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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안 시켜" 라이더 첫 감소…플랫폼 종사자는 88만명 돌파 2024-08-05 12:00:02
먹고사는 '주업형' 감소...소득은 월평균 145만원플랫폼종사자의 성별은 여성이 29.6%(26만1000명)로 상대적으로 낮으나, 2022년 25.8%(20만5000명)보다 증가했고 연령별로는 30대(28.7%), 40대(26.9%), 50대(20.2%), 20대(13.8%) 순으로 나타났다. 주업형의 비율은 2022년에 비해 다소 감소(57.7→ 55.6%)했지만,...
집념의 복서 임애지 "링이 곧 직장…어떻게든 버텨야 했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06:40:18
직장이었다. (직장에서 해고되지 않고) 어떻게 버텨야 한다고 생각으로 다시 운동했다"고 고백했다. 3년이 흘렀고, 임애지는 더욱 성장했다. 올림픽에서 한 번도 못 이겼던 그는 이제 두 차례나 승리했고, 메달까지 확보했다. 임애지는 "(나이가 있다 보니) 체력은 더 떨어졌다. 전략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면서 "달라진...
"확실한 근무 기강, 육아하기 좋은 직장의 전제 조건이죠" 2024-08-01 17:26:26
‘여성 경제인의 날’ 행사 때 코니 아기띠를 착용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아기띠를 시작으로 의류, 턱받이, 식기 등으로 제품군을 넓혔다. 외부 투자를 전혀 받지 않고도 성장을 거듭했다. 지난해엔 매출 300억원을 넘어섰다. 코니 제품에는 ‘메이드 인 코리아’가 없다. 대신 까다로운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해외...
"월 1000만원 넘게 벌죠"…노무사 관두고 60만 유튜버 된 女 [본캐부캐] 2024-08-01 06:44:01
첫 직장 생활을 돌아봤다. 수습 기간을 마무리하고 회사를 뛰쳐나온 후 "딱 3개월만 여행을 다녀보자. 여행 기록을 영상으로 남겨보자"면서 시작한 유튜브 채널은 이제 이씨의 본업이 됐다. 2018년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후 6년 만에 구독자수 60만명을 넘긴 이씨는 "지금은 이 일이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며 "60대가...
민희진도 카톡 공개 초강수…"사내 성희롱 은폐 아냐" 2024-07-31 07:44:36
앞두고 퇴사하면서 A씨를 성희롱, 직장인 괴롭힘 등으로 사내 윤리 규정 위반(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으로 신고했고 하이브의 진상 조사 결과 '혐의없음'으로 사안이 종결된 후 A씨, B씨와 나눈 내용이 담겼다. 민희진 대표는 조사 결과가 '혐의없음'으로 종결된 후, B씨가 퇴사하겠다는 의견을 밝히자...
"안 만나주면 죽어버릴거야" 직장내 괴롭힘입니다 2024-07-30 16:25:35
애정 고백도 괴롭힘에 해당되나요? 직장 내 괴롭힘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해당 행위가 업무와 관련성이 있어야 하므로 단순히 사적인 관계에서 발생한 경우에는 직장 내 괴롭힘으로 간주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집요한 구애 행위를 하면서 이를 업무와 연관 짓거나 업무 수행을 빙자하여 행하는...
"일본 내 K팝 걸그룹 1인자"…콘서트장에 14만명 몰렸다 [현장+] 2024-07-29 07:00:07
공연장으로, 이곳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해외 여성 아티스트는 트와이스가 처음이라 더욱 의미가 컸다. 올해로 데뷔 10년 차임에도 일본에서 압도적인 티켓 파워와 대중성, 성장세를 두루 갖추고 있는 팀임을 입증해냈다. 닛산 스타디움과 거리가 있는 도쿄 시내 곳곳에서도 공연명 '레디 투 비 스페셜'이 적힌...
"마치 힙합처럼 미국인들 삶에 K팝이 파고들었죠" 2024-07-28 17:22:14
10대 여성 아시아인 사이에서만 인기 있는 ‘서브컬처’에 불과하다는 선입견을 깨기에 충분했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4시간 넘게 운전해서 왔다는 레이븐 데모라(27)는 “직장 동료들은 성별, 인종, 나이 상관없이 K팝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미국 CW네트워크 방송은 마지막 날인 28일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몽클레르가 교복"…자녀 명품 입히는 한국 부모, 외신서 조명 2024-07-25 19:10:01
38세 여성 김 씨의 일화를 소개하며 자녀들에게 사치품을 입히는 한국 부모를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 씨는 "4세 딸을 위해 티파니에서 78만원짜리 은목걸이를 사고, 18개월 된 딸을 위해 38만원짜리 골든구스 신발을 샀다"고 말했다. 그가 아이들을 위해 몽클레르 재킷과 셔츠, 버버리 원피스와 바지, 펜디 신발 등도...
"그만 문송할래요"…폴리텍 신입생 4명 중 1명은 '대졸 U턴' 2024-07-23 17:15:18
여성 육군장교로 2년4개월간 복무했지만, 상명하복의 구조 속에 반복적인 업무가 지속되자 진로 변경을 꿈꿨다. 그는 현재 폴리텍대에 입학해 메타버스 등 증강·가상현실 관련 기술을 배우고 있다. 이씨는 “최근 메타버스가 사람들의 관심에서 다소 멀어졌지만 관련 기술은 아직 초창기로 반드시 증강·가상현실 세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