산시-민주당 14일 예산정책협의회…국비 확보 총력전 2017-09-13 10:59:27
주요 사업 가운데 혼합현실(VR·AR) 지역거점센터 구축, 차세대 재활복지 의료기기산업 육성 사업, 해양플랜트 고급기술 연구기반 구축 등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사업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또 한국 영화 100주년 기념사업, 제27회 세계마술올림픽 개최, 2018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등 문화·예술 사업,...
전국 시·도 지방분권 추진 방향 공감대 형성…안동서 간담회 2017-09-12 09:31:10
집중한 권한을 지방과 국민에게 돌려주는 분권형 개헌을 위해 지역 시각에서 밑그림을 그리고 지방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또 "국내외로 어려운 시기일 뿐만 아니라 국가 틀을 바꾸는 개헌 논의가 활발한 지금 임진왜란이라는 국난을 극복한 명재상 서애 류성룡 선생의 리더십을 다시 한 번 돌아봐야 한다"며 "...
安 "제2 창당 준비위 이른 시일내 발족"…당 혁신에 속도 2017-09-03 12:42:09
또 조직노선 부문에서 '분권형 참여정당'을 강조하면서 "중앙당은 정예화하고, 17개 시도당은 강화하고, 지역위원회는 풀뿌리 기반의 지지자들을 만들어내는 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정치노선과 관련해 모든 의제에서 '중재자'나 '조정자'가 아니라 '주도자'의 정체성을...
국민의당 대선평가보고서 'TV토론서 안철수 약점 노출' 등 전문 공개 2017-09-01 17:32:08
지역조직 역량 강화, 분권형 시·도당 구축, 전문적 홍보인력 영입, 참여형 플랫폼 정당으로의 변신 등 전국 정당 체제를 갖추기 위한 정비와 함께 국민의당 창당정신인 통합과 개혁의 위치를 제대로 찾고, 중도개혁 노선 확립, 새로운 인물과 인재 영입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국민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