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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건 창업주 40周忌…'SK 뿌리' 옛 선경직물 가보니 2013-11-14 21:01:50
부품을 조립해 직기 4대를 만들고 공장을 다시 돌렸다. “1955년에 입사했는데, 그때부터 최 회장은 직원들에게 기술력과 품질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회장은 “당시 동대문시장에서 선경의 ‘닭표 안감’과 ‘봉황새 이불감’이 불티나게 팔린 것도 소비자들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회상했다. 최...
아베, 후쿠시마 원자로 5, 6호기도 폐쇄 지시 2013-09-20 10:45:33
것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히로세 나오미(廣瀨直己) 도쿄전력 사장은 "연내에 판단하겠다"고 밝혔다.후쿠시마 제1원전 5∼6호기는 2011년 3월11일 동일본대지진 당시 점검을 위해 가동을 중단하고 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노심이 녹아내리는 등 치명적인 피해를 당한 1∼4호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상태다.아베 총리가...
도요타 신화 이끈 '경영의 匠人' 떠나다 2013-09-17 22:23:38
현 도요타자동직기의 전신인 도요타자동방직기제작소에 입사했고 이듬해 분리독립한 도요타자동차공업(현 도요타자동차)으로 자리를 옮겼다. 대학 졸업논문은 자동차용 디젤엔진의 설계도였다. 그는 기술담당 부사장을 거쳐 사장(1967~1982), 회장(1982~1992), 명예회장(1992~1999) 등을 거치며 도요타자동차를 세계적...
일본 후쿠시마 시민들 드디어 나섰다 … 도쿄전력 임직원 고발 2013-09-03 13:17:59
위반 혐의로 히로세 나오미(廣瀨直己) 도쿄전력 사장 등 전·현직 간부 32명과 도쿄전력 법인에 대한 고발장을 후쿠시마현 경찰청에 제출했다. 무토 단장 등은 도쿄전력이 방사성 물질로 오염된 지하수가 바다에 배출된다는 사실을 인식하면서 대책을 취하지 않아 매일 300∼400t의 오염수가 유출되도록 했다고 고발 이유를...
박대통령 수행단 '금주령' 中언론도 관심 2013-06-26 10:02:50
공직기강과 관련한 교육을 받았으며 방중기간동안 음주는 물론 발마사지 등 안마소 출입을 금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고 한국언론을 인용해 전했다. 신화망은 또 윤창중 사건이후 청와대가 유사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기위해 대통령 해외순방시 공직기강팀이 동행토록 조치했다는 내용도 소개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초 박...
[한경닷컴·한일재단 공동 캠페인] 40년 장인 다나카 덕에 불량 40% 뚝 2013-06-05 17:06:04
퇴직기술자 유치'車도어벨트 생산 세동 등 日퇴직기술자 고용 시너지 부산시 기장군 외곽에 있는 자동차 도어벨트 생산업체 세동은 도어벨트 소재인 열가소성탄성체(tpe)에 나일론 파일(털)을 심는 과정에서 생겼던 불량률을 불과 8개월 만에 평균 40% 이상 줄이는 데 최근 성공했다. 섭씨 600도에서 태우면 다이옥신이...
靑 '윤창중 의혹' 미국서 직접 조사 추진 2013-05-14 17:14:26
난무…공직기강팀 '불똥' 차단 사실 확인 땐 윤 前대변인 신병 美 인도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윤창중 스캔들’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수행단을 상대로 감찰을 벌이는 것과 별도로 미국 현지에 나가 사건 전모에 대해 자체 진상조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청와대와 현지 대사관 및...
[윤창중 스캔들] 성추문 공방…尹 "허리 툭 쳤을뿐" vs 靑 "엉덩이 만졌다고 진술" 2013-05-12 17:32:33
직기강팀 조사에서 윤 전 대변인은 “엉덩이를 만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여성인턴이 윤 전 대변인의 호텔방으로 올라왔을 당시 자신이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대변인은 이런 사실을 공직기강팀에 진술하고 자필 서명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尹, 사건 당일...
회장님도 안계신데…SK, 창립 60돌 '조용히' 2013-04-07 17:01:14
공판에 참석한다. 직기 16대로 출발해 재계 3위 그룹으로 성장한 sk의 역사는 창업주 고(故) 최종건 회장이 1953년 4월8일 수원 평동 4번지를 매입, 선경직물을 세우면서 시작됐다. 당시 최 회장은 자신의 마차를 이용해 회사 직원들과 함께 5㎞ 떨어진 광교천에서 돌과 자갈을 날라 공장을 세웠다. sk는 1962년 섬유업계...
SK 창립 60주년 "다시 출발선에 섰다" 2013-04-07 11:00:29
수원 권선구 평동 4번지 일대를 매입해 선경직물을 세우고 16대의 직기를 돌리면서 시작됐다. 이후 최종현 회장이 1973년 선경석유를 설립한 뒤 대한석유공사를 인수해 '석유에서 섬유까지' 수직 계열화를 완성했다. 이어 1994년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을 4천271억원에 인수해 그룹 사업의 3대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