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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송영길 구속에 "586 운동권의 몰락…최고형 선고해야" 2023-12-19 10:48:13
구속으로 막장 정치의 끝판왕인 '송영길 신당'도 무산될 것이다. 국민에게 큰 스트레스였던 송 전 대표의 막말과 궤변도 더 안 들을 수 있어 다행"이라고 밝혔다. 박수영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검은돈 받아 불법 선거해놓고도 검찰 욕하고 큰소리치던 송영길이 마침내 구속됐다"며 "진보도 아닌 썩은 좌파가 진짜...
금태섭 신당 '새로운 선택' 출범...제3지대 뭉쳤다 2023-12-17 17:40:43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끄는 제3지대 신당 '새로운선택'이 17일 창당대회를 열었다. 새로운선택 공동대표를 맡은 금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창당대회에서 "새로운선택은 내년 총선에서 30석의 의석을 얻어 한국 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교두보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창당대회에는 김종인 전...
금태섭의 '새로운선택', 창당대회…"다음 대선 집권 도전" 2023-12-17 14:58:28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도하는 제3지대 신당 '새로운선택'이 창당대회를 열고 30석 확보를 목표로 내년 총선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새로운선택 공동대표를 맡은 금 전 의원은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창당대회에서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가 함께하는 제3지대 연합정당'을 기치로 내걸면서...
금태섭 '제3지대 빅텐트' 띄웠다 2023-12-08 18:27:36
내 정치 모임인 ‘세 번째 권력’과 함께 신당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등과의 연대 가능성도 열어놓겠다는 입장이다. 금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 번째 권력과 공동 창당을 선언한다”며 “오는 17일 창당 선포식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
금태섭·류호정 결국 손잡았다…공동 신당 창당 선언 2023-12-08 10:50:21
"신당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 성숙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가 함께하는 제3지대 연합정당"이라며 창당 합의문을 공개했다. 세번째권력이 새로운선택에 합류하는 방식으로 오는 17일 공동 창당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향후 공동대표 체제로 하며 당명, 조직 체계, 핵심정책 등은 앞으로...
신당 나오면? "지지 안 해" 68% vs "지지" 25% 2023-12-06 10:09:19
지지하지 않겠다는 의견이 더 많은 한편,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신당을 지지 않겠다는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보인다. 주관적 정치 성향으로 살펴보면 보수 21%, 중도 30%, 진보 27%가 각각 신당을 지지하겠다고 답했다. 지지하지 않겠다는 의견은 보수 74%, 중도 63%, 진보 69%였다. '중진 및 다선 험지 출마'와...
안철수 "이준석 신당 실패 확률 높아…몸값 올려주지 말라" 2023-11-26 20:01:16
안 의원은 신당 지지자가 호남, 진보 쪽에 몰려있다면서 이 전 대표의 신당이 탄생하면 국민의힘이 더 유리해진다고 주장했다. 또 "신당을 창당하려면 많은 사람이 모여야 하고 돈도 많이 필요하고 새로운 비전이 필요한데 현재로 봐서는 그 셋 다 없는 형편이라 현실적으로 만들기 힘들다고 보고 있다"며 "(이 전 대표가)...
안철수 "이준석 몸값 올려주지 마시라" 2023-11-26 19:23:16
이 전 대표 신당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주로 호남에서 높은 지지율이 나온다며 신당 지지자가 국민의힘보다는 호남, 민주당, 진보 쪽이 훨씬 많다는 점을 그 근거로 제시했다. 또한, "신당을 창당하려면 많은 사람이 모여야 하고 돈도 많이 필요하고 새로운 비전이 필요한데 현재로 봐서는 그 셋 다 없는 형편이라...
조국 "송영길과 신당 창당? 의논한 적 없다" 2023-11-22 09:48:19
적이 없다"며 "특정인에게 신당을 위한 실무 작업도 맡긴 적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미 밝힌 대로 저는 다가오는 총선에서 민주당을 필두로 민주 진보 진영이 연대해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겠다는 마음으로 '길 없는 길'을 걸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내년...
이준석, 신당 창당 밑작업 착수 2023-11-19 13:19:39
뜻이다. 그가 지향하는 정당, 즉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정당이 개념적으로는 가능하지만,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각에선 이 전 대표가 당내 변화를 압박하며 동시에 자신의 정치적 존재감을 키우기 위한 지렛대로 신당을 이용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