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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마이스터대' 출범을 앞두고 2023-01-19 17:34:14
의해 빚어지는 차별을 극복하고자 자신의 직무와는 거리가 있는 학위과정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재직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산업계의 발전 속도에 발맞춰 일과 학습을 병행하면서 고숙련 전문기술인재로 거듭날 기회다. 이 경로가 미래 직업능력개발의 주축이 되길 기대한다. 2023년 마이스터대 전문기술석사과정...
수원특례시, 오는 2026년까지 '일자리 13만3555개 창출 목표' 일자리종합대책 수립 2023-01-03 16:16:40
수요자 맞춤형 일자리센터 운영, 경력 단절 여성 경력 잇기, 청년 취업역량 강화 사업 등이다. 아울러 직업일자리,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 등 9개 분야에서 298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도별 일자리 창출 목표는 2023년 3만 3286개, 2024년 3만 3071개, 2025년 3만 3385개, 2026년 3만 3813개다. 2026년까지...
올해 정부 일자리 예산 30.3조·3.9%↓...6년만에 축소 2023-01-02 16:35:17
데 4,163억원이 투입된다. 중소기업 인적자원개발 모든 단계를 지원해주는 능력개발전담주치의에는 71억원, 중소기업 근로자 훈련 활성화를 위한 기업직업훈련카드에는 307억원이 배정됐다. 금속, 전기 등 전통적인 중요 산업 분야 훈련과 내일배움카드 훈련 지원에는 4,648억원이 투입된다. 정부가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고용허가제 2.0…고숙련 외국인근로자 체류기간 10년으로 늘린다(종합) 2022-12-29 15:56:12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을 옮겼을 경우 한 곳에서 30개월 이상 일한 외국인 근로자를 장기근속자로 인정한다. 제조업 외 업종, 직업훈련을 이수한 경우에는 경력 요건이 단축된다. 다만 사업주의 잘못으로 이직한 경우 다른 사업장에서 장기근속 기간을 채워도 된다. 한 사업장에서 장기근속했다고 무조건 특례를 적용받는...
고숙련 외국인근로자 체류기간 '10년+α'로 늘어난다 2022-12-29 11:00:05
외국인 근로자 불법체류를 줄이기 위한 사업도 실시된다. 예컨대 자체적인 직업 훈련을 실시하는 사업장에는 장기근속 특례 요건을 완화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외국인력 송출국에서의 직업훈련을 강화한다. 곧 체류기간이 만료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귀국 후 취업하려는 분야에 ...
한국경영인증원, 2022년도 중소기업 훈련지원센터 운영 마쳐 2022-12-23 15:23:01
지역의 `중소기업 훈련지원센터`로 선정돼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지원받기 어려운 기업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주훈련, 기업맞춤형 현장훈련(S-OJT) 등 다양한 교육훈련을 수행했다. 사업주훈련은 기업자체적으로 직원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기업맞춤형 현장훈련(S-OJT)은...
`다주택 대못`부터 손질...금융·서비스까지 개혁 `고삐` [2023 경제정책방향] 2022-12-21 14:00:00
발사, 50큐비트급 이상 양자컴퓨터 개발 등을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금융·서비스까지 5대 구조개혁으로 경제 체질 개선 = 정부는 내년 기존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구조개혁과 함께 금융·서비스·공공 부문의 3대 경제혁신을 통해 근본적인 경제 체질 개선에 나서 미래에 대비한다는 구상이다. 노동개혁은 주52시간...
`날기 위한 준비는 모두 끝났다.` 서울드론 아카데미 성과발표회 및 수료식 성료 2022-12-21 08:17:18
심사위원) “이번 교육생들이 다양한 직업경력을 갖고 있었던 것도 인상 깊었고 연령대도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서 프로젝트 주제도 다양했고 참신했습니다. 여러 도시에 자문을 다니면서 이번 발표했던 내용들이 실제 현장에 도입 될 수 있을 정도의 능력과 실력을 갖추었다고 생각됩니다. 후속지원과 가이드를 제공하면 ...
투자 혹한기 버티려면···개발자보다 귀한 '이 직업' 잡아야 한다 [강홍민의 JOB IN] 2022-12-14 08:43:03
있어야겠어요. “맞아요. 제가 세일즈나 개발에 대해선 디테일하게 알진 못하죠. 그래도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접근하고 해결할 지를 고민하기 위해선 공부하고 알아야 하는 직업이에요.” 새로운 직무(직업)이다 보니 다른 직무의 경험을 가진 경력자들이 비즈옵스에 더 어울릴 것 같기도 한데, 어떤 분들이...
"신산업분야 일손 부족…석박사·실무 인력 고루 양성해야" 2022-12-07 13:30:01
우려되는 상황이다. 나동만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은 "신산업 인력양성 정책은 인접 사업의 경력자들이 전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력이 유출되는 하위 산업에는 생산에 지장이 없도록 구인난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왕 대한상의 인력개발사업단장은 "신산업의 경우 연구·개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