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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단속 했더니 현직 경찰이…"대기 발령" 2024-03-04 20:29:39
A 경사는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건물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만난 여성과 성매매한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서 단속반에 적발된 A 경사는 경찰에 임의동행돼 조사를 받았다. 강북경찰서는 A 경사를 대기발령 조치했다. A 경사에 대한 징계 수위는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함영주 DLF 2심 승소…당국 "면밀 검토해 상고 여부 결정" 2024-02-29 19:20:18
징계취소가 확정되더라도, 금감원에서 새롭게 징계 수위를 정할 때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장이 중징계인 문책경고가 아닌 경징계로 수위를 낮출 경우 함 회장의 연임이 가능해진다. 함 회장의 임기는 2025년 3월까지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판결 이후 공식 입장을 통해 "2심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하며...
'DLF 사태' 함영주, 고법 "중징계 취소"…1심 판결 뒤집혔다 2024-02-29 18:49:45
중징계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9-3부는 29일 함 회장과 하나은행 등이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을 상대로 낸 업무정지 등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함 회장 제재는 처분 사유가 일부만 인정되므로 징계 수위를 다시 정할 필요성이...
법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DLF 중징계' 취소"(종합2보) 2024-02-29 17:00:35
재판부는 "여러 징계사유 중 일부만 인정돼 징계 수위를 그대로 유지하는 게 정당하지 않다"라며 "기존 징계를 취소하고 징계 수위를 다시 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기존 징계보다는 낮은 수위의 처분이 합당하다는 취지다. 다만 하나은행에 대해선 "은행으로서 공공성과 안정성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어야 함에도 D...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DLF 중징계 취소' 2심 승소 2024-02-29 15:17:46
측이 새로 징계수위를 정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DLF는 금리·환율·신용등급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DLS)에 투자하는 펀드다. 앞서 금융당국은 하나은행이 DLF 상품을 불완전 판매했다고 보고 2020년 3월 사모펀드 신규판매 부분에 대한 6개월 업무 일부 정지 제재와 과태료 167억 8000만 원을 부과했다....
배구연맹, '후배 괴롭힘' 페퍼 오지영 '1년 자격정지' 2024-02-27 15:59:31
징계를 내린 건 이번이 최초다. 이장호 KOVO 상벌위원장은 "오지영이 후배들에게 가한 직장 내 괴롭힘과 인권 침해 등을 인정해 1년 자격 정지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며 "양측의 주장이 다르긴 하지만, 동료 선수들의 확인서 등을 종합하면 분명히 인권 침해로 판단할 수 있다고 봤다"고 밝혔다. 선수인권보호위원회...
문서를 위조해도 해고가 안된다고요? 2024-02-27 14:52:16
징계를 실시할 때에는 위에서 본 고려사유 외에도 아래와 같은 몇가지 사유를 추가적으로 고려하여 징계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아래의 고려사유들은 징계를 한 후 법원이나 노동위원회에서 징계의 정당성을 방어하는 경우에도 주장할 수 있는 논거가 될 수 있다. 첫째, 범행수법이다. 문서위조는 범행수법이...
방심위, MBC '바이든, 날리면' 후속보도에도 법정 제재(종합) 2024-02-27 13:58:18
최고 수위 징계인 과징금 부과를 의결한 바 있다. 방심위 방송소위는 최근 1심에서 법원이 윤 대통령의 발언이 음성 감정에서도 확인되지 않을 정도로 명확하지 않아 MBC의 보도가 허위라고 외교부의 손을 들어줌에 따라 보류해온 안건들 심의를 재개했다. MBC는 심의 결과에 대해 "방심위가 불과 일주일 만에 대통령 욕설...
방심위, MBC '바이든, 날리면' 후속보도에도 법정제재 2024-02-27 11:40:45
자막 논란 보도와 그 인용 보도들에 대해 최고 수위 징계인 과징금 부과를 의결한 바 있다. 방심위 방송소위는 최근 1심에서 법원이 윤 대통령의 발언이 음성 감정에서도 확인되지 않을 정도로 명확하지 않아 MBC의 보도가 허위라고 외교부의 손을 들어줌에 따라 보류해온 안건들 심의를 재개했다. 윤 대통령은 2022년 9월...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악재에 작년 매출 8조원 깨진다 2024-02-26 07:44:11
최고 수위의 제재를 사전 통지했다. 구체적으로 법인·개인을 합쳐 약 90억원에 달하는 과징금 부과와 검찰 고발을 추진하는 동시에, 류긍선 대표이사에 대해서는 해임을 권고했다. 회사와 경영진에 대한 최종 징계 수위는 감리위원회(감리위)와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의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업계 관계자는...