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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랩스, 연세대학교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에 '리비짓' 공급 2024-10-24 09:00:01
기독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환자 관리는 진료 시간 자체가 가지는 물리적 한계를 넘어, 환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후에는 당연히 데이터를 모으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리비짓을 통해 환자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 라고 말했다. 한편, 모션랩스는 지난 3월...
10대에 팔고 꼼수 처방…'위고비' 불법유통 판친다 2024-10-23 17:43:41
1주일 만에 온라인 불법 판매와 비대면 진료를 악용한 ‘꼼수 처방’이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의약품인 위고비는 반드시 처방전을 받아 약사 지도하에 투약해야 하지만, 단속이 어려워 불법 판매가 횡행하고 있다. 미용 목적의 다이어트족이나 중고등학생도 손쉽게 접근 가능해 오남용 우려도 커지고 있다. ...
“의사 가운 속엔 미술에 대한 열정 가득…그림으로도 치유하죠” 2024-10-23 15:21:09
진료 가운을 벗고 병원을 나와 작업실로 향한다. 물감 냄새 물씬 나는 이곳에서 청진기 대신 붓을 쥔다. 인상 깊었던 풍경을 기억 속에서 꺼내 아픈 환자를 살피듯 정성스레 캔버스에 담다 보면 어느새 찾아오는 고요한 밤. 전국 각지에 퍼진 26명의 ‘그림 그리는 의사들’의 하루다. 낮엔 의업을, 밤엔 화업을 병행하는...
"25일부터 우체국 실손보험금도 '실손24'서 손쉽게 청구" 2024-10-23 12:00:10
있는 청구서류는 진료비계산서(영수증), 진료비 세부 산정명세서, 처방전(원외) 등이다. 진단서를 비롯한 추가 서류 제출이 필요할 경우 가입자가 사진을 찍어 '실손24' 모바일앱이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보험사로 전송할 수 있다. '실손24'를 통한 청구는 25일 이후 발생한 진료비부터 할 수 있지만,...
"카카오·네이버 뛰어들었지만 글쎄"…펫보험 과제는? 2024-10-22 17:43:57
역시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할 것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신중철 KB손해보험 : 진료 코드 표준화라던지 진료 수가 정립 이런 부분들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업계에선 펫 의료 수가 정립, 표준 진료코드 마련, 동물병원 진료부 공개 등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선제적으로 이행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한국경제TV...
현대차그룹,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에 2억 성금…션도 참가 2024-10-22 16:28:12
방문 진료용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1대(투싼), 의료 물품을 구입하고 루게릭병 환우를 진료하는 데 활용된다. 현대차그룹은 루게릭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지원하기 위해 28일부터 2주간 그룹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금 캠페인도 진행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지원과 캠페인은 장애인...
현대차그룹,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지원…성금 2억원 전달 2024-10-22 14:01:29
2대(카니발, 스타리아) △방문 진료용 SUV 1대(투싼) △의료 물품 등을 구입할 계획이다. 재단은 오는 12월 국내 최초의 루게릭요양병원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날 성금 전달식은 지난 23년간 루게릭병 투병 끝에 올해 9월 별세한 고(故) 박승일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가 과거 기아자동차 농구단(현대모비스 농구단 전신)...
현대차그룹, 국내 첫 루게릭요양병원 지원에 성금 2억원 전달 2024-10-22 11:50:18
성금은 장애인 리프트 특장 차량 2대와 방문 진료용 스포츠유틸리티차(SUV) 1대, 의료 물품을 구입하고 루게릭병 환우 진료를 돕는 데 활용된다. 현대차그룹은 루게릭병 투병 끝에 지난 9월 별세한 고(故) 박승일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가 과거 프로농구 코치로 활동한 것을 기리기 위해 농구단 체육관에서 성금 전달 행...
건보료 따박따박 냈는데…1명이 2천여회 '의료쇼핑' 2024-10-22 11:23:49
진료 횟수는 연 1천419회였다. 이 같은 '의료쇼핑'은 외국과 비교하면 그 심각성이 더 두드러진다. 2022년 기준 우리나라의 1인당 연간 외래진료 횟수는 17.5회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많다. OECD 평균(6.3회)의 2.8배다. 의료 서비스 과다 이용이 계속되는 가운데 건강보험 재정 고갈...
여성에겐 공포 그 자체 …유방암 흉터 걱정 사라지나 [건강!톡] 2024-10-22 11:19:31
의학 기술의 발달로 암환자들이 치료 후 흉터 및 후유증 등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어 암 유병자들의 권리가 신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임 교수는 "유방암 예방을 위해서는 30세부터는 매월 자가검진, 35세 이후에는 2년마다 전문의 진료, 40세부터는 2년마다 유방촬영술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미나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