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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생필품·쌀 기부로 '사랑의 나눔'…취약계층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2022-03-22 15:11:42
효성중공업은 지난달 14일 적십자사 고액기부클럽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RCSV)에 회원으로 가입했다. 2020년 2월 지주회사 ㈜효성이 아너스기업 10억원 클럽에 가입한 것에 이어 효성그룹의 주요 계열사 4곳도 동참하게 됐다. 효성은 2005년부터 대한 적십자사의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후원하고, 임직원 사랑의 헌혈...
지난해 최대 실적 증권사들, 최대 기본급 2000% 성과급 쏜다 2022-03-14 08:44:33
유일했지만 지난해에는 영업이익 ‘1조 클럽’ 증권사가 미래에셋을 비롯해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5개로 늘었다. 이밖에 메리츠증권(9489억원), 대신증권(8956억원) 등도 영업이익이 1조원에 육박했다. 이같은 증권사의 호실적은 지난해 '동학 개미'로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
대명소노 '펫호텔'로 제2의 도약 2022-03-03 16:59:00
펫클럽&리조트, 건설 부문을 보유하고 있다. 사명 변경을 주도하는 등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경영 일선에 나선 서준혁 부회장은 지난해 창립 40주년 행사에서 사업 구조 개편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K레저’와 ‘K펫’이 양대 축이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브랜드 고급화로 국내 리조트 시장에선 2위 그룹과의...
NH투자증권, 대표이사 후보에 정영채 사장 단독추대…3연임 눈앞 2022-03-02 18:04:59
눈앞 '1조원 클럽' 가입하며 실적 경신 주도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정영채 NH투자증권[005940] 사장이 '3연임'에 사실상 성공했다. NH투자증권은 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와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 후보로 정 사장을 단독 추대했다. 선임 확정은 오는 23일 주주총회에서 이뤄진다. 지난...
농협금융, 작년 최대 실적…순이익 2조 첫 돌파 2022-02-16 17:20:35
지주는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32% 늘어난 2조2919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상 최대 실적을 내며 지주 출범 10년 만에 순이익 ‘2조원 클럽’에 진입했다. 비이자이익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농협금융의 비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17.8% 증가한 1조7314억원이었다. 농협은행의 비이자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농협금융도 `2조클럽` 입성…역대 최대 순이익 2022-02-16 17:04:38
클럽`에 입성했다. 농업인 지원에 쓴 자금을 감안한 순이익은 2조6천억원대로, KB·신한·하나금융에 이어 4번째에 자리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2조2,919억원으로 전년 대비 32%(5,560억원)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농협중앙회에 납부하는 농업지원사업비(4,460억원)가...
농협금융, 지난해 순이익 2조3000억원…사상 최대 2022-02-16 14:04:37
농협금융지주가 지난해 2조2919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1년 전(1조7359억원)보다 32% 늘어난 사상 최대 실적으로 지주 출범 10년 만에 첫 순이익 '2조원 클럽'에 진입했다. 16일 농협금융은 이런 내용의 2021년 실적을 발표했다. 농협금융이 매년 농업·농촌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비 4460억원이 제외된 것까지...
"금리가 끌고 비은행이 밀고"…4대 금융지주, 최대 순익 2022-02-11 10:29:56
역대 최대 규모다.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는 각각 4조4096억원, 4조19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4조 클럽에 입성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지난해 3조5261억원의 순이익을 거둬들이면서, 지주 출범 이후 처음으로 3조 클럽에 가입했다. 우리금융지주도 지난해 2조5879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면서, 지주 출범 후...
14조원 번 4대 금융지주, 3.7兆 배당한다 2022-02-10 17:52:56
금융지주사가 일제히 ‘역대급’ 순이익을 거두면서 주주들이 받는 배당액도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하게 됐다.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의 지난해 배당액은 1년 새 60% 넘게 늘어 3조8000억원에 육박했다. 배당성향(순이익 중 배당으로 지급하는 금액)으로 따지면 26%에 이른다. 사상 최고치였던 2019년 수준을...
하나금융 작년 순이익 3조5천억원 '역대 최대'…34%↑(종합2보) 2022-02-10 17:46:08
금융지주 모두 최대 실적…총이익 15조원 육박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대출 자산과 주식투자가 늘어난 덕에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거뒀다. 이에 따라 KB금융, 신한금융, 우리금융에 이어 하나금융까지 4대 금융지주가 모두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하나금융지주[086790]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